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폼([[https://en.wikipedia.org/wiki/Memory_foam|Memory foam]])은 물리적 힘을 제거하면 뒤틀렸던 형태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발포물질을 의미한다. 보통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다. [[스펀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1960년대 [[미 항공 우주국]](NASA)이 항공기 쿠션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밀도는 높지만 탄성이 낮아서 아무리 강한 충격도 95% 이상 흡수할 수 있다. 침대 [[매트리스]]나 [[베개]] 같은 침구류, [[귀마개]], [[신발]], [[헤드폰]] 따위의 [[쿠션]]에 흔히 쓰인다. [[분류: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