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나쁜 녀석들(OCN))] [[파일:나쁜 녀석들(OCN) 박선정 프로필.png]] > '''"살인은 실수가 아니에요, 범죄지. 전 그 사람 용서 못해요, 절대…"''' [목차] == 개요 ==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의 등장인물이며 배우는 [[민지아]].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5-00122.jpg]] 2년 전, 의문의 사고로 남편인 이만천[* 나이 31세로 2012년 6월 13일에 사망.]을 잃은 뒤 범인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온 한편, 홀로 어린 딸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과거 부상당한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를 도와준 적이 있고, 이 때문에 태수는 그녀를 각별히 여기지만, 선정은 태수를 기억하지 못한다. 과거 연쇄살인범에게 집안에서 살해 당할 뻔했으나 딸이 복도를 뛰어다니며 소리쳐 이웃 주민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목숨을 건진 적이 있다. 그러나 다시 그 범인의 목표가 되었고 [[오구탁]]의 함정으로 [[바스커빌 가의 개|범인을 유인할 미끼로 쓰여 범인에게 살해 당할 뻔해지나, 태수에 의해 구해진다]]. 이후 한강병원 709호실에 입원했으며 오구탁을 통해 정태수가 자신을 구한 것을 알고 고마움을 느낀다. 정태수가 간직한 비밀은 꿈에도 모른 채, 언제부턴 가 주위를 맴돌아오는 정태수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5화에서 그녀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 정태수였음이 밝혀졌다.[* 먼저 깨진 유리 조각으로 살해 후 운전자의 차에 던져 운전자까지 살해한 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위장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박선정은 자기 남편을 죽인 범인을 만나 보고 싶으며 절대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7화에서는 퇴원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니고 있다. 그리고 사실, 그녀의 이름으로 된 기초 수급 통장이 개설되어 한 달에 백만원씩 들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예전에 살던 집 주소로 은행에서 개설 공문을 보냈고, 얼마 전에 [[사회복지사]]를 통해서야 알 수 있었다. 결국 11화에서 마지막 반격을 나가기 전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은 정태수로부터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되자 그 자리에 쓰러져 오열을 한다. == 명대사 == >저기요, [[정태수(나쁜 녀석들)|형사님]]. 세상에는 말이에요,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사람 없어요. 너무 위만 보지 마시고 아래 좀 보고 사세요. 가난한 사람들이 자살도 많이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고도 많이 당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살인도 많이 당하니깐. 경찰일 계속 하실거면, 아래일도 좀 보고 사시라구요, 아시겠어요?" >---- >2화, 증언 이후에 왜 여기에 사냐, 돈이 없냐고 하는 정태수에게 하는 말. >살인은 실수가 아니에요, 범죄지. 전 [[정태수(나쁜 녀석들)|그 사람]] 용서 못해요, 절대… >---- >5화, 문병 온 정태수가 만약 남편을 죽인 범인이 용서를 구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냐는 말에 대한 대답. [[분류:나쁜 녀석들(OCN)/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