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건담 빌드 파이터즈/등장인물]][[분류: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등장인물]]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메이징 카와구치)]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4200-Tatsuya-Cosplay-(Meijin-Kawaguchi-III)-from-Gundam-Build-Fighters-Try.jpg|width=100%]]}}}|| || '''メイジン・カワグチ|Meijin Kawaguchi The 3rd''' || [목차] == 개요 ==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명인의 이름을 물려받은 3대 째의 [[메이징 카와구치]]. 이 --미스테리한-- 인물의 정체는 10화에서 드러나는데... 당연하지만 정체는 바로 '''[[유우키 타츠야(건담 빌드 파이터즈)|유우키 타츠야]]'''. 성우도 그대로 [[사토 타쿠야(성우)|사토 타쿠야]]/[[김영선(성우)|김영선]]. == 작중 행적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7화에서 [[알란 아담스]]에게 PPSE 워크스 팀에서 제작한 [[캠퍼 어메이징]]을 수령하며 첫 등장.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건프라 파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정체를 궁금해 하였다. 세계대회에서는 PPSE 워크스 대표팀의 파이터로서 출전한다. 명인의 이름을 물려받은 남자인 만큼, 파이터로서의 실력은 압도적이다. 18화에서 [[짐 스나이퍼 K9]]과 배틀하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배틀에서 자신의 건프라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제7회 세계대회에서 첫 출전, 10화에서 경기장에 나타나는데 세이와 레이지, 치나, 랄 씨 등 타츠야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은 단 한 번 본 것으로 그의 정체를 눈치챘다.(...) 11화에서 첫 배틀을 피로한다. 주최자 특별 출전권으로 대회에 참가한 PPSE 워크스 팀의 일원으로서 3명을 아주 간단히 격파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를 쫓아온 세이와 레이지가 "유우키 타츠야 선배죠?"라고 물어보자 '''"나는 유우키 타츠야라는 남자가 아니다. 세이호 학원 고등부 전 학생회장도 아니고 모형부의 부장이었다는 과거도 없다!"'''라면서 부정(?)하였다. 그 후 얼굴을 드러내보라는 레이지의 말에 명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카와구치의 얼굴을 보라면서 고글을 벗고 '''건프라 배틀 시의 맨 얼굴을 보여준다.''' 결국은 아예 그냥 공식적으로 비밀스런 정체고 뭐고 등장인물들의 입들을 통해 유우키 타츠야라고 선전 중. 심지어 [[http://gundam-bf.net/characters/24/|공식 사이트의 프로필]]에 대놓고 '''「현재는 유우키 타츠야가 3대째를 계승하고 있다.」''', '''「같이보기:(동일인물)유우키 타츠야」''' 라고 적혀 있다.(...) 본인도 가릴 생각 없이 얼굴을 보인 걸 보면, 고글과 가명은 정체를 숨기기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을 버리고 명인의 이름을 잇는 의미가 큰 것으로 보인다. "명인은 승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타츠야의 말로는 명인답게 행동하는 것도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알란에게는 밝히지 않았지만 명인으로서 대회 우승을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의미로 얼굴을 보여줬다는 것을 홀로 토로한다. 2일차 경기인 배틀로얄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들을 격파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난입한 메가 사이즈 자쿠 II를 발견하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도우러 가지만,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라'는 알란의 만류로 할 수 없이 물러난다. 