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 등장하는 [[우주]] 생명체. 푸른 색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커넥트 설립에 관련된, 커넥트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 독자적인 정신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화가 가능한 것은 현재 [[야에가키 히마리]] 뿐이다. 독자적으로 [[워프]]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커넥트의 워프게이트 역시 바사지의 서포트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그밖에도 여러가지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 [[쿠사나기 세이시로]]의 아버지를 도와 에그자트를 파워업시킨 적도 있었다. 에그자트는 비사지가 생성하는 [[코어]]를 엔진으로 하고 있으며 이 코어는 워프 게이트에도 사용된다. 히마리의 각성에 따라 에그자트의 코어와 연결되어 3장부터 서브 파일럿 및 신무기로서 추가된다. 그 정체는 뮤커스의 파생종. 하지만 뮤커스와 달리 인류와 공존하려 한다. 인간을 흡수한 뮤커스의 파생종인 덕분인지 현자라 불리는 특수한 인종과 의사소통이 가능해 그들이 사는 별 코뮨을 지켰다. 그러고 현자와 바사지의 일부가 뮤커스의 위협을 알리기 위해 다른 은하의 지적생명체와 접촉했고 그로 인해 탄생한 것이 커넥트이다. 커넥트에 협력하고 있는 바사지는 우주의 지적생명체 뿐 아니라 뮤커스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커넥트 포스의 협력으로 뮤커스의 중심 존재인 뮤커스 엠페러와 접촉해 그 코어와 융합, 바사지의 의사가 뮤커스들에게 파급되어 전 우주의 뮤커스가 공격성을 버리게 되었다.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