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Lamento -BEYOND THE VOID-)] ||<-4>
<#ffffff> '''{{{#3DB7CC [[Lamento -BEYOND THE VOID-|{{{#3DB7CC Lamento -BEYOND THE VOID-}}}]]의 주역 캐릭터}}}''' || ||<-1><#ffffff> '''{{{#3DB7CC 주인공}}}''' ||<-3><#ffffff> '''{{{#3DB7CC 공략 캐릭터}}}''' || ||<#ffffff> [[코노에(라멘토)|{{{#000000 코노에}}}]] ||<#ffffff> [[라이(라멘토)|{{{#000000 라이}}}]] ||<#ffffff> [[아사토(라멘토)|{{{#000000 아사토}}}]] ||<#ffffff> [[바르도(라멘토)|{{{#000000 바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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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012.png|width=100%]]}}} || ||<-2><#000000> {{{+2 {{{#ffffff '''바르도'''}}}}}}[br]{{{#ffffff バルド}}} || ||<#d0b262> '''성우''' ||<#fff> [[노무라 켄지]] || ||<#d0b262> '''나이''' ||<#fff> 연령불명[* 공략 캐릭터들 중 나이가 제일 많다. 그만큼 아는 것도 많다.] || ||<#d0b262> '''신체''' ||<#fff> 183cm || ||<#d0b262> '''직업''' ||<#fff> 여관 주인 || ||<#d0b262> '''고향''' ||<#fff> 불명 || ||<#d0b262> '''가족''' ||<#fff> 불명 || ||<#d0b262> '''무기''' ||<#fff> [[검]] || ||<#d0b262> '''포지션''' ||<#fff> [[토우가]] || ||<#d0b262> '''특이사항''' ||<#fff> 검을 잡고 싸우지 못한다. || [목차] >'''아아, 인사가 늦었군. 나는 바르도. 이 여관 주인이다. ''' >---- > - 바르도의 대표 대사 [clearfix] == 개요 == <[[Lamento -BEYOND THE VOID-]]>의 등장인물이자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이다.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mento.full.55898.jpg|width=100%]]}}} || 도시 '란센'에서 [[여관]]을 경영하는 [[고양이]]. ~~호랑이~~ [[라이(라멘토)|라이]]와 같은 고향 출신이며 라이의 검술 스승이기도 하다. 털털한 성격이지만 라이에겐 미움을 받고 있으며 본인은 그 사실에 무척이나 안타까워 한다. 공략 캐릭터 중 제일 나이가 있는 만큼 잡다한 [[지식]]이 많다. 이상하게도 [[악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전투 실력은 라이 못지 않지만 [[검]]을 잡고 싸우지 못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공통 루트, rd1=라이(라멘토))] === 바르도 루트 === 바르도가 "어이, 누구없나. 이거 열어주면 고맙겠는데."하며 [[코노에(라멘토)|코노에]]에게 문을 열어달라며 바르도 루트가 시작된다. 바르도는 '겐'이라는 단골 고양이와 코노에를 헷갈린 듯. 처음에 코노에에게 엄청 껴입고 있다는 둥, 말수가 없다는 둥 이야기를 해서 코노에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이윽고 대뜸 [[손님]]과 여관 주인 관계로서 뭣 좀 부탁하자고 한다. --코노에 : 아직 여관에 묵겠다고 안했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일단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선택할 경우, 오늘 처음 본 [[코노에(라멘토)|고양이]]에게 가게를 봐달라고 한다(!). ~~능글거리는 고양이 아저씨의 대범함!!~~ 여관 안 봐주고 다른 여관을 찾아봐도 상관은 없다고 하지만 축제기간이 한창이라 빈 방이 있을 여관을 없을 거라며 또 도발적으로 입꼬리를 끌어올리기도 한다. 코노에는 여기서 굉장히 화가 나지만 냉정해지고 가게를 봐주게 된다. 