하지만 그래도 그냥 돌아가기엔 뭐했는지 롱 레인지 스나이퍼 라이플로 자쿠 II의 다리를 쏴서 세이 일행을 도와줬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메가 사이즈 자쿠를 내보내라고 지시한 마시타 회장에게 단단히 화가 난 채로 회장의 방에 쳐들어가 회장의 손목을 비틀면서, "쓸데없는 참견하지 마라."라고 일갈한 다음에 사라진다. 이후 알란이 왜 도와줬냐고 묻자 '''상대를 최상의 상태로 쓰러트려야만 명인'''이라고 답한다. 즉 언젠간 세이, 레이지 팀과 다시 맞붙고 싶기에 그들이 살아남도록 도와준 것. 13화의 배틀 웨폰에서는 톤파를 뽑았는데, 무려 레일건을 든 자쿠 플리퍼를 상대하게 되지만 본인의 압도적인 실력과 더불어 상대가 무기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몰랐던 탓에 간단하게 승리한다. 14화에서는 제6 피리어드까지 전승했으며 매우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후 제7 피리어드인 건프라 레이스 4번째 경기에서도 부스터 역할을 하는 웨폰 바인더를 추가 장착해서 속도를 높인 덕에 가볍게 우승한다. 15화에서는 체력 단련을 하면서 등장, 제8 피리어드에서 오만 대표인 할리파의 [[레전드 건담]]과 대결해 승리, 전승으로 순조로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세이, 레이지와 리카르도의 엄청난 명대결을 보면서 그들의 배틀을 '진정한 건프라 파이터들의 싸움'이라 칭찬하고, 배틀이 무승부로 끝나자 미소를 지으면서 경기장을 떠난다. 18화의 결승 2차전에서는 [[레나토 형제]]의 [[짐 스나이퍼 K9]]과 결전을 벌인다. 짐 스나피어 K9과 레나토 형제의 작전[* 1/144 지온 병사 피규어들을 내보내서 관절부에 시한 폭탄을 설치하는 작전으로, 우승 후보로 점쳐질 정도의 실력자인 루완 달라라를 순식간에 패배시킨다.]에 고전하지만 루완 다라라의 배틀 장면을 보고 연구를 해둔 덕에[* 바로 관절 부위에 윤활유를 발라서 폭탄이 제대로 부착되지 않게 하는 것.]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K9이 여태껏 숨겨뒀던 히든 카드인 [[EXAM]]을 발동, 출력차로 인해 캠퍼 어메이징의 무기가 전부 파괴당하고 본체도 이곳저곳 공격당해 파손되면서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최후의 작전으로 웨폰 바인더가 놓인 곳으로 K9을 유인, 개틀링 건으로 K9을 파괴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향해서 "너같은 애송이는 할 수 없는 우리들의 전쟁을 보여주마."라고 말했던 레나토 형제의 말에 '''"이건 전쟁이 아니다, 건프라 배틀이다!!"'''라고 일갈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하운드를 파괴, 승리한다. 하지만 승리를 거둔 이후 고마움을 표하는 알란에게 부서진 캠퍼 어메이징을 착잡하게 바라보면서 기체를 이렇게까지 부서지게 놔두었으니 명인 실격이라고 씁쓸해하며 중얼거린다. 19화에선 전국 아스트레이의 입자 발경을 보고 "'''전국'''(戰國)'''이라고 이름 붙였으면서 중국 권법이라니'''"라고 그 상황에선 왠지 쓸데없어보이는 태클을 걸었다.[* 사실 닌자와 사무라이의 원조인 일본의 입장에서는 대놓고 사무라이 형태를 한 건담이 중국 권법의 기술을 발동하고 자빠져있으니 황당해할 만도 하며, 여기에 명인 말고도 시청자들 역시 '미국인이 왜 사무라이 건담에다 중국 무술을 쓰고 자빠졌냐??'라면서 까기도...이와 달리 더빙판에서는 '역시 기발해, 사람이 쓰던 기술을 건담에도 적용하다니...!'라는 감탄사로 바꾸어놓았다.] 21화에서는 아리스타로 인해 입자가 증대해서 경기장이 빛나는 걸 보고 남들은 다들 '뭐야, 이 빛은?' 하며 당황하고 있는데 혼자 '마음의 빛' 운운하는 말을 했다. 왠지 이 사람은 이렇게 '''진지한 개드립을 치는 쪽'''으로 캐릭터를 잡은 모양. 22화에선 건프라 아카데미의 옛 선배였던 [[줄리안 맥켄지]]의 [[건담 F91 이매진]]과 대결[* 원래는 줄리안의 할아버지인 '존 에어즈 맥켄지'가 정규 등록된 선수였으나, '''지금 자신의 몸과 실력으론 명인에게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는 랄 씨와 짜고(...) 