[[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08022708400835625_1.jpg|width=600]] >'''"야! 울리는 건 모두 받어! 한두 개라도 콜 빠트리면 뒤질랜드!"''' >"'''혼자 해본다고 일 터트려서 크게 만들어도 뒤질랜드!"'''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윗년차 불러내도 뒤질랜드!"''' >"'''어쨌거나 뒤질랜드!! 자나깨나 뒤질랜드!!! 결국은 뒤질랜드!!!! 동작 굼떠도 뒤질랜드! 빨리 와.'''" >---- >3화 >''''죽음의 놀이동산 뒤질랜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 [[뉴하트]]의 등장인물. [[배우]] [[박철민]]이 연기했다. 해당 배역의 이름은 [[베드로]]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흉부외과]] 병동의 [[치프]], 극초반에는 [[최강국]]이 [[이은성(뉴하트)|이은성]]과 [[남혜석]]을 안 뽑겠다고 하자, 이인호, 우인태와 함께 도주해버린다. 만년 미달인 흉부외과에 오랜만의 지원자인지라[* 실제로 현실의 흉부외과는 그 중요도와 달리 지원자가 정말 절망적으로 없어서 큰일인 과다. 흉부외과보다 더 심한쪽은 부검 전문인 법의학과뿐이다.] 그 동안의 설움이 폭발한 듯. 그도 그럴것이 레지던트 4년차 치프(의국장)이면 군대로 치면 분대장+말년병장인데, 전공의 시험 대비는 커녕 지원자가 없어 1~2년차가 할 법한 일도 도맡아 하는 판국에 폭발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 뉴하트의 [[유행어]]인 '''"[[뒤질랜드]]"'''를 만들어낸 귀중한(?) 인물이다. 최강국의 영향을 짙게 받은 인물 중 하나이다. 항상 [[후배]]들을 괴롭히는 듯 하면서도[* 김미미가 대놓고 이은성 좋아한다고 따라다니자, 괜히 이은성에게 별 거 아닌 일 가지고 심술부리기 십상. 만만한게 1년차다.(...)] 치프로서 후배들에 대한 마음[* 우인태가 여자문제로 자살시도를 했다가 깨어나자 호되게 질타했는데, 그 와중에도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과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은연 중에 배여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원래는 [[초등교사]]로 일하다가 [[의대]]에 입학했다. 전국 7등을 했다고. 작중에서 같이 의사를 준비하던 친구는 애가 열 몇살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하는 장면도 나온다. 흉부외과 인턴으로 온 [[김미미]]를 보고 한 눈에 반해 대놓고 작업을 건다. 그러나 김미미는 이은성을 좋아해서, 이은성의 의국생활에 뒤질랜드를 선사하기도 한다. 그래도 김미미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성공했는지 숫기없고 미온적인 공격성향으로 인해 주춤하다가 그녀에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습 키스를 선사받는다. 마지막화에서는 '''[[은지원]]'''이 레지던트로 들어온 걸 보고 왜 이리 잘생긴 놈이 김미미 동기로 들어왔냐며 "그래, 죽음의 놀이기구 마음껏 태워주마... 뒤~질~랜~드"하며 이를 갈았다. 배우인 박철민은 나중에 [[고스트 닥터]]에서도 반태식이라는 이름으로 흉부외과 의사로 있는데 배대로와 엮어 배우 개그를 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뉴하트, version=79)] [[분류:뉴하트/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