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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정부|[[파일:정부상징.svg|width=30]]]] [[대한민국|{{{#043762,#9dd0fb '''대한민국'''}}}]] [[해양수산부|{{{#043762,#9dd0fb '''해양수산부'''}}}]] [[차관|{{{#043762,#9dd0fb '''차관'''}}}]]}}} || ||<-5> [[문재인 정부|{{{#ffffff '''문재인 정부'''}}}]] || || 5대[br][[김양수(공무원)|김양수]] || → || '''6대[br]박준영''' || → || 7대[br][[엄기두]] || ---- ||||<-2>
'''[[해양수산부|{{{#fff 대한민국 제6대 해양수산부 차관}}}]] [br]{{{#ffffff {{{+1 박준영}}}[br]朴俊泳 | Park Jun-youn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준영_Profile.jpg|width=100%]]}}} || ||<|2> '''출생''' ||[[1967년]] || ||[[경기도]] [[이천시]] || ||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 || '''학력''' ||[[수성고등학교(경기)|수성고등학교]] {{{-2 ([[졸업]])}}}[br][[고려대학교]] {{{-2 (행정학 / [[학사]])}}} || || '''병역''' ||[[대한민국 공군]] [[중위]] 만기전역 || || '''약력''' ||제35회 [[행정고시]] 합격[br]해양수산부 어업교섭과장[br]해양수산부 혁신인사기획관[br][[국토해양부]] 장관비서관[br]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br][[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br][[해양수산부]] 대변인[br]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br]제6대 [[해양수산부차관]] {{{-2 ([[문재인 정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제6대 [[해양수산부]] 차관이다. [[해양수산부장관]]에 지명되었으나 자진 사퇴했다. == 생애 == [[1967년]], [[경기도]] [[이천시]]에서 태어났다. 1986년 2월 [[수성고등학교(경기)|수성고등학교]], 1990년 2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2006년 9월 [[해양수산부]] 어업교섭과장, 2007년 5월 혁신인사기획관, 2009년 8월 [[국토해양부]] 장관비서관, 2013년 7월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2015년 2월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2018년 3월 해양수산부 대변인, 2018년 9월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8월 18일]]부로 [[해양수산부]] 차관에 임명됐다. [[강민석(정치인)|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문제해결 역량,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해운산업 재건 및 어업의 경쟁력 회복이라는 당면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814258|기사]] [[2021년]] [[4월 16일]] 개각에서 [[문성혁]] 장관의 후임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10178|#]] 하지만 후술할 배우자의 도자기 관련 논란과 야당의 거센 반대 속에서 여당 일각에서도 임명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나타났고,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박준영 후보자의 살아온 삶이나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때 처음부터 재산 증식을 목적으로 영국에서 중고물품을 들여왔을지는 의문"이라며 "박 후보자가 관세회피나 소매업등록 누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 뒤 국회의 결정을 겸허하게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박 후보자는 결국 자진사퇴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3091651530|#]] 박 후보자는 사퇴의 변에서 자신을 지명한 대통령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이제 해양수산부장관으로서의 짐을 내려놓겠다고 말하였다. 공직생활을 30년 동안 하면서 전재산이 2억원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검소하게 살아왔던 박 후보자로선 다소 어울리지 않은 논란에 발목이 잡힌 셈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0617273051596|#]] 하지만 이 보다 더 큰 논란을 일으킨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는 임명강행을 시키면서 되리어 박준영 본인만 억울해졌다. == 논란 == 이하 후술할 내용은 국회의 해양수산부장관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에 관한 것이며, 박준영 장관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공직후보자로서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2021년 5월 13일 자진하여 사퇴했다. === 아내의 도자기에 관한 의혹 === 아내가 영국에 체류했을 시절 도자기들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2021년 5월 1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의 아내 우모 씨는 남편이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2018년 동안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이삿짐 반입했다. 당시 이 물품들에 대해 별도의 세관 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9년]] 12월 경기도에서 카페 영업을 시작한 우씨는 당시 카페 인스타그램 등에 도자기 사진을 올리며 "내가 미쳤어. 얼마나 산거야" 등의 멘트를 적었다. 황 부대변인은 "일반인들도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불법사실에 대해, 오랜 공직생활을 한 박 후보자의 '판매가 불법임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귀국 즉시 개봉하지 않고, 장시간 박스상태로 보관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판매목적이 아니었냐는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39795|#]] 박준영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밀수 의혹을 받는 도자기의 구매가가 벼룩시장에서 구매한것으로 1~ 20파운드(약 3만원)였다고 답변했다. == 여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준영 사백안.jpg|width=100%]]}}}|| * [[삼백안]]이다. 문서 상단 프로필 사진에서는 아랫눈에 흰자가 보이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12090|여기서는 윗눈에 흰자가 보인다.]] 눈을 크게 뜨면 [[사백안]]으로 보일 듯. [[분류:1967년 출생]][[분류:이천시 출신 인물]][[분류:수성고등학교(경기) 출신]][[분류:고려대학교 출신]][[분류:해양수산부 차관]][[분류:문재인 정부/인사]][[분류:공군 출신]][[분류:장교 출신]][[분류: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출신/3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