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캐리비안 베이]][[분류:워터 슬라이드]]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비스트 워즈 세컨드의 등장인물, rd1=메가스톰)] [include(틀:캐리비안 베이)] ||<-2> [[캐리비안 베이|[[파일:캐리비안 베이 로고.svg|width=90]]]][br] {{{+1 {{{#ffffff '''메가 스톰'''}}}}}}[br]{{{#ffffff '''Mega Storm'''}}}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가 스톰.jpg|width=100%]]}}} || || '''소재지''' || [[캐리비안 베이]] 베이슬라이드 || || '''이름''' || 메가 스톰 || || '''개장일''' || [[2015년]] || || '''제작사''' || [[https://www.proslide.com/|Proslide Technology]] || || '''최고 높이''' || 37m || || '''트랙 길이''' || 355m || || '''최대 속도''' || 50km/h || || '''낙하 횟수''' || 4회 || || '''탑승 인원''' || 최대 6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AQVE8iQ3NE)]}}}|| || '''▲ 탑승 영상''' || [[캐리비안 베이]]의 '''기함급 어트랙션'''이자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 모델은 Proslide 'Technology사의 HydroMAGNETIC MAMMOTH Tornado 60'이다. == 특징 == '''최고 수준의 스릴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 50km/h, 낙하 횟수 4회로 [[에어타임]]도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다. 출발하면 급하강/급상승을 총 3번 반복하며, 마지막 하강 후에는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로 들어간다. 대기줄에서 보면 진격의 스케일이다. 이 깔때기를 통과하면 끝이다.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해서 그런지 멈춤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이는 캐스터가 미리 안내해주는 사항이기도 하다. 인기가 매우 많아서 대기시간은 성수기 주말 기준 '''120분'''을 웃돈다. 이 정도면 옆집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급으로 높다. 탑승 중에는 끝날 때까지 옆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잡아야 한다. 워터 슬라이드 기종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처럼 왕복을 하지는 않는다. 튜브가 내려오면 근무자가 그 튜브를 리프트로 탑승장에 올리는 방식이다. === 에어타임([[하강감]]) === 대부분 에어타임 요소가 없는 워터 슬라이드 기종임에도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낙하 각도가 아주 가파르기 때문. 에어타임이 강한 편이다. '''느낌만 드는게 아니라 진짜로 엉덩이가 붕 뜬다.''' 메가 스톰이 낙하할 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자신은 하늘로 뜨고 잡고 있는 손잡이에 의지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티 익스프레스와 유사한 점이다. 하지만 티 익스프레스처럼 안전바가 따로 없고 손잡이만 있기 때문에 엉덩이가 뜬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상술했듯, 낙하 횟수가 4번이기 때문에 강한 에어타임을 4번 느낄 수 있다. === 소지품 관련 === 튜브가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도착 구간이 따로 있어서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다'''. 그래서 소지품은 다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안경의 경우 목에 메달고 탑승해야 한다. 물안경을 머리에 조금 강하게 집어넣으면 된다. 수영모나 샌들의 경우 좌석에 깔고 타야 한다. 스마트폰 방수팩의 경우 어깨에 매면 된다. === 스릴 강도 === 강한 에어타임, 빠른 속도 때문에 '''스릴의 강도가 강하다.''' 스릴의 강도는 일반적인 워터 슬라이드보단 당연히 더 강하고, [[아쿠아루프]], [[워터 봅슬레이]] 1번 레인보다는 약하다. 속도보단 하강감의 요인이 더 크다. 많이 언급했듯이 하강감이 강한 편이기 때문. == 여담 == * 타는 동안 '''물 싸대기'''를 엄청 맞는다. 급하강을 하면 누구나 물을 엄청 맞는데, 그냥 튀는 정도가 아니라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물을 맞는다.''' * 한 번 타면 눈이 뻐근해지고[* 물이 눈에 맞으면 눈이 뻐근해진다. 제대로 뜰 수 없고, 더 들어가면 아픈 정도.], 튜브에 물이 차있다. 얼마나 물이 많이 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이 워터 슬라이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다. 이 부분은 스릴이 절정에 달한다. * 대형 깔때기는 메가 스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메가 스톰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소다. * 6명의 합산 몸무게가 480kg 이하여야 탑승이 가능하다. * 개장 이전에 라이프가드들이 탑승 테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