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parkhyenwoo.jpg|width=500]] [[파일:박현우 전도사.jpg]][* 2016년 9월 현재 신버전이 --출시되었--나왔다. 2021년 3월에도 보임. 2023년 7월에도 보임.] [목차] == 소개 == [[경기도]] [[안산시]] 사랑의 집에서 [[고아]]와 [[장애인]]들을 몇십 년 동안이나 후원하며 살고 있는 [[도시전설]]급 인물. 몇십 년 간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워낙 운영이 막장이라 원장도 도주하고 떠나간 사랑''''이'''' 집을 떠맡고 있으나, 능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듯. 매스컴 등을 이용한 모금활동보다는 자신이 맡고 있는 어린이, 청년들을 통해 주로 [[수도권 전철]]에서 모금을 받아 꾸려가는 듯하다. 그리고 사랑의 집의 구성원은 반드시 19명이다. 한 객차 칸마다 1,000원씩 받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1,000원×10량×150회([[지하철]] 역사 하루 평균 운행량) = 150만원이라는 거금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몇 십년간 모금으로 벌어들인 돈을 자신의 [[스위스]] 은행 전용 계좌에 몰래 빼돌리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요즘은 [[수인분당선]]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데 주로 나타나는 왜소한 남성은 비틀거리다 한 번씩 쓰러지기도 한다. == 진실 == 당연히 __'''위의 내용은 [[페이크]]다.'''__ 사실은 지하철 [[앵벌이]]가 차내에서 돌리는 [[전단지]]의 상투적인 문구에 등장하는 이름. 출신지가 안산이라 그런지 [[수도권 전철 4호선]]에 주로 출몰한다. [[경의중앙선]]에서도 출몰한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앵벌이의 말은 믿지 말도록 하자. 심지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사법경찰]]이나 [[철도 사회복무요원]], [[외국인 노동자]] 앞에서도 모금을 하기도 한다. 6호선에서도 가끔 목격된다. 사실이 확인되기 전 [[동명이인]]이 발견되어 졸지에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다. 모 [[신학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그 박현우 전도사가 자신이 아는 박현우 전도사가 맞느냐는 질문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여러 가지로 변형된 [[버전]]도 존재하는데, 안산 → [[부산]], 박현우 → 이영철, 19명 → 13명으로 바뀐 전단지도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는 "박현우 전도사가 500억 원을 사기당하고 홧병으로 사망해서 저희들이..."도 발견되기도 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산선]] 전동차 내에서는 종이에 검은색 잉크가 구석구석에 칠해져서 더욱 음침한 느낌까지 들기 시작했다. 가끔은 고급스럽게 코팅된 설명문도 보인다. 이상하게 사진에서 지적해야 할 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데, [[정왕동|정왕1동]]은 [[안산시]] 소속이 아니라 [[시흥시]] 소속이다. 다만 안산 도시권(생활권)인 것은 맞다.[* 안산시와는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윽고 2012년 4월 2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실확인에 나섰다. 그 결과, 실제로 안산에는 사랑의 집이 있지만 고아와 장애인과는 관련 없고 [[가톨릭|천주교]][* 당연하게도 천주교에는 전도사라는 직책이 없다 천주교의 성직 제도는 신학생 → 부제 → 사제(신부) 순서이므로 개신교의 목회자제도(신학생 → 전도사 → 강도사 → 목사)와는 다르다.] 관련 노인보호시설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사실 확인이 계속된 결과 2012년 5월 11일 후속보도로 실체가 확인되었다! 박현우 전도사의 실체는 한때 [[쪽방]]촌에서 앵벌이를 하던 실존 인물이었다. 당연히 전도사는 아니었다고 하며, 이제는 손을 씻고 [[중소기업]]의 간부로 일한다고. 그가 앵벌이 생활을 할 때 밑에서 심부름하던 아이들이 그의 이름을 빌려서 만들었던 것.[* 본인은 그 당시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박현우가 만드는 게 아니고 '''[[문구점]]에서 100장에 3,000원을 받고 전단지를 팔고 있었기 때문에''' 수십 년 간 전단지가 존재할 수 있었다. [[분류:경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