그의 앞에서 일부러 꾀병을 부려서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손자 줄리안을 대리인으로서 등록을 바꾸어 경기에 내보낸다.(...)], 이때 건프라를 설계 상 미완성 상태였던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로 변경한다. 줄리안은 차기 명인이라 평가받는, 타츠야를 뛰어넘을 정도의 실력자였음에도 2대 명인의 __강압적이고 무자비한 교육 방식에 실망__하여 건프라 배틀을 접은 상태였는데, 아끼던 후배인 타츠야가 명인을 계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를 2대 명인의 사상을 계승한 것으로 오해하고 그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진지하게 참가한다. 그러나 타츠야는 2대 명인의 무자비한 사상이 아닌, '초대 명인과 같이 건프라의 존재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명인이 된 것이었고, 배틀 최후반에 자신의 각오를 외치며 줄리안의 기체를 베어 승리한다. 그리고 타츠야의 진의를 알게 된 줄리안은 타츠야를 인정하며 다시 건프라 배틀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고, 서로 뜨거운 악수를 나누며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트란잠을 쓰면서 '''"홍련의 색으로 물들어라, 엑시아!"''' 같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만 외친다.(...) 23화에서는 오랜만에 유우키 타츠야의 모습으로 등장, 건프라 행사장 바깥에서 세이, 레이지와 함께 후회없는 승부를 하자고 약속한 뒤 헤어지며, 그 와중에 과거의 은인이었던 세이의 아버지 [[이오리 타케시]]도 오랜만에 만나 악수를 나눈다. '''하지만 일주일 후, 결승전에서 나타난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졌는데...'''[* [[아자디스탄]]에 잡입할 때의 [[세츠나 F. 세이에이]]의 옷과 비슷하고, 고글도 더 흉한 모습으로 변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bp.blogspot.com/50.jpg|width=100%]]}}}|| 24화에서 알란의 도움으로 어메이징 엑시아를 완성시키고, 이 기세로 세이&레이지와 함께 최고의 배틀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난입해 온 마시타 회장에 의해 2대 명인의 진실을 알게 되고 회장에게 강렬히 저항하지만, 경호원에게 제압당해 무의미한 발버둥이 되어버리고는 강제로 개량된 임바디 시스템을 장착당하여 회장에게 정신을 지배당한다.[* 아리스타는 인간의 의식에 간섭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이를 이용한 것인데 마시타 회장의 '''승리에 대한 집념'''을 대회장 지하에 있는 대형 아리스타(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으로 증폭시켜 개량 임바디 시스템을 통해 이 집념으로 명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원리다.] 그리고 어메이징 엑시아는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가 되어버리고, 회장의 비뚤어진 집념에 의해 2대와 같은 무자비한 배틀 스타일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공격하다가 진상을 알게 된 세이&레이지의 필사의 반격으로 어메이징 엑시아의 다크매터 파츠와 임바디 시스템이 박살나면서 패배한다. 이후 정신을 차리면서 세이&레이지에게 자신조차 원치 않았던 배틀을 벌인 것에 대해 사죄하고 다시 재대결을 약속한다. 그리고는 당장 그딴건 필요없고 누가 조종했냐는 레이지의 질문에 ''''자신을 조종한 자로 [[마시타 회장]]의 관객실을 지목함으로서 배후가 [[마시타 회장]]임을 폭로한다.'''' 이후 25화의 행적은 [[유우키 타츠야(건담 빌드 파이터즈)|유우키 타츠야]]를 참조.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파일:Meijin Kawaguchi (GBF Try).png]] 여전히 명인을 하고 있다. 