이때 코노에의 묘사가 일품인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mento.full.248055.jpg|width=100%]]}}} ||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이었지만, 코노에는 냉정히 사고를 회전시켰다, >분명 여기서 바르도의 부탁을 거절해버리고 다른 여관을 가더라도 비어있는 방이 없을지도 모른다. > >"......알았어." >" 고마워. " > >바르도가 씩 웃었다. >그것이 의기양양한 승리의 미소처럼 보여서, 코노에는 기분나쁜 패배감을 맛 보았다. 첫 만남이 그리 좋진 않았다. 라이와 코노에가 둘이서 여관을 찾을 때 바르도의 여관으로 발을 옮긴다. 축제 기간이라 이쪽도 고양이로 가득 찬 상태지만 다행히도 캔슬 하나가 난 상태라 코노에에게 선뜻 내준다. 하지만 함께 온 라이는 여관 주인이 바르도 인지 모르고 쫄래쫄래 쫓아온 건지 바르도를 보자마자 [[이빨]]을 드러내고 살기를 피운다. 하지만 바르도는 놀란 기색도 없이 여유만만한 상태로 팔짱까지 끼고 라이를 쳐다보는데... >".... 왜 네 녀석이 여기에 있지. " > >사나운 으르렁거림 가운데, 땅을 기는 듯한 목소리는 틀림없이 바르도를 향해 내뱉어졌다. >시선을 바르도에게로 옮긴다. >바르도는 딱힌 놀란기색도 없이,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며 팔짱을 끼고 라이를 본다. >그 모습은 코노에로서도 의외였다. > >" 왜냐니 그거야, 여긴 내 여관이니까. 내가 없는게 이상하잖아? 그것보다 오랜만인데 인사가 지나치네. " >" 닥쳐. " >" 코노에의 일행이였나, 세상 참 좁군. " > >그냥 다른 곳에 가자는 라이의 말에 바르도는 어딜가도 만석이라며 잡아먹을 것도 아니니 접수처 지날 때만 눈 꽉 감고 가라고 한다. > >"그렇게 발끈하지 말라고... 머리에 피가 몰리기 쉬운 고양이는, 일찍 죽는다고. " > >라이가 했던 말 그대로 뱉으며 말한다. 코노에는 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걸까 하며 의아해한다. 이후 라이, 바르도를 바라본다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바르도를 볼 경우, >자신에게 흥미라도 있냐며 그런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무시 할 수 없다며 농담을 한다. 코노에는 얼이 빠진 목소리를 낸다. > >" 어차피 그거잖아. 저 놈이 저렇게까지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내가 어떤 고양이 인지 생각하고 있다던가, 그런 느낌이겠지. " 결국 방이 없는지 라이는 여관 계단을 척척 하고 올라간다. ~~따... 딱히 네가 있어서 여기 있는게 아니야! 단지 여관이 여기 밖에 없는 거라구!~~ 코노에가 자신에게 흥미가 있는 것을 깨달은 바르도는 어린 고양이에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농담을 하지만 후에 누군가에게 흥미를 가지는 것은 이상한게 아니라며 있으면 있는 대로 좋은 거라며 가볍게 웃어 넘긴다. [[아사토(라멘토)|아사토]]와 첫 대화가 축제 중에 뜨는데 이때 플레이하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아사토가 무뚝뚝하게 말한다. 바르도가 아사토를 보며 "네가 세 마리째 구나? 근데 넌 언제 들어온 거야? 접수처에 계속 있었는데 보지 못했다"라며 묻자 아사토는 [[창문]]으로 들어왔다고 두 번이나 대답한다. 바르도는 아사토의 무뚝뚝한 반응에 어떨떨해했다. 그리고 후에 코노에와 아사토에게 가장을 해보라며 의상을 빌려준다고 제안한다. 코노에와 아사토가 축제 중 힘이 없어진 [[악마]]들을 만나고 바르도의 여관으로 향한다. 갑자기 3명에서 7명이 된 인원에 바르도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무리를 바라본다. 가까스로 방 하나가 비게 되어서 악마들도 바르도의 여관에 묶게 되는데 이후 코노에와의 스토리가 매우 재밌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악마들과의 만남 중 바르도가 왜 악마에 집착하는지 그 이유가 나오는데 바르도는 예전에 악마를 [[소환]]해 거래하려 했다가 실패했다고 한다. [[힘]]을 달라고 했던 모양. [[베르그]]가 "무엇을 위해 힘을 원했던 거지?"하고 묻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가 베르그에게 [[거짓말]]인 것을 들켰다. 