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Example5.jpg]]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전함. 아멜리아가 우주 진출을 위해 개발한 거대 전함으로 소속을 위장하고 해적부대의 모함으로 쓰인다. 함장은 [[도니엘 토스]]. 운용기는 [[건담 G-셀프]], [[건담 G-아케인]], [[그리모어]], [[몬테로]], 헤카테[* 운용 테스트를 위해 운반되었다. 하지만 금방 떠나버려 사실 메가파우너 소속이라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자하남]] 등이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붉은색에서 [[레우루라]]를, 모빌슈트 격납고 출입구와 갑판의 배치는 [[크랍]]을, 갑판 좌우 함포배치는 사라미스改를, 후방의 엔진 노즐 실루엣에서 [[화이트 베이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미노프스키 플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우주뿐만 아니라 대기권에서도 활동이 자유로우며[* 전함의 노란 부분이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로 이를 기동시키면 흡사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입자 형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자체 출력만으로 중력권을 이탈할 수 있다. 4화에서 비퀘스트 섬에 --짱박-- 은신해 있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8화에서 이 전함의 본래 이름은 아메리아군이 건조했던 우주전함 '닉스페이스'로 [[스코드교]]의 교리에 어긋나 해체, 처분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지만 실은 이름만 메가파우너로 바꾸어 비공식 무장단체(우주해적)를 통해 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9화에서 벨리의 의견에 따라 캐피털 테라토리로 향한다. 14화에서 메가파우너가 [[헤르메스의 장미]]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음이 확실히 인증되었는데, 외형이 우주세기의 전함들을 닯은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화에선 아메리아에서 직접 설계한 것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성능을 아는 기술자는 없다고 한다(..)[* 어투를 보면 성능은 커녕 기동원리조차 아는 기술자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24화에서 라틀파이슨이 격추되는 바람에 사실상 아메리아군의 기함이 되어 버렸으며[* 25화에서 크림이 메가파우너가 오기 전에 해치우자고 말한 것을 보면 기함이 된게 확실하다.] 25화에서 대기권 돌입 중에 샐러맨드라 함장에게 구형이란 디스도 받지만 정작 샐러맨드라는 대기권 돌입 중 박살나고 메가파우너는 대기권 돌입을 넘어서 돌입 중 사격회피기동이라는 신기를 보여준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 [[G레코]]가 등장했기에 당연히 등장. 허나 성능이 참 낮다. 보급, 지휘관스킬, 원호방어 이 세가지를 제외하면 쓸데가 없다.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며, 이동력도 가장 낮고, 그렇다고 무장이 많은 것도 아닌데다가(P병기 '''전혀 없음''') 그러면서 정신기는 자기강화 계열이고, 그런 주제에 강제 출격도 많아서 자주 써야 된다. [[분류: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 메카닉]][[분류:건담 시리즈/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