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7인의 탈출/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7인의 탈출 시리즈)]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e2022, #000000, #1e2022)" '''{{{+1 메두사}}}'''[br]MEDUSA}}} || ||<-2> {{{#!wiki style="margin: -5.5px -10px -6px" [[파일:메두사(7탈).jpg|width=100%]]}}} || ||<-2> {{{#!folding [ 스포일러 ] '''배우: [[황정음|{{{#ffffff 황정음}}}]]'''}}} || || '''본명''' ||{{{#!folding [ 스포일러 ] '''[[금라희]]'''}}}[* 사실상 오리진 메두사로 생각되는 인물이다.][* [[황찬성(7인의 부활)|이 인물]]도 메두사일 가능성이 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메두사(7탈:차량).jpg]] 차량에서의 메두사 [* 민도혁의 헬멧안에서도 비슷한 형상으로 나온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도혁]], [[강기탁]]의 조력자이다. == 작중 행적 == [[금라희/작중 행적|메두사/작중 행적]] 참고. === 남겨진 메두사의 저주 === 메두사의 최종적인 최후의 도박은 결국엔 악인들의 후회와 참회였을 가능성이 높다. [[매튜 리]]를 제외한 5인은 공격 방식이 그들의 양심을 건드리는 부분이 많은데다가 이미 실패를 예상하고도 그대로 진행 했기 때문이다.[* 다만 통할 것이라 생각은 안하고 처단을 우선시 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정리한 악인들의 남아있던 양심의 대상은 다음과 같다. * [[한모네]] :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엄마.[* 결국 진실을 알고 제일먼저 달려갔다. 말로는 원망하지만 눈물흘리며 호소하는걸 보아선 후회에 가깝다.] * [[양진모(7인의 탈출)|양진모]] : 노팽희의 딸로 키워낸 노한나.[* 뒤늦게 [[노한나]]를 [[금라희]]가 지키려 한사실에 의문을 표하다 [[고명지]]의 [[방다미]]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 하는 발언에 진심을 알아차린다.] * [[고명지]] : 자신의 아이들 그리고 위장일지라도 마음은 진심인 양진모 그리고 금라희 죽음 이후에는 입양이긴 해도 기자들 앞에서 자신들을 감싸준 노한나.[* 이 덕에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금라희]]가 후회하고 있음을 진작에 간파했다.] * [[차주란]] : 한때 의사였으며 전남편과 자신에 대한 애정으로 끝내 버리지 못한 남철우.[* 양심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전 남편 때문에 쓴 사체 빚을 갚아주자 [[금라희]]가 처음부터 죽을 생각이었다는 것에 경악한다.] * [[남철우(7인의 탈출)|남철우]] : 한때 경찰이었던 만큼 범죄를 저지르기 싫어했고 어느순간 사랑하게된 차주란.[* 애정 때문에 결국 [[차주란]]을 차마 죽이지 못하고 화해하게 되면서 양심도 깨어났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금라희]] 작전으로 차주란에 대한 애정이 더 단단해졌을지도 모른다. 다른 이들은 간접적이지만 남철우는 직접 갱생시킨 셈이다.] == 여담 == * 초반에는 메두사가 [[금라희|이 인물]]로 생각되었지만 6회에서부터는 [[황찬성(7인의 부활)|이 인물]] 또한 메두사로 묘사된다. 아마 메두사의 머리를 자르고도 저주는 남는 점을 착안한 듯하다. 거기에 7회 상황에서 금라희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면 금라희는 자신이 죽더라도 매튜 리에 대적할 악인으로 황찬성을 준비시키는 것으로 보였는데 7회 선공개에서 알고보니 금라희는 그저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한 것에 가까웠다. 그리고 황찬성이 금라희를 8화에서 배신해 죽이면서 황찬성은 메두사라고 볼 수 없게 되었다. * [[금라희|이 인물]]이 사망하면서 이제 [[금라희|이 인물]] 대신 [[한모네|이]] [[양진모(7인의 탈출)|인]][[고명지|물]][[남철우(7인의 탈출)|들]][[차주란|이]] 후발 주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 [[금라희|이 인물]]의 희생으로 악인들 중 5인이 참회한 것은 각 인물별로 복선이 있었다. 모네의 경우엔 엄마가 양심과 직결될만큼 큰 인물이며, 양진모의 경우엔 노팽희와 노한나, 고명지는 자신의 자녀그리고 위장결혼이라도 마음만은 진심으로 대할 대상인 양진모, 남철우는 의외로 범죄를 저지르기는 싫어하는 묘사가 시즌1때 부터 있었고좀 개그스럽지만 사랑하게된 차주란이 있다., 차주란의 경우엔 사실 애초에 의사였으며 뒤늦게 화해한 남철우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지닌 탐욕은 금라희에 비하면 가벼우며 양심도 금라희에비하면 나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정작 먼저 회계하고 속죄하고 벌받고자 한 인물이 금라희라는 사실은 이들 입장에선 자기보다도 더 큰 거악이 자기 죄에 후회한 판에 자신들만 잘살고 있는 상황이니 경악할 수밖에 없다.[* 민도혁 조차도 이해를 못하다가 금라희의 죽음 이후 편지를 보고나서야 이해했을 정도였다.] 이 충격을 잘 보여주는게 한모네와 차주란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