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무구한 인형]]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무구한 인형)]
'''{{{+1 【스토리 진행】[br]히로는 나와 안이 중앙청을 비울 때 기습하였다. 앙투아네트는 유해화했다. 생각해보니 처음 중앙청을 몰래 떠나자고 했던 사람은 안이다...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 1일차 아침 ==
[[파일:영칠 사건8.jpg|width=10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관광 타워의 옥상. 히로는 여유롭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칠흑 같은 구름 사이로 좁은 틈이 벌어져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가늠할 수도 없는 짙은 검은 안개가 균열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히로」}}}'''[br]{{{-1 하하하하... 좋아, 이 흑문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수없이 많은 작은 물체가 산산조각 나면서 하늘로 빨려 들어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틈새로 빨려 들어가자 구름층이 다시 한 번 흔들렸다. 마치 몬스터가 삼켜버리는 것만 같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검은 큐브를 통째로 삼킨 틈새는 서서히 온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히로」}}}'''[br]{{{-1 이제 곧...[br]하하하하... 이제 곧 때가 온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카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금속이 충돌하는 소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카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움직일 때마다 끊임없이 울리는 소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깨어났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여긴 어디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이곳은 중앙청의 지하다. 회의실로 사용하기 위해 특수한 벽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지. 덕분에 이곳의 모든 것을 "보호"할 수 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러니까... 감금이란 소린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안은? 안도 네가 감금시켰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쯤이면 에뮤사가 가고 있는 중이겠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야?[br]난 우리가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어. 너희의 신임을 다시 얻기 위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나도 너희가 이만큼 해낼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지만...[br]미안하군. 난 아직 너희를 믿을 수 없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정확히 말하자면, 난 안을 믿을 수 없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너...}}}||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진정하고, 우선 이걸 봐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안화는 무언가를 열더니 전술 단말기를 꺼내 나에게 던졌다.||
[[파일:영칠 사건22.png|width=10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왜곡된 공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검빛이 흩날리고 불빛이 부서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좁은 통로에서 익숙한 두 모습은 서로 엇갈리며 다시 멀어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이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앙투아네트의 전술 단말기에 남아있던 영상이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묻고 있잖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앙투아네트가 "안"과 마지막으로 싸우는 장면이다.[*보이스 이건 앙투아네트가 "안"과 싸워서 죽었을 때의 영상이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럴 리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믿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앙투아네트를 죽인 건 바로 "안"이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하지만... 그녀는 계속 나와 같이 있었어...[br]그렇게 열심히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너와 함께 있던 안이 진짜 "안"이라고 확신하나? 네가 따라간 안이 진짜 안일까? 네가 아는 안과 오늘의 안은 똑같다고 말할 수 있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안 스스로도 자신이 아직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겠지...[*보이스2 그녀 자신도 "자신이 타인에게 컨트롤되고 있지 않다" 고 단언은 할 수 없겠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나에게 시간을 줘, 내가 전부 조사해올 테니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하지만, 우린 이제 시간이 없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희미한 진동)||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이게 무슨 소리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도시 상공에 거대한 흑문이 나타났다. 우리도 현재 그걸 처리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나도 갈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지금 히로는 틀림없이 너의 행적을 사방으로 찾고 있을 거다. 넌 이곳에 있는게 더 안전해. 그러니 나가지 않는 게 좋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렇지만 안은 어떡하지?)||

===# 안을 놓아달라고 부탁한다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약속할게.[br]그러니 너도 나에게 약속 하나만 해. 안을 풀어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최소한 이 안은... 난 알아. 안은 착한 아이라는 걸...}}}||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만약 약속하지 않는다면 나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좋아. 그렇게 하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red 행동에 제약을 받아 중앙청을 벗어날 수 없다.}}}||
{{{#!wiki style="background-color: hsl(347,18%,9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5px, hsla(0, 0%, 100%, 1.0) 10px, hsla(347, 18%, 90%, 1.0) 10px, hsla(347, 18%, 90%, 1.0) 30px, hsla(0, 0%, 100%, 1.0) 30px); padding: 10px; border-top: 7px #3ec5f1 dotted; color:#000"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34px; 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padding: 7px"
{{{#!wiki style="background: #f55f69;"
[[안(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안 파일.png|width=100%]]]]}}}{{{#!wiki style="border-left: 4px solid #adccce; padding: 2px; margin: 5px 1px 1px 1px"
[[안(영원한 7일의 도시)|{{{#000 안}}}]]}}}
}}}{{{#!wiki style="padding: 1px; width: 100%; max-width: 1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77px;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49, 249, 249, 0.385), rgba(249, 249, 249, 0.4)); text-align:center; margin:5px 2px"
{{{#!wiki style="border-left: 5px solid #ff000000; padding: 1px; margin: -5px -1px"
}}}
{{{#!wiki style="border-left: 4px solid #00a6a9; padding: 1px; width: 5%; max-width: 1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padding: 1px;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width: 94%; max-width: 1000px; text-align:left"
모든 힘을 다했지만 안화에게 감금되고 말았다. 그래도 그는 안에게 아무 짓도 안 할 것이라 약속했다.
