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북한의 군인, rd1=박수일(북한))] [include(틀:FC 서울/간략)]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6. 박수일.pn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75%, #b5191a 8.75%, #b5191a 14.25%, #000 14.25%, #000 19.75%, #b5191a 19.75%, #b5191a 25.25%, #000 25.25%, #000 30.75%, #b5191a 30.75%, #b5191a 36.25%, #000 36.25%, #000 41.75%, #b5191a 41.75%, #b5191a 47.25%, #000 47.25%, #000 52.75%, #b5191a 52.75%, #b5191a 58.25%, #000 58.25%, #000 63.75%, #b5191a 63.75%, #b5191a 69.25%, #000 69.25%, #000 74.75%, #b5191a 74.75%, #b5191a 80.25%, #000 80.25%, #000 85.75%, #b5191a 85.75%, #b5191a 91.25%, #000 91.25%)" '''{{{#!html FC 서울 No. 96}}}'''}}} || ||<-2> '''{{{#a38848 {{{+1 박수일}}}}}}''' [br] '''{{{#a38848 {{{-2 Park Soo-Il}}}}}}''' || ||<|2> '''출생''' ||[[1996년]] [[2월 22일]] ([age(1996-02-22)]세) || ||[[경상북도]] [[포항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신체''' ||[[키(신체)|키]] 178cm | [[체중]] 68kg || || '''유소년''' ||포항문덕초 - 강구중 - [[안동고]] - [[광주대]] || || '''포지션''' ||[[풀백]][*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스토퍼]]도 소화 가능하다.] || || '''번호''' ||[[김해시청 축구단]] - 13[br][[대전 시티즌]] - 66[br][[성남 FC]] - 3^^(2020)^^, 66^^(2021~2022)^^[br][[FC 서울]] - 96^^(2023~)^^ || || '''소속팀''' ||[[김해시청 축구단]] (2017) [br] '''[[대전 시티즌]] (2018~2019)'''[br]'''[[성남 FC]] (2020~2022)''' [br] [[FC 서울]] (2023~ )[br]→ {{{-1 [[김천 상무]] (2024~2025 / ^^군 복무^^)}}} || || '''SNS''' ||[[https://www.instagram.com/soo1park/|[[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별명은 "더샷"(The Shot!) == 선수 경력 == === 프로 입단 전 === 박수일은 신흥초등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려했지만 서울에서 합숙해야한다는 사실에 포기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문덕초등학교 축구부의 입단 테스트를 받으면서 다소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하고 [[안동고등학교]] 축구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안동고 축구부에 진학하였고, 이때 미드필더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다 소화했다고 한다. 이후 [[광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 [[김해시청 축구단]] === [[파일:7998167e6a0dac1752d34b720213d7fd.jpg|width=500 ]] 2017년 박수일은 프로 입단을 추진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내셔널리그]]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며 축구 선수로 데뷔하였다. 김해에서 [[윤성효]] 감독의 신임 아래 한 시즌 동안 21경기에 출장하며 김해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 [[대전 시티즌]] === 2018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나, 박수일 영입에 있어 대전 구단이 그 어떤 오피셜이나 발표 등을 하지않았다는 점을 봤을때 이번 영입을 대전 구단이 고의적으로 감춘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2018년 대전 시티즌 구단은 지나치게 많은 선수단 규모로 비난을 받았고, 대전 시티즌 구단이 이를 의식한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 기간은 2년. ==== 2018 시즌 ==== [[파일:20181115205129454595.jpg|width=600]] '''등번호 66번'''을 배정받았다. 처음에는 [[R리그]]에만 출전하며 2군에 머무는 듯 하였다. 3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연인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쇼흐루흐 가도예프|가도에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연맹에는 공격수, 구단 홈페이지에는 수비수로 등록되었지만, 2018시즌 리그에서 중앙 미드필더, 윙어, 풀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해냈으며, 특히 미드필더로 기용될 시에는 공격과 수비를 조율해주는 중원 사령권의 부제를 절실하게 수행하며 중원을 부지런히 오가며 공간을 만들어낼 키 플레이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었다.[[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723010010247|#]] 2018시즌 한해동안 총 리그 30경기에 출장해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어시스트를 1위를 기록하였으며, 아쉽게 호물로에 1어시스트가 밀려 리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했다. [[광주 FC]]와의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 2019 시즌 ==== 2019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였으며, 도움왕 타이틀보다는 팀의 성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키쭈]]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쭉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았으나, 5월 1일 [[아산 무궁화]]전에서는 김예성이 레프트백으로 기용되면서 라이트백으로 기용되었다. 5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부상당한 안상현을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으며, 5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안상현과 중앙 허리라인을 지켰다. 시즌 중반 [[성남 FC]] [[김동현(1997)|김동현]]과 트레이드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대전 구단이 성남에 김동현 영입 의사를 타진했는데, 성남도 단순 판매가 아닌 전력 보강을 원했으머며, 특히 [[남기일]] 감독이 특별히 측면 자원 보강을 원하면서 멀티플레이어 박수일을 선택했으며, 대전에서는 김동현 영입 대가로 박수일과 함께 현급도 지급한다고 한다.