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Enter the Infinite'''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900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무한을 향하여''' || || '''마나비용''' || {8}{U}{U}{U}{U} || || '''[[매직 더 개더링/유형|유형]]''' || 집중마법 || ||||당신의 서고에 있는 카드 개수만큼의 카드를 뽑은 다음 손에서 카드 한 장을 골라 서고 맨 위에 놓는다. 당신은 당신의 다음 턴까지 손에 있는 카드의 장수 제한이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발한 생각을 모조리 독식해 보거라." [br]—[[천재적인 용 니브-미젯|니브-미젯]]''||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충돌의 관문 || 미식레어 || 효과는 간단하다. 발동하면 '''서고를 손에 들고''' 플레이하게 된다. 과거 Mine, Mine, Mine!이라는 카드도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얘는 [[Unset]]이었다. 정식 세트가 아니었단 소리. 그런데 손에 수십장을 들고 있다고 해도 손크기가 영원히 증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다음 턴 끝에 7장을 남기고 다 버려야된다. 그리고 다다음턴이 시작될 때 [[덱 파괴|'''드로우를 못해서 진다''']]. 사용하고 1턴 안에 승부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녀석의 마나비용은 '''12'''. 얘를 쓴 다음에 다른 주문을 사용할 마나가 남아있을 리가 없다. ~~그리고 보통은 대지 12개 깔리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가장 그럴듯한 사용법은 바로 직전 셋인 [[매직 2013 코어세트]]에서 나온 [[전지전능함]]을 사용해서 공짜로 꺼내는 것. ~~하지만 전지전능함을 까는 것 역시 문제다~~ 조금은 마이너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 2GU. 집중마법. 서고를 섞고 맨 위 카드를 공개해서, 대지면 플레이하고 주문이면 발동 비용 없이 플레이한다. 예상치 못한 결과는 핸드로 되돌아온다.] 같은 카드로 끌어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꺼내는 것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터지면 콤보덱에게 불꽃같은 한 턴은 확실히 보장해준다.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 [[시간의 지배]]를 남겨놓고 덱을 다 드로우, 다음 턴 드로우에 기적으로 시간의 지배 발동, [[연구실의 미치광이]]를 깔고 턴 종료. 시간의 지배로 온 추가턴에 서고가 비어있으므로 승리. * 전지전능함으로 꺼낸 경우라면 자신의 덱이 모두 손에 들려 있고 그 카드의 발동 비용이 모두 0인 상태이므로 굳이 턴을 넘길 필요도 없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덱을 통째로 드로우한 다음 그대로 무덤에 쓸어넣고, [[초능력 소용돌이]]로 상대방의 덱을 밀어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 무한을 향하여를 썼다는 것은 마나 비용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다는 소리니 동일한 방법을 통해서 [[Emrakul, the Aeons Torn]]이 떨어진다. 추가턴 받고 공격가면 승리. * 사소한 문제[* 엠라쿨한테 한대 맞고서도 빈사상태로 살아있다거나 [[Karakas]] 등으로 어떻게 한 턴을 버텼다거나]로 그 턴 안에 끝내지 못 한 경우 무한을 향하여를 한 번 더 써서 계속 서고에 카드를 한 장 남기고 디스카드를 막을 수도 있어서 꼭 그 턴 안에 끝낼 필요도 없다. 아니면 버릴 때 엠라쿨을 버려서 무덤을 서고에 섞어넣을 수도 있다. 스탠다드에서는 하드 캐스팅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충돌의 관문 미식레어 중 최하위권의 가격을 마크하고 있다. 하지만 하위타입인 레가시에서는 [[전지전능함]]과 [[꿈의 방]] 등을 통해 공짜로 쓸 수 있으며, 따라서 [[장기자랑(매직 더 개더링)|장기자랑]] 덱의 훌륭한 승리수단 중 하나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