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인수/선수 경력)] [include(틀:박인수)] ||<-5>
'''[[박인수|{{{#ffffff 박인수의}}}]] [[박인수/선수 경력|{{{#ffffff 연도별 시즌 일람}}}]]''' || || [[박인수/선수 경력/2016년|2016년]] || ← || {{{#ffffff 2017년}}} || → || [[박인수/선수 경력/2018년|2018년]] || [목차] == 개요 == 박인수의 2017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 듀얼레이스 2 리그에서 QsenN_Black 이라는 팀으로 우성민, 손우현, 조다훈과 출전하였다. 2020년에 박인수가 밝힌 바에 따르면 리그 열릴 때쯤 급하게 팀을 짜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우성민은 그 전까지 연습 한 판도 안하고 리그 규정 나오고 나서야 연습 시작했다고 한다. 리그 직전에 열린 윙클 리그와 국가대표 길드 대항전[[https://www.youtube.com/watch?v=p0aVUyKwFd4|#]]에서 탑급 선수들을 상대로 MVP 급 활약을 하여 기대를 많이 받았다. 첫 경기 신동이의 팀 Miracle전에서 1 세트는 우성민을 필두로 3 대 0으로 가져갔으나 아이템은 패배했고 에결에서는 박인수가 출전하여 신동이를 상대하게 되었다. 초반에 사고를 내면서 쳐졌는데 리오 다운힐의 짦은 맵 특성상 불리할 수 있었으나 타임어택 빌드로 코너마다 거리를 좁히며 결국 30초만에 추월해버렸다. 이 승리로 박인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팀전 첫 승리, 에결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8강 승자전에서는 우성민과 더블 에이스 활약을 보여주며 유영혁의 Xenics Storm에게마저 스피드를 따냈고, 에결에서 우성민이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아쉽게도 4강부터 팀원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박인수는 홀로 팀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지만[* 박인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1pNlNV61Yiw|감시탑에서 1등을 한 영상]]의 제목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일 정도.] 4강에서 QsenN_White, 패자전 SEDA-Racing전은 특히 박인수만 돋보였던 경기. 당시 에이스 포지션이었떤 우성민이 4강에 들어서자 8등 고정을 되어버려 팀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한다.[* 다른 팀원 손우현, 조다훈은 스피드 실력이 많이 부족했었다.] 듀얼레이스 2 개인전에서도 본선 16강에 진출했다. 당시에는 오프예선에서 32이 아닌 16명만 뽑아서 오프통과 난이도가 더 높았다. 죽음의 조라 불린 16강 A조[*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황인호, '''신동이''', '''김정제''', 박지호]에 배정되었으나 조1위를 하지 못해 직행은 실패했고,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3점차로 5등을 해서[* 마지막 트랙 전까지 5위 유창현에 무려 7점을 앞서있었으나, 마지막에서 유창현이 1위(10점)를 하고 본인은 7위(0점)를 하면서 역전을 당했다.] 개인전 종합 9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성적은 조금 아쉽지만 온라인에서의 좋은 폼을 리그에서도 점점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단독 에이스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선수로 주목받은 시즌이라 볼 수 있다. 2017년 초에 리그 끝나고 여름에 안열려서 이제 카트라이더 리그가 안 열리겠구나 싶어서 테일즈런너를 즐기고 알바하면서 테일즈러너 리그도 준비했다고 한다. 1년동안 리그 공백기가 이어지다가 듀얼레이스 3 개막 소식을 듣고 테일즈러너 리그를 아쉽게 접고 다시 카트라이더 리그를 준비했다고 한다. 비공식 대회인 김택환 × 김대겸 최강자전 시즌 2 결승전(개인전)에서는 초반엔 괜찮았지만, 중반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8위로 마무리했다. ===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 2017 케스파컵에도 참여했다. 듀얼레이스 2에서의 선전이 일시적인게 아님을 증명하듯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dodgerblue '''블루 라이더'''}}}로 달리게 되었다. 결승전 1세트에서 점수를 잘 쌓아 결승전 2세트까지 무난하게 진출했으나 그 유명한 '''인수분해존'''을 만들어내며 4위에 머무르며[* 2세트 9경기를 시작할때 점수가 유영혁 54점, 이재혁 52점, 문호준 박인수 51점이었기 때문에 박인수를 포함한 네 선수 모두 '''1등만 하면 무조건 1위로 3세트 자력 진출을 확정'''짓는 마지막 경기였다.] 당시 이날 박인수를 처음 본 박인재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 경기가 끝나고 엄청 울었다고 한다. 그래도 기복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행적인 면이 더더욱 성장한 모습은 차기 시즌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인수/선수 경력, version=565)] [[분류:박인수/선수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