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other1=무한도전에 등장하는 회사,rd1=무한상사)] [목차] == 개요 == [[겁스 무한세계]]에서 이차원 기술 개발자인 [[다트머스 대학교]]의 폴 반 산트 박사가 설립한 [[홈라인]]의 다국적 기업. [[미국]] [[시카고]] 소재. == 상세 == 홈라인의 이차원 이동에 관련된 모든 권한과 모든 이차원 장비의 소유권을 가지며 불법장비를 수색하고 파괴, 몰수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몇몇 [[강대국]]이 몰래 소유한 이차원 장비까지 그렇게 할 수는 없어서 현실적인 한계는 있다. 각국의 특수부대들은 이세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며, 프랑스와 미국의 특수부대가 어느 남미에서 정면충돌할 뻔하지 않나, 영국 [[SAS(특수부대)|SAS]]는 이세계를 이용해 홈라인의 특정 지점에 침투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하고, 이스라엘은 수많은 이차원에서 유대인들을 데려오며, 나치 정권 두들기는 걸 연습삼아 하던 스페츠나스가 걸려서 홈라인의 존재와 이차원 기술을 약탈당하고 [[라이히-5]]의 위험도를 폭증시키는 등 문제가 많다. 그나마 중국의 이차원 특수부대는 명목상 이름만 있는 것 같지만 서방측에서는 언제 굴기할지 모른다고 경계하는 중. 아직 [[평행세계]] 이동 기술을 발표하기 전에 폴 반 산트 박사가 제자들과 함께 몇 개의 평행세계 무역을 통해 모은 자금만으로 설립했지만 세계 유수의 기업이 되었다. 평행세계에서 훔쳐온 기술의 사용권까지 소유하므로 --[[애퍼처 사이언스]]냐-- --[[케이브 존슨]]이 이 방법을 좋아합니다-- 그 자금력은 그야말로 '''무한'''하다. 그 무한한 자금력을 하나하나 꼽아보면, 일단 인류가 발생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지구에는 손가락 하나 안 댄 광산들과 무성한 삼림, 몇백 년간 쓸 수 있는 무진장한 양의 원유가 잠자고 있으며, 홈라인보다 과학이 뒤처진 지구는 '''등쳐먹기 좋은''' 억단위 시장이 되고, 홈라인보다 과학이 발달한 지구에서는 '''검증된 신기술'''을 엄청나게 빼돌릴 수 있다. 한번 인류가 발생했다가 멸망한 [[지구]]라 해도 뽑아낼 수 있는 자원은 무궁무진. 게다가 한번 아포칼립스를 맞이해 캐올 자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땅도 없어진 진성 막장 동네라 하더라도 하다못해 쓰레기 폐기장으로 쓸 수 있다.[* 이 덕에 홈라인이 환경오염 문제에서 해방됐다는 설정.] 이런 동네들이 무한히 존재하니 그 자본은 무한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모든 사업을 직접 관리하지는 않고 자원개발, 관광 등의 사업은 적극적으로 아웃소싱하여 기업이 무한히 비대화하는 것은 방지한다. 무한그룹에서 분리된 자기업들이 주도하지만, 그 와중에도 틈새시장을 노리고 야심차게 뛰어드는 소규모 기업들과 페이퍼 컴퍼니로 셔틀 및 이세계 주소를 손에 넣으려는 범죄조직은 얼마든지 있다. 심지어 이차원에서 발견된 세실 로즈가 무한그룹 심문관들을 설득해 아웃소싱된 자원개발 회사를 차지하기도 했다. 말하자면 제국주의적 자원침탈의 대표자인 세실 로즈를 수많은 남아프리카에서 뛰어놀게 만들었으면서 이 작자에게 돈까지 계속 주고 있는 실정. 홈라인 기준 1998년 2월 경, 폴 반 산트 박사가 이차원 이동의 존재를 발표한 이후 각 강대국들은 이차원 기술을 둘러싼 각축전을 벌였는데 폴 반 산트 박사가 [[유엔|UN]]에서 비공개연설을 한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차원 기술을 무한그룹의 [[특허]]로 인정하고 무한그룹의 관리하에 이차원 진출을 하기로 합의했다. 왜 강대국들이 무한그룹의 독점권을 인정했는가는 겁스 무한세계의 중요한 비밀 [[떡밥]] 중 하나. [[평행세계]]의 무한한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UN 관할 하에 [[무한경비대]]라는 [[준군사조직]]을 창설했다. 이들은 말하자면 '''평행세계 특수요원'''이며 겁스 무한세계의 [[주인공]] 격인 인물들이다. 물론 무시해도 무방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분류:겁스]][[분류:T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