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화형 인공지능]][[분류: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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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20> '''분류''' ||[[대화형 인공지능]] ||
|| '''개발사''' ||百度文心（Ernie） ||
|| '''출시일''' ||2023년 3월 16일 ||
|| '''홈페이지''' ||[[https://yiyan.baidu.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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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 산하 개발사 百度文心(Ernie)에서 개발중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2023년 3월 시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https://biz.sbs.co.kr/article/20000100764|#]]

다중언어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바이두 검색 엔진에 통합될 예정이다.

== 여담 ==
 *2023년 2월 7일, 바이두는 서비스 공식 명칭인 '문심일언(文心一言)'을 발표했다. 같은 날, [[구글]]도 자사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바드(Bard)'를 공식 발표했다. [[ChatGPT]]의 깜짝 흥행에 [[빅테크]]들이 서둘러 대항마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경쟁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16일, 바이두는 어닝봇 서비스 출시 행사를 베이징에서 개최하였다. 그러나 시연 직후 주가가 6.4%나 폭락하였는데, 시연 당시 사전 녹화 영상을 틀어놓고 30분간 기능을 설명했으며 실시간으로 어닝봇과의 채팅은 '''시연되지 않았기 때문(!)'''. ~~시연 없는 시연회~~ 미완성된 서비스임을 보인 것밖에 없으며 GPT-4 등 타사 생산형 AI에 크게 밀린다는 등 강력한 비판에 시달려야 했으며, 실망한 주주들은 주식을 매도하는 등 바이두는 홍역을 겪게 되었다.
 *아직 테스트기간이지만 ChatGPT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중국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을 그려주는 기능이 있다. 초고속으로 이미지를 출력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식메뉴를 입력하면 혐짤급의 키메라를 출력하는 문제가 있다. 
 * 중국AI 특성상 [[하나의 중국]] 같은 정치적 질문들은 의도적으로 회피하게 되어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03015551074?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