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Mojave diagram.jpg|width=100%]]|| || '''{{{#091f62 공항 다이어그램}}}''' || ||<-4>
'''{{{+1 {{{#091f62 Mojave Air and Space Port}}}}}}''' || ||<-4>[include(틀:지도,장소=Mojave Air and Space Port,너비=100%,높이=200px)]|| ||<-2> [[IATA]] : '''MHV''' ||<-2> [[ICAO]] : '''KMHV''' || ||<|3> '''{{{#091f62 활주로}}}''' || 12/30 ||<-2> 3,811m (12,503ft) || || 08/26 ||<-2> 2,149m (7,049ft) || || 04/22 ||<-2> 1,447m (4,746ft)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017316.jpg|width=520]] [[파일:external/www.examiner.com/h_mojave_airport_EX.jpg|width=520]] [목차] == 소개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에 있는 [[공항]]. 우주공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페이스쉽원 같은 민간 우주선들이 이곳을 이용한다. 정기 여객/화물편은 운항하지 않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바로 [[항공기]] [[양로원]]. [[사막]]이기 때문에 건조하고, 땅값이 싸서 저장공간을 무한정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쓰다 버린 항공기, 폐업한 항공사에서 팔려온 항공기들이 여기에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심지어 [[대한항공|국내 양대]] [[아시아나항공|민항사]]의 경우, 1997년 말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로 인해 급격히 악화된 자금 문제로 [[보잉]] 사에서 출고된 항공기를 바로 인수하지 못하게 되자 궁여지책 끝에 이 곳에 유치해두었다가 여건이 호전된 다음 한국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군에서 사용하던 기체들이 [[제309항공우주정비및재생전대|노후 전투기 보관소]]에서 남은 여생을 보낸다면, 대부분의 민항기는 운항을 종료한 후 여기로 돌아와 보존처리되어 다른 항공사로의 매각을 기다리거나 그대로 스크랩된다. 새 기체를 뽑을 여력이 안 되는 중소 항공사들은 각 항공사들에서 중고 기체를 사다 모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까지 득득 긁어 모아서 날리기도 한다. [[SF9]]의 곡인 'O Sole Mio'의 뮤직비디오 일부를 이곳에서 촬영하였다. 주로 등장하는 기체로는 [[루프트한자]], [[타이항공]], [[콴타스]]의 [[보잉 747-400]]들이 있다. == 기타 == 피닉스 굿이어 공항, Tupelo Regional Airport, 킹맨 공항, 빅터빌 공항, [[파이널 에어파크]], 프랑스의 샤토루 공항[* 이곳에는 비행기 폐기작업을 진행하는 Batin Aero Recycle과 함께 비행기 도색업체인 ATE가 있어서 프랑스 시골동네의 공항에 도색도 안한 --새삥-- 787 옆에 30년씩 구르다 와서 폐기를 기다리는 747이 한데 모여있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도 퇴역 여객기 처분장으로 알려져 있다. 모하비 공항이 비행기의 마지막을 상징한다면, 비행기의 처음을 상징하는 공항은 [[페인 필드]]와 [[툴루즈 블라냐크 국제공항|블라냐크]]라고 할 수 있다. 항공기의 무덤이 모하비 공항이라면 선박의 무덤으로는 [[치타공]]을 들 수 있다. 치타공 항구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노후 선박들이 해체되어 고철로 재활용 된다. [[분류:캘리포니아의 교통]][[분류:미국의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