제자의 양성을 위해 제멋대로 전국을 떠돈다고 하지만, 명인배 건프라 대회 등 공식일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화 [[코우사카 유우마]]가 아티스틱 건프라 콘테스트에서 입상을 하는 장면에서 유우마와 같이 사진에 찍혔다. 시상식에 트로피 수여자로 참가한 듯. 5화 마지막에서 깜짝 등장! 랄 씨의 지도하에 있는 트라이 파이터즈의 경기를 보러온듯 해보이며, [[레이디 카와구치|의문의 여성]]을 레이디라 부르는며 그녀를 본다. 6화에서는 명인배 콘테스트가 언급되면서 추후 등장이 예상되고 있었으며, 9화에서 팀 트라이 파이터즈와 G 마스터의 배틀을 관전하면서 "나와 이오리군만큼 건프라에 동요된 사람이 있군."이라는 말을하며 세카이를 지켜보았다. 트라이 파이터즈와 G 마스터의 마지막 격돌에서 뿜어져나온 빛을 보고 '''그야말로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인기일체[* 人機一體:인간과 기계가 한몸처럼 움직임]]]의 빛! 그렇다면 활활 타올라라! 건프라!''' 라고 외친다. 11화에서는 트라이 파이터즈를 일방적으로 학살한 아도오 사가 앞에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퍼펙트 건담 III)로 난입한다. 이때의 연출은 미묘하게 [[0 건담]]의 등장과 유사한데,--그래서 더빙명이 건담 마이스터-- 맵상에 시들어 있는 꽃이 레드 워리어에서 [[턴에이 건담|뿜어져나온 입자가 닿자, 생명을 얻은 듯 다시 피어난다.]][* 이는 이후 12화에서 카와구치 명인이 죽어있는(패배하고 실의에 빠진) 유우마를 다시 살려내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연출이라 할 수 있다.] 12화에서는 세계대회에 3연속으로 우승한[* 몇회([[건담 빌드 파이터즈|7회 대회]] 제외. 이유는 [[이오리 세이]]와 [[레이지(건담 빌드 파이터즈)|레이지]]문서 참조.) 대회에서 우승한건지는 불명.] '''건프라의 제왕, 킹 오프 건프라'''로 불리는 것이 밝혀졌다.이후 팀 트라이 파이터즈를 이긴 [[아도우 사가]]와 격돌, '''빔을 실탄으로 맞추는''' 기행에 가까운 핀포인트 사격과 라이트닝 건담을 대파시킨 팡 역시 '''제자리'''에서 간단하게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실체검으로 썰어버리는 등의 활약을 벌이며 디 엔드를 압도, 아도우의 건방진 태도에 혐오감을 나타낸다. 이에 흥분한 아도우 사가가 디엔드의 망토를 벗기고,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순간 알란에 의해 배틀이 중단된다. 그 후 이 배틀에 끼어든 이유를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거만한 싸움을 하는 자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후에 붉은색 오토바이를 몰고 나타나 유우마가 버려두고 간 라이트닝 건담을 돌려주고, 자신이 만든 건프라를 두고 간 것은 빌더로서 실격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좌절하고 있는 유우마에게 치나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고 밝힌 뒤에 사이드 카에 태워 인근의 건프라매장을 방문한다.[* 이때 점장이 "저기, 명인..."이라며 제대로 부탁하기도 전에 '''"사인은 나중에 하지!"'''라고 대답하는 기행을 벌인다(...) 이에 한 초딩 왈 '''"대답도 3배 빨라!"'''] 거기서 배틀을 거부하는 유우마를 자극하기 위해 데미지 레벨을 C로 하고 패널티로 기체를 맞바꿔 배틀할 것을 제의한다. 이에 유우마가 발끈했으나 카와구치가 내건 조건을 수용하면서 배틀이 시작된 뒤 라이트닝 건담의 완성도를 높게 치면서 자신의 레드워리어도 자화자찬해도 부끄럽진 않다!라고 당당히 선언. 오히려 이 정도의 건프라를 만들고도 자신의 한계에 갇힌 유우마의 태도를 힐난하면서 자신이 만든 어메이징 레드워리어를 '''왼팔이 사용불가능한 라이트닝'''으로 완파시키며 명대사를 남긴다. >'''"지지 않기 위한 싸움, 수동적인 싸움을 하고 있다! 네가 말하는 최선은 네가 멋대로 정한 한계다!"''' >'''"열심히 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 하지마라! 그 말은 남에게 보내는 응원의 말이다!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했다. 