너무 전형적인 대답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무언가가 있던 모양. 코노에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해주기도 했다. 코노에는 한손에 검을 들고 올 줄 알고 기뻐했지만 알고보니 그냥 장작 주워와서 리스크가 보낸 악당을 후드려 패줬다. 코노에는 한 번도 안 밀리고 [[장작]]으로 후려치는 바르도를 보고 이 사람 강하구나를 새삼 느꼈다고 한다. 심지어 코노에는 [[산가]]를 불러 바르도를 엄호했지만 싸우는 시간만 좀 줄인 것이였다. 어쩌면 란센 최강자가 아닐까...? ~~코노에 분발해라~~ ==== 해피 엔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mento.full.55897.jpg|width=100%]]}}} || ==== 배드 엔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mento.full.248086.jpg|width=100%]]}}} || === 과거 === 과거 검을 다루는 검사로 라이의 부모님과[* 라이의 아버지 또한 검사로 변방에 경비 일을 하러 자주 나갔다.] 교류가 잦아 서로 친했다고 하다. 덕분에 라이의 검술 스승이 되었는데 라이의 아버지가 엄격함을 넘어 학대에 가까운 짓을 라이에게 행했고 이를 본 바르도는 아무리 친구라지만 정도가 심해 참견할 정도였다. 라이는 부모님에게 못 받은 사랑을 바르도에게 받았고 바르도를 아버지처럼 여겼었다. 이렇게 일상이 흘러가던 어느날 라이의 부모님은 [[도적]]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바르도는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증오심을 품고 강한 힘을 얻고자 [[악마]]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때 계약을 진행했던 악마가 [[베르그]]다. 하지만 계약 의식을 계약하는 당사자 외에 아무도 보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었는데 한밤중에 바르도를 따라나온 라이에 의해 패널티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라이는 악마의 힘에 의존하려는 바르도를 보고 경멸하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rdo.full.1946280.jpg|width=100%]]}}} || 참고로 이보다 더 과거인 바르도 어렸을 적 모습이 공개됐는데 어떻게 이 아이가 저런 아저씨가 됐냐고 놀라워하는 팬들이 많다(...). ==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mento.full.248068.jpg|width=100%]]}}} || 바르도 루트에서 유독 코노에가 예쁘게 나오는데 덕분에 취향 아닌데도 불구하고 플레이하는 팬들이 여럿 있다. 바르도 루트는 [[라이]]를 공략 하면 공략 루트가 풀리게 되는 일종의 히든 루트라고도 볼 수 있다. 라이의 이야기와 상당히 겹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라이를 공략 한 후 풀리게 되어있다. 다만 라이와 아사토에 비해 지명도가 낮다. 하지만 [[피규어]]까지 나온 걸로 봐선 [[일본]] 쪽에선 인기가 나쁘지 않은가 보다. 코노에, 라이와 엮이는가 싶으면 같은 계열 회사의 작품 [[토가이누의 피]]의 [[모토미(토가이누의 피)|모토미]]와도 자주 엮인다. ~~오지상X오지상~~ 바르도 공략 도중 악마 '[[베르그]]'를 공략 할 수 있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 기타 == * [[드라마 CD]] '러브러브 라멘토 학원'에서는 [[연극부]]의 [[백설공주]] [[연극]]에서 [[왕자]] 역으로 등장할 뻔 했다(!). 그러나 [[다리(신체)|다리]]를 다쳐서 라이가 왕자 역을 하게 되었다. 라이는 이때 단칼에 거절했지만 "라이는 냉정하네","왕자 역이 없어서 연극을 못하게 됐네"라는 식으로 은근한 다굴을 당하는 바람에 상연 몇 분 전에 대본을 받는다. 근데 연기를 무진장 잘했다는 것이 함정(...). 참고로 연극부 고문은 [[리크스]]다. * 드라마 CD 'Convenience store 라멘토'에서는 라이와 앙숙으로 나온다. * [[고토부키야]]에서 코노에와 아사토, 라이와 함께 1/10 스케일 [[피규어]]로도 나왔다. [[분류:Lamento -BEYOND THE VOID-/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