만약 안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또 나를 바보라고 놀리겠지. 그래도 널 보호할 수 있으니, 이걸로 되겠지.}}}{{{#!wiki style="border-left: 5px solid #ff000000; padding: 1px; margin: 5px"
}}}
}}}
}}}
>[[파일:안 엔딩.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안은 매우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
>{{{+1 【수첩】}}}[br]하늘에 거대한 흑문이 나타났지만 나는 강제적으로 중앙청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었다.[br]이제 더 이상 그들과의 신뢰를 더 쌓고 싶지는 않지만, 누가 와서 나를 구해주기를 기대해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두 사람의 여행|[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저번 날'''
'''{{{+2 [[무구한 인형/2일차|[math(\hookleftarrow)]]]}}}'''||

===# 강하게 항의한다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너희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우리는 중앙청을 위해 그 많은 일들을 해냈어. 너도 잘 알잖아! 설마 모른다고 할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미안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그래도 이건 보증하지.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닌 한, 우리가 안에게 지나친 대응을 할 일은 없을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그럼, 다음에 보지. 그래, 만약 다음이 있다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안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red 행동에 제약을 받아 중앙청을 벗어날 수 없다.}}}||
{{{#!wiki style="background-color: hsl(347,18%,9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5px, hsla(0, 0%, 100%, 1.0) 10px, hsla(347, 18%, 90%, 1.0) 10px, hsla(347, 18%, 90%, 1.0) 30px, hsla(0, 0%, 100%, 1.0) 30px); padding: 10px; border-top: 7px #3ec5f1 dotted; color:#000"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34px; 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padding: 7px"
{{{#!wiki style="background: #f55f69;"
[[안(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안 파일.png|width=100%]]]]}}}{{{#!wiki style="border-left: 4px solid #adccce; padding: 2px; margin: 5px 1px 1px 1px"
[[안(영원한 7일의 도시)|{{{#000 안}}}]]}}}
}}}{{{#!wiki style="padding: 1px; width: 100%; max-width: 1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77px;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49, 249, 249, 0.385), rgba(249, 249, 249, 0.4)); text-align:center; margin:5px 2px"
{{{#!wiki style="border-left: 5px solid #ff000000; padding: 1px; margin: -5px -1px"
}}}
{{{#!wiki style="border-left: 4px solid #00a6a9; padding: 1px; width: 5%; max-width: 1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padding: 1px;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width: 94%; max-width: 1000px; text-align:left"
모든 힘을 다했지만 안화에게 감금되고 말았다. 그래도 그는 안에게 아무 짓도 안 할 것이라 약속했다.
만약 안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또 나를 바보라고 놀리겠지. 그래도 널 보호할 수 있으니, 이걸로 되겠지.}}}{{{#!wiki style="border-left: 5px solid #ff000000; padding: 1px; margin: 5px"
}}}
}}}
}}}
>[[파일:안 엔딩.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안은 매우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
>{{{+1 【수첩】}}}[br]하늘에 거대한 흑문이 나타났지만 나는 강제적으로 중앙청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었다.[br]이제 더 이상 그들과의 신뢰를 더 쌓고 싶지는 않지만, 누가 와서 나를 구해주기를 기대해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영원의 종언|[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저번 날'''
'''{{{+2 [[무구한 인형/2일차|[math(\hooklef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