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반야의 분노]]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반야의 분노, 저번날=반야의 분노/업화/1일차)]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어두컴컴한 밤, 꿈에서 반쯤 깨어서 주위를 배회했다. 눈앞에 그 하얀 빛 속의 소녀가 나타날 때까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소녀」}}}'''[br]{{{-1 종결의 순간은 곧 도래할 거야. 비극이라고 정해졌는데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건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물론, 그건 내 책임이야. 모두와 함께 끝까지 싸울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소녀」}}}'''[br]{{{-1 하하, 기대되는데——너희의 무의미한 발버둥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하얀 빛이 사라지고 햇빛이 중앙청의 갈라진 벽을 사이로 들어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라시는 여전히 내게 몸을 기댄 채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 아이콘.png|width=50]]||'''{{{+1 「안」}}}'''[br]{{{-1 각지의 신기사들은 모두 준비됐어요.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그럼 시작하자. 이제 모든 것을 끝낼 때가 왔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 아이콘.png|width=50]]||'''{{{+1 「안」}}}'''[br]{{{-1 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5곳의 오행진을 가동하자 유해의 힘을 받은 대지가 진동하고 하늘의 어둠은 더욱 짙어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응? 손님이 온 것 같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히로, 오랜만이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허허, 안화와 ''지휘사'' 였나, 정말 귀한 손님이군 그래. 세상이 파멸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보러 왔나? 대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미안하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아라시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입 다물어, 우린 너를 저지하러 온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나를 저지해? 이미 늦었다. 오행진은 가동을 시작했어. 하물며 너희 실력으로 유해화 신기사에게 대항하겠다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아라시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알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우리가 히로와 달비라를 견제할 테니 ''지휘사'' (와)과 아라시가 오행진으로 가서 유해화 한 안을 처치해. 유해화 한 신기사들이 지원하러 올 테니 주의하고. 결전을 시작한다, 모두 흩어져!}}}||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00a6a9">——생존——</span>}}}'''}}}
　
{{{#white '''유해화 신기사 처치'''}}}
　}}}||
'''{{{전투승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전투패배'''
'''{{{+2 [[반야의 분노/업화/종말1|[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하하, 동방거리...... 너희들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했어. 모조리 없애버렸어야 했는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넌 졌어, 히로. 어서 투항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흐흐, 투항? 같잖은 소리는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돌아봐라, 오행진은 아직 멈추지 않았어! 흑핵의 힘은 아직도 강해지고 있지, 너흰 이미 늦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공중의 흑문이 계속 커지고 있고 오행진 주의의 검은 안개도 계속 짙어지고 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하하하! 이게 바로 신이 정한 운명이다, 너희가 바꿀 수 없는 결말이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세계여, 종언을 맞이하도록 하여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아뿔싸, 어서 오행진에서 나가. 안 그럼 흑핵에게 삼켜버릴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잠깐, 아라시가 안에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전투가 끝난 뒤에도 아라시는 오행진의 중심에 서 있다.[br]검은 안개에 가려져 그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아라시! 어서 거기서 나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라시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가리에 아이콘.png|width=50]]||'''{{{+1 「가리에」}}}'''[br]{{{-1 하늘 좀 보래, 저게... 무시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50]]||'''{{{+1 「종한구」}}}'''[br]{{{-1 반야면은 인성 중 악의 집합체...... 설마 흑핵의 힘에 의해 깨어난 건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추악한 가면이 공중에 매달려 중생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저 가면은 오행진과 공명했어. 흑핵의 힘을 계속 흡수하고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흑문이 열리다 멈췄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가면히 서서히 히로 쪽으로 방향을 틀더니 갑자기 검은 화면을 분출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 무슨......}}}||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화염이 순식간에 히로를 삼켰다. 눈 깜짝할 새 히로는 잿더미로 변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50]]||'''{{{+1 「종한구」}}}'''[br]{{{-1 모두 물러서세요. 저 가면은 위험해요. 저 화염에 당하면 누구도 구해줄 수 없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아라시가 아직 오행진 안에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50]]||'''{{{+1 「종한구」}}}'''[br]{{{-1 서두르지 마세요. 구할 겁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덜컥——공중의 가면이 우리를 향해 입을 벌렸다. 이번에는 화염을 내뱉지 않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나——아무것도 안 보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지휘사'' , 어디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지휘사'' , 대답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아라시의 목소리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오행진의 검은 안개가 사라졌지만 아라시는 여전히 그곳에 서 있다. 얼굴에는 언제부터인가 가면을 쓰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50]]||'''{{{+1 「종한구」}}}'''[br]{{{-1 큰일이에요, 도련님이 저 가면에 홀려버렸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50]]||'''{{{+1 「종한구」}}}'''[br]{{{-1 반야면은 악의 집합체, 한 번 깨어나면 에너지를 소진할 때까지 살육과 파괴를 멈추지 않습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내 몸이...... 말을 안 들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내 손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라시가 검을 들어 아래로 휘두르자 주위의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지휘사'' ? 네 목소리가 들려![br]다행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나, 내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눈앞의 붉은 칼날이 화염을 비추며 세상을 갈기갈기 찢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내가 뭘 한 거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잠...... 깐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안 돼! 멈춰![br]어서 멈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반야 아이콘.png|width=50]]||'''{{{+1 「아라시」}}}'''[br]{{{-1 멈추라고!}}}||

||<table bordercolor=#ff0000><table bgcolor=#ff0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letter-spacing: 1px"
그날,[br]가면을 쓴 소년이 이 세상을 파괴했다.[br][br][br]반야의 저주 때문에 그는 늙지도 죽지도 못하고[br]영원히 마지막 날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br][br][br]텅 빈 세상에서[br][br][br]{{{#000 홀로 떠돌고 있다.}}}[br][br][br]——마지막 순간까지.}}}'''||
[[파일:영칠 결말26.png|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
||<#000><table width=100%><color=#fff>'''거센 불길로 떨어진 눈물은 공허함이 됐다.[br][br]눈앞에 펼쳐진 것은 무한한 세월......[br][br]영원한 유랑,[br]영원한 추방.[br][br]업보와 후회를 짊어져야 한다.[br][br]죽어서도, 구원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