[[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341628|#]] 하지만 상대 선수의 상황 탓에 트레이드가 무산됐다고 한다.[[http://m.daejonilbo.com/mnews.asp?pk_no=1379280|#]] 7월 21일 [[수원 FC]]전에서는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2019시즌 한해 32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 [[성남 FC]] ===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했는데, 2020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이 해체되고 기업구단으로 재창단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면서 대전을 떠나게 되었으며, 언론에서 성남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되었다.[[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6948|#]] 그리고 마침내 자유계약으로 성남으로 이적하였다.[[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290|#]] ==== [[성남 FC/2020년|2020 시즌]] ==== 등번호 3번을 배정받았다. [[K리그1]]에 데뷔하였다. 2020 시즌에는 [[김남일]] 감독의 신임 아래 리그와 FA컵 포함 15경기에 출전하였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성남의 잔류에 공헌했다. ==== [[성남 FC/2021년|2021 시즌]] ==== 대전에서 달던 '''등번호 66번'''을 달았다. 2021시즌에도 쏠쏠한 준주전급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6월 26일의 [[K리그1]] 17라운드 [[강원 FC]] 전에서는 엄청난 궤적의 프리킥 원더골로 추격골을 추가하며 자신의 성남 데뷔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에서는 코너킥으로 [[리하르트 빈트비힐러|리차드]]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12일의 리그 29라운드 [[FC 서울]] 전에서는 68분에 팀이 한점차로 뒤지던 와중 [[세르지우 부쉬|부쉬]]의 슛이 [[양한빈]]의 선방에 막힌걸 재차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0일 뒤의 리그 31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는 팀이 2:1 지고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에 백패스를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 골키퍼에게 내주었는데, 잔디 바운드로 인해 공이 튀어 킥 자세에 들어간 김영광의 발을 피해서 뒤로 흘러 넘어가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해 어이없는 자책골로 연결되버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김영광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으나 볼이 김영광에게 접촉이 되지 않았기에, 이후 박수일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 리그 32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33분 경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마상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어시스트 말고도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이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도 우수했다. 최근 들어 부쩍 폼이 올라온 모습이다. 10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경 코너킥으로 [[최지묵]]의 데뷔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11월 3일의 리그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전반 6분만에 [[김민혁(1992년 8월)|김민혁]]의 패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김동헌(축구선수)|김동헌]] 골키퍼를 지나치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5경기 출전 3골 4도움. ==== [[성남 FC/2022년|2022 시즌]] ==== 2022년, 미드필더 김민혁과 함께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5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4분만에 전성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3골을 얻어맞고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7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안진범]]의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3:2를 만드는 득점을 했다. 최종 결과는 성남의 4:3 승리. [[https://youtu.be/EG6MeuaqZpA|#]] [[대한축구협회 FA컵]] 32강 [[충남 아산 FC]]경기에서 후반 89분 결승골을 뽑아내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주 구단과 협상을 했지만, 상대 트레이드 카드의 이적 거부로 인해 성남에 잔류했다.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68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역전골을 기록했고 팀의 3 : 1 역전승에 기여했다. 26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2:0으로 뒤지는 와중 발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팀이 2골을 추가로 허용하는 바람에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어 27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도 2:0으로 뒤지던 중 흘러나온 볼을 좋은 각도의 슈팅으로 마무리해 원더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팀은 수비 불안으로 또 2골을 내주며 1:4라는 데자뷰 스코어로 패했다. 답이 없는 팀에서 홀로 분투했지만 좀처럼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며 결국 강등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10월 발표된 [[김천 상무 FC]] 서류 1차에 합격했다. 시즌 기록은 34경기 5골 1도움이고, 그중 3골이 [[K리그/G MOMENT AWARD|G MOMENT AWARD]] 후보에 선정된 원더골이었다. 그리고 성남 선수단에선 유일하게 [[K리그 대상]] 베스트 11 후보에 선정됐다. 12월 1일 발표된 [[김천 상무 FC]] 최종 합격 명단에 들지 못했고, 성남은 강등당했기 때문에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시즌 종료 후 [[이시영(축구선수)|이시영]]과 함께 [[FC 서울]] 이적설이 보도되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757796|#]] === [[FC 서울]] === [[파일:FB_IMG_1671702201145.jpg]] 2022년 12월 22일 서울은 박수일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김천에 입대한 [[윤종규(축구선수)|윤종규]]의 대체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과 성남에서 달았던 66번은 이미 [[한승규]]가 달고 있어서 본인의 출생년도를 딴 96번을 달았다. 