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화장품]] [include(틀:화장품)] [목차] {{{+1 mosquito repellent}}} == 개요 == 모기가 물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화장품.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많이 사용하다 보니 모기기피제라고 많이 부르고, 진드기 등 다른 벌레에게도 효과가 있는 제품은 벌레 기피제라고 한다. == 상세 == 미국 [[CDC]]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의 추천 성분은 다음과 같다. * 디에칠톨루아미드(Diethyl Toluamide, DEET) * 이카리딘 혹은 피카리딘 (icaridin, picaridin) * 파라 멘탄 디올 (para-menthane-diol, PMD) * ethyl butylacetylaminopropionate and 2-undecanone 흔히 DEET나 이카리딘(icaridin) 성분을 함유한 기피제가 가장 많이 팔린다. 기피제를 피부 또는 옷 위에 뿌리면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증기를 발생시켜 모기나 진드기를 쫓아내는 원리이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72601489&ref=no_ref|#]] 주로 모기를 잡기 힘든 야외에서 많이 사용한다.효과는 완전히 안물리는건 아니고 비교적 덜 물리는 수준이다. 상처 부위에 뿌리면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제가 DEET 성분의 기피제를 피부에 더 흡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우선 선크림을 30분 전에 먼저 발라 흡수시키고 나중에 기피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정향유, 시트로넬라 오일, 콩기름, 유칼립투스 오일, 티트리 오일 등 천연 성분으로 만든 기피제도 있으나 DEET에 비해 위력과 지속시간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http://m.yakup.com/pharmplus/index.html?mode=view&pmode=&cat=23&cat2=465&nid=3000132177&num_start=60|#]] 모기 기피제 성분이 들어간 모기밴드 또는 팔찌도 있으나 역시 기피제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