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용마검전/등장인물]] [목차] == 개요 == [[판타지 소설]] 《[[용마검전]]》의 등장인물. 용마왕 [[아테인]]을 수호하던 4인의 용마장군 중 하나로,''' '별이 흘리는 피' 발타자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1세대 용마족 마법사로 그가 사용하던 용마기 '피 흘리는 별'은 적 아군 상관 없이 흘린 피를 마력으로 변환하여 적에게 끊이지 않는 마법을 쏟아붓는 엄청난 이적을 선보이는 용마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용살의 의식]]과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용마기들을 통해서 점점 강해진 [[아젤 제스트링어]]와 그의 용마기인 '여명수호대' 그리고 '하늘을 가르는 자'가 성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 광검해라는 기술에 당해서 사망했다. 후손으로는 [[키르엔 발타자크]]가 있으며, 그의 용마기인 피 흘리는 별도 그가 소유하고 있다. 다른 용마장군들이 속속들이 부활하거나 부활에 실패했다는 이야기 속에서도 그는 전혀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았는데, 칼로스의 말에 따르면 발타자크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위대한 어둠]]을 다룰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서 부활에 대한 것을 알고는 방해작업에 들어갔고 결국 부활하지 못했다고 한다. == 용마기 == '''피 흘리는 별''' 전장에 흐르는 피를 모아 자신의 마력으로 바꾸는게 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전장에서는 압도적인 마력을 자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모은 피로 인해서 자신의 마력공간을 전개하는 '혈화의 정원'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비탄의 미궁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리한 전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준비를 해야 제 위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소규모 전투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는 용마기이지만, 대신 최대로 발휘되는 위력은 정말로 어마어마하다. 키르엔 발타자크가 이걸로 최대충전을 실현했을 때, 그 마력으로 대마법 쓰려는 기미를 눈치채자마자, 기둥 수비대는 물론 작중 최대의 용마력 보유자이면서 용마력을 해방시킨 레이거스를 상대로 대등한 전투력을 선보인 레슈가 저건 못 막는다고, 다들 피하라면서 자기도 필사적으로 도망칠 정도.][* 최대충전 시의 마력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건지, 이걸로 극멸을 사용해 무한의 마수를 소멸시킨 직후 남은 마력이 너무 많아 그 자리에 남아있는 키르엔, 니베리스, 레이거스를 다 죽여버릴 정도라서 필사적으로 마법을 난사해서 소모시켜야 했다고. 이거 하고 탈진해서 뻗었다.] 피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월야환담 시리즈|모 시리즈]]의 [[진마|어느 흡혈귀들]]처럼 마력이 담긴 피 한방울만 묻혀놓는다면 어디에 있더라도 추적할 수도 있었다. 배반한 키르엔을 따라서 갔고 [[케이알리아]]가 위대한 어둠과의 링크를 끊어주는데 성공했으나 극멸을 위한 제물로 사용되어서 무한의 마수를 소멸시키고 역시 소멸하였다.아젤 입장에선 [[라우라 아운소르|라우라]]가 하자고 해서 했는데 의외로 전설과도 같은, 더군다나 본인에겐 조부 되는 사람의 위대한 유물을 깨끗하게 소모해버려서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