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Nightveil Specter'''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895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밤장막 스펙터''' || || '''마나비용''' || {U/B}{U/B}{U/B}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스펙터 || ||||비행[br][br]밤장막 스펙터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추방한다.[br][br]당신은 밤장막 스펙터가 추방한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 '''공격력/방어력''' || 2/3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Gatecrash || 레어 || [[최면 스펙터]]부터 이어져온 전형적인 3마나 스펙터 카드 중 하나. 이런 종류의 카드는 어김없이 맞은 상대방이 카드를 버리거나 추방시켜야 하는데, 이 카드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손이 아닌 '''서고''' 위의 카드를 추방시키게 된다. 이 카드로 추방된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건 덤이라고 보면 된다. 대지가 걸리면 대지플레이를 안 했으면 플레이하면 되고, 대지가 아닌 카드가 걸리면 색을 가리게 되고... 여러 장 추방하면 상대 대지로 색을 맞춰서 추방한 다른 색 주문을 플레이할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라브니카 II에 나왔을 때 그다지 레어값을 못하던 이 카드는 [[테로스]] 시대에 오면서 평가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런 평가가 바뀌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테로스 블록에서부터 새로이 등장한 개념인 '''신앙심'''. [[보로스 심판자]]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마나도 신앙심에 포함된다. 단일 유색이 많이 필요한 신앙심 능력을 쓰기에 좋다. 그래서 이게 나와있으면 청색과 흑색 신앙심이 늘어나므로 [[파도의 대가]]를 통해서 나오는 정령도 늘어나고,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으로 깎을 수 있는 상대 생명점도 늘어나며, [[바다의 신 타사]]와 [[죽음의 신 에레보스]]가 빨리 생물이 된다. 그래서 모노블루 어그로라는 T2의 신개념 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카드가 되었다. 덕분에 테로스 블록이 나온 후 시세가 꽤 올랐다. 당연히 모노블랙으로 신앙심 덱을 짤 때도 굉장히 좋다. 아니 사실상 라브니카-테로스 시절 T2를 지배한 모노블랙 디보션과 모노블루 디보션 두 덱은 사실상 이 카드만을 믿고 만든 덱. [[타르커의 칸]]이 나오면서 몇몇 다른 디보션들은 살아남았지만 이 두 덱은 눈녹듯 사라졌다. 단색 신앙심덱 뿐 아니라 에스퍼(WUB) 컨트롤덱에서도 쓴다. 다만 에스퍼덱에서는 상대의 밤장막 스펙터를 [[억류의 구체]]로 잡다가 자신의 밤장막 스펙터 역시 추방되는 비극이 일어나기도... 더불어 흑색이 있어서 [[파멸의 칼날]]에 잡히지 않고 다색이라 [[궁극의 대가]]에 잡히지 않는다. 모노블랙에서 잡으려면 [[게걸스러운 식인]]이나 [[영웅의 몰락]] 외에는 [[답이 없다]]였으나... 신들의 피조물에서 [[구토병]]도 나와서 2마나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미러매치시에 자기 밤장막 스펙터까지 날아간다는 것...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