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jonquil's pool.jpg|width=500]] Maidenpool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리버랜드(얼음과 불의 노래)|리버랜드]]의 소도시. 크랩 만에 위치해 있으며 [[무튼 가문]]이 다스리고 있다. 옛날 [[저스트맨 가문]]이 다스리던 시절에는 리버랜드의 수도였다. 메이든풀은 5대 도시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규모의 도읍으로 항구의 무역과 어업으로 번성하고 있다. 또한 [[안달족의 침공]] 이전부터 건재했던 유서 깊은 동네이다. 처녀의 샘이라는 큰 연못이 유명하다. 전설 속의 유명한 광대이자 기사인 플로리안이 그의 연인인 존퀼을 처음 만난 곳이 이 연못이다. 자매들과 목욕하고 있는 존퀼을 훔쳐보는 것이 첫 만남(...) 이 연못에는 목욕탕이 세워졌으며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남자는 출입 금지. [[알리산느 타르가르옌]] 왕비가 이곳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려다 광신도들에게 습격을 당한 적 있으며, [[용들의 춤]]에서는 [[흑색파]]에게 기사 100명을 파병했으며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네틀스]]와 함께 이곳에서 묵었다. [[다섯 왕의 전쟁]] 시기 롭의 편을 들어 싸웠고 서부군의 리버랜드 초토화 작전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 영지명의 유래가 된 연못이 시체가 가득한 썩은 물구덩이가 되었을 정도. 롭의 몰락 이후 지역의 중심지인 메이든풀을 안정시키기 위해 [[랜딜 탈리]]가 주둔하여 어느 정도 상태가 나아졌다. 그 조건으로 윌렘 무톤이 [[랜딜 탈리]]의 차남 [[디콘 탈리]]과 자기 큰딸을 약혼시킨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