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DOG DAYS]] '''{{{+1 [[紋]][[章]][[術]]}}}''' [목차] == 개요 == [[DOG DAYS]]의 주요 용어. 프로냘드의 대지와 하늘에 잠들어 있는 프로냐력을 자신의 문장에 모아 자신의 생명의 힘과 혼합하여 변환한 에너지인 휘력(輝力)[* [[애니플러스]] 2화 자막에는 '기력'으로 되어있지만 오역. 5화부터는 제대로 '휘력'으로 번역했다. 일본어 발음으로 휘(輝)와 기(気)의 음독이 같기 때문에 발생한 오역.]으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이를 이용한 술법으로는 사용하기에 따라 문장포, 문장도, 문장권 등이 있다. 문장법은 총 세 단계가 있으며 레벨 1에서 자신의 문장을 발동시키고 레벨 2에선 전신의 힘과 기합을 담아서 문장을 강화, 레벨 3에서 프로냐력을 휘력으로 바꿔서 자신의 무기로 방출하면 문장포가 발사되며 사용자에 따라 그 위력도 다르다. 사용 방식에 따라 '문장포', '문장검', '문장권', '별점'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문장법은 위력이 강력하고 편리하여 강력한 필살기로거 이용되지만 사용한 전후의 빈틈이 크고 피로도 격렬하다는 약점이 있는데다가 보구나 갑주의 착용을 허용 받은 전사장이나 [[기사]]급의 역량을 가진 상대에게 막히는 일도 있어 함부로 남용할 수가 없다.[* 개별적인 문장법 기술에 대해서는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 == 문장술의 종류 == * '''문장포(紋章砲)''' 공격용의 문장법 중 하나로 [[창(무기)|창]]이나 [[봉(도구)|봉]], [[활]]과 화살 등의 무기로부터 그대로의 휘력을 사출하는 방식의 문장법의 총칭이다. 작중에서는 [[싱크 이즈미]]와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버나드 샤브라쥬, [[제노와즈]]의 [[베르 파블턴]] 등이 사용한다. * '''문장검(紋章剣)''' 공격용의 문장법 중 하나로 휘력을 검이나 [[도끼]]의 참격으로 변환하여 날리는 문장법의 총칭이다. 작중에서는 [[싱크 이즈미]]와 [[에크렐 마르티노지]], [[브리오슈 달키안]],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등이 사용한다. * '''문장권(紋章拳)''' 공격용의 문장법 중 하나로 휘력을 주먹에 의한 타격이나 발차기에 의한 타격으로 변환하여 날리는 문장법의 총칭이다. 작중에서는 [[유키카제 파네토네]] 등이 사용했다. * '''휘력무장(輝力武装)''' 문장법을 통해 발현하는 휘력은 술자의 이미지가 명확할 수록 확실한 형태의 힘이 되는데, 그것이 구체적인 형태를 얻을 정도에 이르러서 구현된 무장. 주로 탈 것이나 무기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1기 때 사용자는 [[싱크 이즈미]], [[가울 갈레트 데 로아]]뿐으로 매우 적었으나 2기에서는 상당수의 인물이 사용한다. 개별적인 휘력무장에 대해서는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 사실 1기에서는 언급된적이 없고 2기에서 새로 나타난 용어(혹은 기술)이다. 1기의 사용자라고 할수있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의 경우에는 휘력을 이용한 신체의 강화에 가깝다.[* 때문에 그것을 본 싱크가 같은 요령으로 각력을 강화할수 있었다.] 그리고 싱크가 사용하는 토네이도의 경우 1기에서는 신기 팔라디온의 보조를 받는 연출이 꾸준히 있었다.[* 팔라디온은 사용자의 생각에 따라서 모습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고, 1기에서는 토네이도를 쓰기 전에 팔라디온이 항상 빛을 내면서 반응했다. 그래서 1기만 봤을때는 토네이도는 팔라디온으로 만든 특수장비라고 생각될 여지가 더 많았다.] 때문에 휘력무장은 1기때와는 다른 기술을 넣기위해서 뜬금없이 추가된 설정이라고 할수 있다. 굳이 설정 오류를 채워보자면, 신검등의 보검은 휘력 운용시 그 보조를 해 주는 것으로 볼 여지는 있다. 즉, 1기에서 팔라디온이 빛난 것은 당시 싱크의 실력만으로는 완전히 제어하기 힘든 휘력무장의 형태를 보조해줬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2기 설정에 1기를 짜맞춰서 해석한 것. 공식 설정집이 없는 이상 확실한 것은 아니다. 다만 1기 10화에서 팔라디온 없이 토네이도를 불러내거나 한 점으로 보아 가능성이 높은 해석이다. * '''별점(星詠み, 호시요미. 직역은 별 읊기)''' 문장술의 한 종류로 영상판을 이용해 여러가지를 보는 것이 가능한 의식으로 술자에 따라서 멀리 떨어진 이(異)세계나 찾는 물건 혹은 가까운 미래 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제약사항은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잠깐 동안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밀피오레 공주가 싱크의 애슬레틱 대회 플레이를 거의 TV중계 보는 듯이 보고 있는 걸 보면 그 잠깐이라는 게 몇 분은 되는 모양이다. 혹은 능력에 따라 볼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먼 미래를 볼수록 정확도는 떨어지며, 반대로 가까운 미래를 볼수록 정확도가 상승하는데 밀피오레는 아예 시점을 '''한없이 현재에 가까운 미래'''로 고정하는 것으로 장시간, 장거리, 심지어 이세계를 보는게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작품중 사용한 인물은 [[밀피오레 F. 비스코티]], [[유키카제 파네토네]],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한편 이 기술에 대한 애니플러스의 번역은 '성독술(星讀術)'. 일칭인 호시요미에서 詠み가 시나 노래를 읊다. 라는 해석이 주가 되지만, 같은 발음인 読み와 혼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별을 읽는다. 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문부터 読み가 앞날을 예견하는 행위 자체에도 사용되는 단어(ex-수읽기 등)이므로 중의적 표현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 그 외 == * '''정술(晶術)''' 파스티아쥬 공국에서 발전하고 있는 독자적인 휘력운용술[* 덧붙여서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창술로 나왔다. 아마 번역가가 밝을 정(晶)을 창성할 창(昌)으로 착각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