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문호준]][[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문호준/선수 경력/카트라이더 리그)] [include(틀:문호준)] ||<-5> '''[[문호준]]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문호준/선수 경력/2013, 2014년|2013년]] || {{{+1 ← }}} || 2015년 || {{{+1 → }}} || [[문호준/선수 경력/2016년|2016년]] || [목차] == 개요 == [[파일:문윾.jpg]] 문호준의 '''2015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볼루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5092909411632840_20150929095810_10.jpg|width=100%]]}}}|| || --같은사람 맞습니다--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서 복귀를 했다. 두 번 치러지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둘 다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선에는 불참했고 일요일만 참여해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통통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살이 확 빠져 훈남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며 큰 충격을 주었다(...). 얼핏 보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 에볼루션 1차전을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3대0으로 이기며 전성기보단 못해도 여전히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은 유베이스 알스타즈(멤버 박준혁, 이다빈, 최영훈, 박천원)로, 이 조에서 전대웅의 팀 말고 나머지 3팀 중 가장 잘한다는 평판을 받는 팀이었다.] 또한 이어지는 알앤더스와의 2차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범스레이싱과의 3차전에서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으나[* 사실 에이스 결정전 체험하겠다고 일부러 아이템전 져줬다는 이야기를 직접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범스레이싱의 박창규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다시 상대해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개인 통산 리그 결승 14회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압도적이라던 스피드전을 4 대 3으로 지고, 아이템전을 겨우 4 대 3으로 이겨서 가게 된 에이스 결정전에서 '''0.005'''초 차이로 [[유영혁]]에게 지며, 899일, 약 3년만의 복귀 리그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년 김택환X김대겸 최강자전 리그에서 [[김승태]]와 박건웅에게 밀려 조 3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승에서 103점을 획득하여 당당히 온라인 최강자전에서 우승함으로써 여전히 개인전은 문호준 이라는 공식이 통하였다.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버닝 타임]] === 2015년 11월 29일 2016 카트라이더 버닝타임 리그의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솔라이트 인디고 시절과 멤버 구성은 동일하지만 인디고가 아닌 알앤더스 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같은 조 내에 [[유영혁]]이 속한 팀인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있어 엄청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치룬 조별 예선 1경기에서 스피드 3:1, 아이템 3:2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거기다가 아이템전도 팀장전을 지고 이긴 것이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끼리의 스코어는 3:1인 셈. 문호준 본인은 스피드전 초반에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두 경기를 모두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역전승에 큰 역할을 해주었고, 아이템전은 [[강석인]]이 대활약을 하며 3경기를 혼자 따내는 덕분에 쉽게 승리하였다. 그러나 디에이 엔지니어링과의 승자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선민에게 패배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문제는 패자부활전에서 [[유영혁]]의 알스타즈를 또다시 만나게 되면서 문호준과 유영혁 둘 중 한 명이 본선 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는 것.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데뷔 이래 전무후무한 역대 최악의 삽질과 팀킬을 하며 졸전을 펼쳤고 스피드전 3:0, 아이템전 3:2로 패하는 바람에 '''데뷔 이후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