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awoiaf.westeros.org/images/5/59/Meleys.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Rhaenys-Eve-Best-Meleys-Seasmoke-1x05.jpg|width=100%]]}}}|| || 일러스트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Meleys.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으로 위의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붉고 핑크 빛의 비늘을 지녀서 '붉은 여왕(the Red Queen)'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뿔과 발톱은 밝으며 구릿빛이였다. 최초의 라이더는 [[재해리스 1세]]의 딸인 [[알리사 타르가르옌]]이었으며, 그녀는 갓 태어난 자신의 아들들인 [[비세리스 1세]]와 [[다에몬 타르가르옌]]을 메고 드래곤을 탔다고 한다. 알리사의 사후 그녀의 조카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s-3]]이 물려받아 탑승했다. 라에니스는 멜레이스를 아껴 [[코를리스 벨라리온]]과 결혼할 때도 마차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멜레이스를 타고왔을 정도였다. [[용들의 춤]] 시기엔 [[바가르]], [[버미토르]], [[카락세스]]와 함께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용이였고, 그중에서도 스피드는 최속이었다고 한다. 라이더인 라에니스도 오랫동안 드래곤을 몬 베테랑이었기에, 다에몬의 카락세스와 함께 흑색파 용들 중에서 아에몬드의 바가르에 맞설 수 있는 최강의 전력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그 강함을 위협적으로 생각한 [[녹색파]]가 초장부터 심혈을 기울여 짜낸 계략인 [[하렌홀]]의 전투에서 선파이어와 바가르의 협공으로 사망. [[흑색파]] [[소협의회]]에 속해있는 스탠튼 가문의 룩스 레스트를 공격하고 있을 때 도착했는데 [[크리스톤 콜]]은 이미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병사들이 화살을 쏘면서 드래곤의 불길에 맞서는 동안,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아에몬드 왕자]]의 [[바가르]]와 [[아에곤 2세]]의 [[선파이어(얼음과 불의 노래)|선파이어]]가 기습해왔다. 수적 열세에다가 상대가 당대 최강인 바가르였음에도 불구하고, 멜레이스는 후퇴하는 대신 더 약한 선파이어를 집요하게 노리며 전투를 시작했다. 치열한 공중전 끝에 라에니스와 멜레이스는 전사하였고, 특히 라에니스는 드래곤의 화염에 직격당해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체가 탄화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에곤 2세 또한 심각한 화상을 입어 병상에 눕게 되었고, 왕의 드래곤인 '황금같은' 선파이어 역시 중상을 입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eleys.gif|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i.pinimg.com/originals/45/a0/95/45a095cefde81ac9df9708ea105a4f75.gif|width=100%]]}}}|| ||<-2>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는 아에곤 2세의 대관식에 라에니스를 태우고 건물에 쳐들어와서 주변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알리센트와 아에곤의 면전에다가 길게 포효한뒤 다시 날아간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멜레이스, d=2023-02-10 08: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