개막전 [[경인더비]]에선 명단 제외됐고, 2R 광주 원정 엔트리엔 들었지만 결장했다. 3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나상호]]와 교체 투입되며 서울 데뷔전을 치뤘다. 4R 제주 원정에서는 윙어로 교체투입 되어 좋은 돌파 능력을 보여주며 서울 공격의 막힌 혈을 뚫어주는데 공헌했다. 5R 친정팀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는 23분 [[이태석]]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6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윙어로 선발출전했다. 후반에는 라인을 더 내려 윙백처럼 뛰었고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8R 수원전에 후반 32분 [[이태석]]과 교체 투입되며 생애 첫 [[슈퍼매치]]를 경험했다. 박수일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이제야 '진짜' 축구 선수가 된 것 같다"며 첫 [[슈퍼매치]]의 소감을 전했다.[[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61|#]] 13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91분 박스 근처 먼곳에서 [[황의조]]의 패스를 받고 원터치 이후 중거리슛으로 추격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3:2 패배하였다. 14R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윙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수비에서도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공격 상황에서 더욱 눈에 띄는 움직임들을 만들어내며 [[윌리앙 바르보자|윌리안]]의 동점골의 단초가 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 라운드로빈 들어 [[김진야]]를 제치고 주전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6월 1일 상무에 최종 합격이 발표되며 다음 해에 입대한다. 현재 K리그의 반인 19라운드가 끝났는데 성남 시절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R 대전과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측면에서 계속해서 좋은 공격전개를 보여주었고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되는 크로스 실패에 결국 팀은 0:0으로 비겼다. 23R [[경인 더비]]에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15분 경 동점골을 넣었지만 VAR 결과 핸드볼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슈퍼매치에서는 전반 1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자리에 나와서 그런지 아코스티, 이기제에게 하프스페이스를 수 차례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32R [[수원 FC]] 원정에 선발출전했지만 형편없는 크로스와 볼 간수 능력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33R 파이널A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을 수 있는 전북과의 홈경기, 전설매치에서 2실점에 관여하며 0:2 패배에 크게 공헌하고 말았다. 첫번째 골은 역습 상황에서 어설프게 공을 처리하다가 넘겨준 공이 박스 안으로 투입되어 실점했고, 두번째 골은 마크맨인 안현범의 크로스를 막지 못해 구스타보의 헤딩 골로 연결되었다. 결국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순위가 7위로 밀려나면서 4년만에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 팬들 복장 터지는 경기력만 보여주었고 팀의 파이널 B행에 큰 기여를 한 수훈 선수가 되었다. 위험지역에서 쓸데없이 공을 몰거나 어설픈 처리로 실점한 경기가 한둘이 아니며 풀백, 미드필더, 윙백 모두에서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국판 [[에릭 다이어]]-- == 플레이 스타일 == 수비수부터 미드필더, 때로는 공격수까지 전 포지션에 능한 멀티 플레이어지만 왼쪽 풀백이 박수일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이며 오른발 잡이임에도 본인 스스로도 왼쪽 풀백이 가장 편하다고 한다.[* 선택지가 더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박수일의 최대 장점은 많은 회전수를 바탕으로 낙차가 큰 킥이다. 직선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안으로 치고나서 시도하는 크로스와 슈팅이 강점이다. 공격이 잘 안 풀릴 땐 스피드를 이용한 오버래핑으로 마치 공격수처럼 뛰기도 하는데, 웬만한 공격수 못지 않은 파괴력을 보여준다. 반면 박수일 본인도 인정하는 것이지만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에는 꽤 어려움을 겪는데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한번 터치하면 바로 압박이 들어오고 전방과 후방 그리고 좌우 다 신경쓰는 것에 있어 꽤나 애를 먹는다. 미드필더 출신이어서 그런지 전통적인 풀백의 가운데 주고 라인 따라 뛰어들어가는 움직임보다는 공격전개의 시발점이 되는 플레이를 자주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김진규 감독대행이 이를 잘 활용하는 편으로 보인다. (ex: 중앙 미드(기성용)에게 단순히 받기 쉬운 패스를 하는 것보다 미드가 바로 돌아서 공격전개를 할 수 있는 타이밍에 강하고 낮은 패스를 집어 넣고 본인은 중앙 자리로 들어가는 움직임 등) == 여담 == * 중학교 1학년 때 리프팅을 최고로 많이 한게 27였지만, 중학년 2년때는 최대 1300개까지로 늘렸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zkskftl/221391660615|원문]] *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크로스는 왼발이 더 좋다고 한다. * 초등학생 시절 스트라이커를 소화한 탓에 [[풋볼매니저]] 2019에서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 고3 때 풀백이라는 이유로 등번호 2번을 달았는데, 실제로는 풀백만이 아닌 센터백에 공격수까지 다 소화했다고 한다. * [[나상호]]의 가장 친한 절친 중 하나이며, 나상호가 박수일이 서울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 전화로 “기도 못 펴게 해주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우와 정말 무섭다~~ == 둘러보기 == [include(틀:FC 서울)]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분류:1996년 출생]][[분류:2017년 데뷔]][[분류:포항시 출신 인물]][[분류:김해시청 축구단/은퇴, 이적]][[분류:대전 하나 시티즌/은퇴, 이적]][[분류:성남 FC/은퇴, 이적]][[분류:FC 서울/현역]][[분류:안동고등학교 출신]][[분류:광주대학교 출신]][[분류:수비수]][[분류: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