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박준오)] [목차] == 개요 == 프로게이머 [[박준오]]의 2010년 활동을 정리한 문서. == 내역 == [[7월 3일]] [[삼성전자 칸|삼칸]]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유준희|유준프로]]를 잡았다. [[7월 6일]]에는 [[이제동]]이 져버리고 1:2의 상황에서 티원의 [[어윤수]]를 잡았다. 그런데 정작 [[이제동]]이 하루 2패를 하는 바람에 팀은 패배. 게다가 이제동의 하루 2패 때문에 포스트시즌도 좌절되었다. 7월 7일에는 [[역대 스타리그 일람#s-31|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36강전에서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와 대결하게 됐는데, 포모스의 예고 기사 제목이 '''저그전이 약한 조병세 vs 테란전이 약한 박준오'''. 아무래도 [[OME]] 경기가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1:2로 탈락. 10-11 시즌으로 바뀐 10월 17일에는 '''또다시''' [[조병세(프로게이머)|최종저막]]과 만나 처음에는 러커드롭으로 유리하게 가는가 싶었더니, 상대방의 드롭쉽에 본진이 다 털리는 OME를 연출하며 패배. 10월 25일에는 팀의 운명이 걸린 6세트에서 [[김윤환(1989)|김윤환]]을 잡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이끌었다. 그런데 인터뷰 중 [[차명환]]에게 "초심을 찾길 바란다."라면서 [[디스(비판)|디스]]. 10-11 프로리그에서는 그냥저냥 활약하고 있었는데, 초반까지는 패가 많았다. 특히 1라운드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5세트에 출전,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에게 탈탈 털리며 팀의 패배를 확정지었는데, 아쉬워서 GG를 못 치고 못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전에서는 [[염보성]]에게 패배하여 [[광탈]]. 그러나 12월 2일에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우정호]], [[장윤철]]과의 장기전에서 모두 승리해 처음으로 [[MSL]] 본선에 진출하였다. 12월 14일 당시 기준으로 6승 8패였다. 전날 vs [[STX 소울|STX]]전에선 저저전 스페셜리스트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에게 졌다. 그때까진 패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이제동을 제외한 화승 라인업 중에서 그나마 2인자 카드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12월 23일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 2경기에서 [[신동원]]에게 패한 후 패자전에서 [[김재훈(프로게이머)|버뮤다토스]]에게 어처구니 없는 역전패를 당하면서 광탈하고 말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박준오,version=250)] [[분류:박준오/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