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민생당)] [include(틀:민생당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아래의 내용들은 [[21대 총선]] 이전 시기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2022년 현재에는 지역이든 연령이든 지지 기반이 전혀 없다. == 지지 기반 == 구 [[민주평화당]]의 지지율과 [[대안신당]]의 지지율을 합산한 정도의 지지율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 연령 기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생당)] 21대 총선 기준 전 연령층에서 한자리 수에 그쳐서 '''사실상 없다.''' 다만 처음 투표한 18,19살, 20대 남성인 경우는 민생당에 대한 지지세는 각각 5.1%로 4.4%, 3.1%에 그친 [[열린민주당]]을 눌렀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양당에 실망해서 민생당을 대안으로 생각해서 투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에 대한 20대 남성의 득표율이 높았던 이유와 같다.] == 지역 기반 == 지역구는 인물에 따른 편차가 크기 때문에 비례대표로 지지 기반을 평가한다. * [[전주시 병]]: [[정동영]]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비례대표에서 10.29%를 기록했다. * [[정읍시·고창군]]: [[유성엽]] 지역구이기도 하고 두 지역구 모두 10%대에 가까운, 혹은 초반에 득표율을 올렸다. * [[목포시(선거구)|목포시]]: [[박지원(1942)|박지원]]의 기반이 탄탄[* '''민생당 최고 득표율''']하기도 하지만, 비례에서도 10%대 초반을 기록했다. *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네 군 모두 10%대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정읍시]], [[고창군]], [[전라남도]] [[목포시]], [[보성군]], [[장흥군]], [[해남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에서 10~15%대를 기록했고, [[전라남도]] [[강진군]], [[고흥군]]에서 16%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 서부권에서 득표율이 높다. 호남 지역에서는 대체로 여러 보수정당 대신 민주당에 대항하는 제1야당 역할을 하고 있다. == 선거에서 유리한 점 == 민생당은 호남 제1[[야당]]이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민주당도 탐탁찮지만 차마 군사정권 후신 정당을 찍을 순 없다는 이른바 '호남형 보수'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에 밀린 곳도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중도개혁주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중도진보]] ~ [[중도보수]]에 해당하는 [[중도주의]]층들부터 [[개혁]]을 원하는 지지층, 즉 진보와 보수가 [[모자이크]]처럼 혼합된 사람들의 지지를 크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거의 유일한 [[비문재인|비문]] [[리버럴]] 성향의 정당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친문이 주류고 [[열린민주당]]과 [[깨어있는시민연대당]]도 모두 친문 성향이다.] 리버럴 성향이면서 [[친문]]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를 흡수할 수 있다. == 선거에서 불리한 점 == 지역 기반이 호남인데, 호남에서도 2위 다툼에서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2위도 확실치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비례대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출구 조사]] 결과로는 18~19세+20대에서 5%를 보였으나 다른 성별 연령에서는 2~3%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50대에서는 2%,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30~40대에서는 2~3%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출구 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구에서 뽑은 사람들 중 25%만 비례대표에서 민생당을 뽑았는데, 인물론이 먹힌 거지 당이 좋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 조직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실제로 수도권과 전라북도, 그리고 호남 동부권은 이미 더불어민주당에게 넘어갔고, 광주와 전남 서부 쪽 일부는 정의당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그나마 남아있는 곳마져 더불어민주당에게 넘어가버렸기에 사실상 껍데기가 되었다. 舊 [[동교동계]] 지지자들이 많은 탓에 당원들의 연령도 상대적으로 높은데, 문제는 이를 상쇄할 정도로 청년들의 유입도 많지가 않다. [[더불어민주당]]엔 소위 친문 세대인 3040대가 유입되고 있으며, [[기본소득당]], [[정의당]] 등엔 1020대 여성의 유입이, [[국민의힘]]엔 2030대 남성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고, [[진보당(2020년)|진보당]]에도 노동조합 등 4050대 중공업 노동자나 청년층이 유입되고 있는 반면, 여기는 그런 것도 없다. 즉 위의 조직력 문제와 같이 시급히 해결해야 되는 것이다.[* 그 이들보다도 조직력이 약한 노동당조차도 변혁당과 합쳐서 진보당처럼 대중에 녹아든다면 부활할 수도 있다.] [[분류:민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