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조선 의병장]][[분류:화순군 출신 인물]][[분류:1882년 출생]][[분류:1910년 사망]][[분류:건국훈장 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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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이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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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무소 ||
||<color=#fff>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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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 생애 ==
박치일은 1882년 7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이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 7월 하순 [[이강산(독립운동가)|이강산]] 의병장의 부대에 [[정인술]], [[박장봉]], 서성학(徐成學)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후 1909년 8월 29일 나주헌병분견소 구례파견소의 밀정으로 활약하던 이판안(李判安)·김정태(金正泰)·최치도(崔致道)·박복남(朴福男)을 살해했다.

얼마 후 일제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09년 12월 25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소위 폭동 및 모살죄로 교수형이 언도되어 항소하였으나 1910년 3월 8일 대구공소심에서 기각되었다. 이후 1910년 6월 2일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 박치일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