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BC 코미디언)] |||| [[파일:개그맨 박세민.jpg]] || || 성명 ||박세민(朴世敏) || || 출생 ||[[1958년]] [[7월 5일]]([age(1958-07-05)]세), [[경상남도]] [[진주시]] || || 학력 ||유석초등학교[br][[경복고등학교]][br][[중앙대학교]] || || 데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 1기 || || 배우자 ||이경흔, 슬하 2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영화 감독]] ,[[DJ]], [[MC]], [[화가]], [[작사가]]이다.[*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의 중학교 동창이다] == 상세 == 제1회 MBC개그콘테스트가 있기도 전인 [[1980년]], MBC의 예능 프로그램 [[영11]]에서 데뷔한 후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행어 [[안 봐도 비디오]] 등등과 [[팝개그]]와 [[비디오개그]]를 만들어 대히트시켰다. 주로 [[MBC]]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그 중에서도 '청춘만만세'[* 이후 [[청춘행진곡]].]에서 활약했다. 이 시기 최대의 유행어는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와 '''"뜨거운 남자, 박세민입니다."''' 40대 이상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이 유행어의 유래는 코미디언 시험을 볼 때 순간 머릿속이 캄캄해져 준비했던 대사를 모두 잊어버리는 바람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순간적인 [[애드립]]으로 했던 대사가 '뜨거운 남자, 박세민입니다.'였는데 이것이 그대로 히트를 쳤다고. 그 밖에 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까지 일상에서 쓰는 유행어로는 [[안 봐도 비디오]]가 있다. 후술하는 내용 참조. [youtube(9IQWPLFZBEg)] 1980년대 중반에 이미 이런 코미디를 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디씨 합필갤 병맛편집+병맛더빙의 까마득한 조상님'''에 해당한다. 심지어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한국으로 넘어온 MAD 비디오보다도 훨씬 앞선다. 물론 원조는 미국 방송의 심야 토크쇼에서 써먹던 비디오 코미디(스케치). 또 하나의 히트작은 팝송의 가사를 이용한 [[몬더그린]] 개그. 2000년대 초반 한국 인터넷을 강타했던 [[식섭이송]]은 사실 박세민이 1980년대 초중반에 선보인 것이다. (한국어 나레이션부터가 박세민의 목소리다.) 김기덕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의 2시의 데이트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선보였는데 당시 폭발적인 인기로 이 코너를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 월요일 등교한 중고생들 사이에서 거래가 되었을 정도. 이 몬더그린 개그 계보는 이후 [[KBS]]에서 [[박성호(1973)|박성호]]가 잇게 되는데, 박성호는 [[개그 콘서트]]의 해당 코너를 처음 선보이기 전에 박세민을 찾아가 허락과 자문을 구했으며 박세민은 '그저 많이 듣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코미디언으로서 전성기 시절에는 [[영화]]도 제작했는데, 그것이 1989년작인 '신사동 제비'이다. [[개그맨]]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정회원 영화 감독 출신으로서 연출과 각본 및 출연도 하였던 ‘신사동 제비’ 는 당시 극장흥행은 쫄딱 망했으나 그나마 비디오 대여 순위 5위로서 제법 수익을 거둬들였다. 같은 동시기 코미디언 출신인 심형래 감독 보다 먼저 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한 케이스다. 나중에 본인이 출연한 MBC FM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의 '왕자와 공주' 코너에서 이걸 개그로 써먹기도 했다. 그 이후 박세민은 영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를 1편과 2편을 모두 감독했다. 당시 대학생들의 입소문에 의해 대박 비디오로 대성공하였다[* 하지만 '신사동 제비' 이후에는 비디오용 성인영화를 만들었다.]. [[2015년]]에는 성인 방송 채널 비키TV 프로그램인 [[박세민의 개그클럽]]을 제작한 적이 있다. [[2017년]]에는 성인가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작업송을 발매하였다. [[2017년]] 다시 방송에 복귀해서 [[중장년]] 들의 성 문제를 주제로 한 [[토크쇼]]인 "박세민의 성인토크쇼 49금"을 실버아이TV에서 진행하고 있고 라디오 DJ로도 활동 중이다. [[2020년]]에는 영화 낮손님으로 오랜만에 감독으로 돌아왔다. 다만 평이나 흥행은 매우 좋지 않은 편. [[2022년]] 현재는 제작사 대표로 다양한 영상과 프로를 제작하고 있으며, [[미대]] 출신답게 [[화가]]로서 전시회도 열고 있다. 여담으로, 58년 생으로써 [[환갑]]을 넘긴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상당한 동안이다. [[분류:한국 남성 코미디언]][[분류:1958년 출생]][[분류:1980년 데뷔]][[분류:중앙대학교 출신]][[분류:경복고등학교 출신]][[분류:진주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