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면서 너는 네 자신을 감싸고있어! 굳이 말해주마! 건프라에 한계는 없다!"''' 16화에서 [[사카이 미나토]]의 [[건담 트라이온 3]]를 보고 작중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곧 '''건프라는 자유다!!''' 라며 그의 빌드 실력을 인정해준다.[* 원래 이 대사는 '''SD 건담은 자유다!'''라는 단어의 패러디다.] 20화에서 [[이노세 준야]]가 동화중인 카미키 세카이에게 데미지가 피드백 되는 걸 이용해서 공격하자 "전혀 마음에 안든다!"라고 준야가 마치 대단한 반칙이라도 저지르는 것처럼 묘사해 놓고, 22화에서 마찬가지로 동화중인 트라이 버닝 건담의 등짝을 아작낸 사카이 미나토를 상대로는 오히려 감탄하는 것처럼 묘사했기 때문에 상당히 까였다.[* 다만 이건 관점의 차이인데, 팀 트라이 파이터즈가 3대1로 싸워도 문제 없을 상황에서 세카이를 배려하여 1대1로 정정당당하게 싸우도록 해놨는데 준야는 더티플레이-그것도 동화현상의 약점만을 중점적으로 노린-를 시전했었고, 미나토는 그런 거 없이 양쪽의 총력전중에 나온 트라이 버닝의 무력화전술중 하나였다.] 또한 외전에서 접점이 있었던 2대 명인의 혼신의 작품 "카테드랄 건담"의 개조기인 [[디나이얼 건담]]을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때만해도 외전과 연동이 안돼서 그렇다고...이후 빌드 파이터즈 어메이징 4권에서 디나이얼 건담을 보고 카테드랄 건담의 개조기인 것을 단번에 파악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노세 준야]]의 [[디나이얼 건담]]의 베이스가 2대 명인이 만든 카테드랄 건담임을 진작부터 눈치채고 있었다고 한다. 이건 외전보다 본편이 먼저 진행되면서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생긴 일종의 설정 구멍인 셈. 24화까지 [[레이디 카와구치]]와 같이 결승전을 지켜 본다. 최종화인 25화에서는 [[레이디 카와구치]]와 함께 건프라 빌드 컨테스트의 시범경기를 보여주며 [[유파 동방불패]]의 사제 합동 포즈를 재현한다(...) 그리고 명인배의 시상식을 맏게 된다. 시범 건프라 배틀에서 조종하는 건프라는 자쿠 어메이징. 그리고 시상식에서 [[코우사카 유우마]]의 우승을 알려준다. 나중에는 건프라 배틀로 발전. 나중에 사람들이 난입 참전하는 대전투로 넓어졌으며, 본인도 흥분, --어른스럽지 못하게--동심으로 돌아가 참전해서 마찬가지로 --어른스럽지 못하게-- 난입한 [[랄 씨]]의 돔 R35와 대치. 서로가 밀리지 않는 전투를 보여준다. === 다른 건담 작품 === ==== [[건담 빌드 메타버스]] ====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모습으로 등장. 1화에서 메이징 카와구치가 작성한 건프라 2대가 전시되면서 언급된다. 이후 빌드 다이버스 파티의 배틀을 지켜보던 사라와 마스크 레이디를 찾아온다. 3화에서는 피가 끓어올라 전시되어있던 자신의 건프라를 타고(...) 단체전에 참가한다. 여기서 [[이오리 세이 | 세이]]와 [[레이지(건담 빌드 파이터즈) | 레이지]]와 만나 싸우며, 중도에 갑자기 난입한 [[쿠죠 쿄야 |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남자]]와도 싸운다. 트라이에서는 자신이 분위기를 읽지 못한다고 디스당했는데, 본작에서는 반대로 상대가 분위기를 못 읽는다고 타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덤. == 기타 == 건담 시리즈의 전통인 [[가면남]]에 해당하는 인물로,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시청자들은 '와 [[크와트로 바지나]]와 [[미스터 무사도]] 만큼이나 [[샤아 아즈나블|정체를 알 수 없는]] [[그라함 에이커|신비한 인물]]이다!'라고 감탄, '[[반어법|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불문율|명인이라 불리는 만큼 어쩌면 초동안의 40대일 것이다]]'라는 추측(?)도 많았다. == 둘러보기 == [include(틀: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최종보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메이징 카와구치, version=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