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추노)] [[파일:external/img.kbs.co.kr/32.jpg]] [목차] == 개요 == 배우는 [[윤진호(1971)|윤진호]].[* 지금은 연예계에서 은퇴한 동명이인 [[윤진호(배우)|윤진호]]하고는 다른 배우이다.] 일본판 성우는 [[오노 켄이치]].[* 일본판 성우의 경우 [[끝봉이]]도 맡았다.] == 상세 == 형조 판서로 [[이경식(추노)|이경식]]의 밑에서 일하며 뒷공작을 꾸미는 일을 주로한다. [[방화백]]에게 제주도에 역병이 퍼진 그림을 그리라는 의뢰를 하거나 조정내 반대파를 견제하는 등... 이경식이 좌의정이 되기 전에는 형조 판서였으니, 그 자리를 물려 받고 물소뿔 사업에 명의를 빌려주는 등 거의 모든 일을 함께 하는걸 보면 사실상 최측근. 마지막회에서 [[업복이]]가 궁궐을 습격하여 이경식, [[조 선비]], [[그분(추노)|그분]]을 모두 살해하는 와중에도 홀로 살아남았다. 이후 손수 [[오 포교]]를 순찰을 소홀히 해 백주대낮에 도망노비가 궁궐로 침입하게 방조했다는 죄목으로 심문한다. == [[최후의 승자]]? == 본인도 형조 판서라는 강력한 권력자이자 좌상의 최측근이였고, 좌상의 물소뿔 사업도 이 사람 명의로 진행중이였으니 좌상 사후에는 본인 권력뿐만 아니라 막대한 돈까지 꿀꺽해서 많이 흥했을 것이다. 이경식의 후계자가 될만한 [[황철웅]]도 더 이상 이런 일에 관심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경쟁될만한 사람도 없다.[* 원래부터 박종수와 황철웅은 이경식 때문에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을 뿐, 황철웅이 송태하의 도망 건으로 하옥당했을때 박종수가 "그래도 좌상 사위되는 사람인데 이럴것 까지 있냐."고 두둔해줄 정도로 서로의 사이는 원만한 편이었다.]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종수, version=31)] [[분류:추노(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