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몬나이트 시리즈]] [[파일:attachment/1235105737_1chara_f21.jpg|width=200]] [[서몬나이트]] 1의 등장인물. [[하구레 소환수]]로 굉장히 어벙하다. 펑퍼짐한 옷을 입은 소녀. 성우는 [[쿠라타 마사요]]. 사이젠트에 온 서커스단에 속해있던 소환수로 원 주인이 죽은 뒤로 서커스단에 팔려나간듯 하다. 그러나 서커스단에서도 어벙한 성격 때문에 매일 서커스를 실패하기만 했고, 덕분에 짜증이 난 주인이 모나티를 만 3형제중 차남에게 팔아버렸는데, 이걸들은 주인공이 만 3형제와 대판 싸워서 그들에게 이겨서 데려오게 된다. 이후 주인공의 집에서 주인공의 소환수로 함께 있게 된다. 그 어벙하지만 착함으로 일행의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주는 치유계. 주인공을 주인님, 마스터라 부르며 무척이나 따른다.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는 하지만 도움이 안 되는 타입(...). 동료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사용 무기는 의외로 너클계열. 하지만 ATK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수능력인 응원[* 체력을 조금 회복시키고 방어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버프를 건다.자신에겐 못 건다는 단점이 있지만,상당히 유용한 생존기.]은 조금 써먹을 수도... 실은 환수계 메이톨파에서도 희귀 종족에 속하는 래빗족. 전투에도 뭐에도 능하지 못하지만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해진다. [[서몬나이트 2]]에서도 출장. 2회차 이후의 번외편을 선택하면 주인공의 수호수로 모나티를 소환할 수 있으며, 그 뒤로 1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부던히 하더니 결국 애들을 싹 불러와서 괴뢰전쟁 판을 뒤집어 엎는다(...). 어벙한 만큼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소환수 앙케이트에 응모하겠다고 근육질 2차원 캐릭터 '''전지맨'''(...)을 1의 주인공에게 부칠 편지와 함께 쓰다가 바꿔서 보낸 적도 있다... ...그 전지맨은 [[서몬나이트 3]]의 진정한 의미로 '''최강소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