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이론]] [include(틀:토막글)] [[북한]]의 [[김일성]]이 주장한 이론. 외부세계와 교류가 많아질수록 좋은 문물도 들어오지만 거기에 끼어서 사회에 해가 되는 (즉 북한 체제에 해가 되는) 것들도 같이 들어오므로 부득이하게 모기장을 쳐서 [[검열|걸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기의 권력을 보존하기 위한 것을 거창하게 이론으로 포장한 것. 물론 어느 나라나 체제의 유지에 해가 될 만한 것은 통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마련이지만, 북한의 경우 너무 주민의 자유를 말살하면서까지 권력을 지키려고 했다는 데에서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