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限界廊.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던전]]. [[서몬나이트 2]]부터 등장한 곳으로 스토리가 중반 정도 지나면 [[메이메이(서몬나이트)|메이메이]]가 열어주게 되면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 배틀과 같이 몇번이고 전투를 반복해서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전투를 계속할수록 층이 열려서 보다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만 난이도는 장난이 아니라 나중에는 최종보스보다 더 강한 몹이 등장하는 곳도 나온다. 다만 그만큼 보상도 좋아서 최종최강 소환수와 장비의 재료가 되는 아이템은 거의 여기서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 브레이브 클리어가 있는 시리즈의 경우 1주차에서 이를 잘 이용하면 브레이브 클리어가 조금 더 쉬워지는데 브레이브 클리어의 레벨 제한은 '''출격하는''' 유니트에게만 적용되므로 시나리오에는 내보내지 않을 멤버를 돌파조로 별도로 뽑아서 제한 레벨 이상으로 육성 후 무한계량 돌파를 시키고, 여기서 얻은 소환수와 장비로 (제한 레벨 아래인) 시나리오 멤버를 무장시키는 것이다. 다만 별도의 노가다를 요구하며, 또한 시나리오상 강제출격하는 멤버를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 [[서몬나이트 4]]에서는 무한계랑에서만 쓸 수 있는 히토카타의 부적[* PSP에서는 무한계랑 밖에서도 가능]으로 만든 캐릭터들이 추가되었고, 또한 메이메이가 멤버의 레벨을 다운시키고 경험치로 환원해주는 "인생 다시살기"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단,메이메이의 다른 서비스가 다 그렇듯이 '명주 용살'(...이 아니라 4에서는 사탕)이 들어가며 경험치는 20%(PS2)/70%(PSP)밖에 못 돌려받는다] 그런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름이 가진 뜻은 세계-린바움을 둘러싼 무한한 윤회의 끈을 의미한다. 웹상에서는 왠지 무한'''회'''랑이나 무한계'''량''' 등으로 잘못 불리는 일이 많은데, 특히 가장 헷갈리기 쉬운 단어는 다름아닌 '''[[몽환회랑]]'''. 공교롭게도 일본어 발음은 '''둘 다 같다'''. 몽환회랑이란 단어 자체가 굉장히 야한 계열의 고유명사이니 절대 헷갈리지 말자. 참고로 [[서몬나이트 3]] PSP판은 무한계랑에 버그가 존재한다. 2회차부터는 무한계랑을 돌아도 클리어한 결과가 저장이 안되고, 가장 첫 스테이지만 선택할 수 있다. 1회차때 무한계랑을 마지막까지 돌아두는 편이 좋다. [[분류:서몬나이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