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en.academic.ru/Mercury_logo.png|width=100]] || || [[파일: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 || {{{#fff '''Park Lane'''}}} || [목차] '''Mercury Park Lane''' == 개요 ==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자동차)|포드]] 산하의 사라진 브랜드인 [[머큐리(자동차)|머큐리]]에서 생산했던 대형차이다. == 상세 == === 이름의 배경 === [[파일:포드 파크레인.png|width=700]] [[1956년]]형 [[포드 파크레인]] [[1956년]]에 [[포드(자동차)|포드]] 브랜드에서 [[쉐보레 노매드]]의 경쟁 차종이면서 [[포드 페어레인]]을 기반으로 2도어 스테이션 왜건인 [[포드 파크레인]][*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FF8000 '''파크 레인'''}}}은 띄어쓰기를 적용했지만, [[포드(자동차)|포드]]에서 판매했던 {{{#FF8000 '''파크레인'''}}}은 붙혀 썼다.]에서 따온 것이다. 참고로 파크레인은 15,186대를 생산해 7,886대를 생산한 [[쉐보레 노매드]]에 비해 2배 이상 상회하는 판매량을 보였지만, [[포드(자동차)|포드]]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목표 시장에서 실패했다고 판단해 [[쉐보레 크루즈|1년만에 단종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 1세대(1958~1960) === [[파일:1958 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1958년]]형 머큐리 파크 레인 [[1958년]] 출시 당시의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를 맡은 차량이었다. 차량의 디자인은 [[뷰익 로드마스터]]와의 경쟁을 위해 '수퍼 머큐리'라는 개념이 정립되었다. 2도어와 4도어 하드탑 사양이 있었으며, 2도어 컨버터블 사양도 존재했다. [[후륜구동]] 차량이며, 차체는 [[머큐리 턴파이크 크루저]]와 공유했으나 [[링컨 마크 시리즈|컨티넨탈 마크 시리즈]]에 적용된 특유의 '브리즈웨이' 후면 창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머큐리 콜로니 파크]], [[에드셀 사이테이션]], [[에드셀 코르셰어]][* 최근 출시된 [[링컨 코르세어]]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와도 공유를 했다. [[파일:1959 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1959년]]형 파크 레인 차량의 전장은 5,593mm, 전폭은 2,060mm, 공차중량은 2,070kg이다. 휠베이스의 길이는 자주 변경되었는데, 초기에는 일반적인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차량들보다 3인치 더 긴 125인치[* mm 단위 변환 시, 약 3,175mm]였지만, [[1959년]]형에는 다른 머큐리 브랜드 차종보다 2인치 정도 긴 128인치[* mm 단위 변환 시, 약 3,251.2mm]로 길어졌지만, [[1960년]]에 다른 머큐리 차량들과 같은 길이인 126인치[* mm 단위 변환 시, 약 3,200mm]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은 430 큐빅인치[* 현재 L 단위로 따지면, 7.0L 정도가 된다.]의 [[포드(자동차)|포드]] MEL형 V8 엔진만 탑재되었으며, 초기에는 360마력 사양만 있었으나, [[1958년]]에 [[미국]] 최초의 대량생산 차량 중 400마력 이상의 파워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머라우더' 사양도 존재했다. 하지만, 이는 1년 뒤인 [[1959년]]에 단종되었고, 이후에는 345마력으로 파워가 줄고 [[1960년]]에는 310마력까지 파워가 줄어들었다. 변속기는 3단 Merc-O-Matic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머큐리 턴파이크 크루저]]의 뒤를 이어 나왔기 때문에 후속 차종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은 직접적인 후속 차종은 아니다. [[파일:1960 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1960년]]형 파크 레인 컨버터블 사양 [[1960년]] 연식변경의 경우, 후면등의 디자인 변화, 후면 펜더 스커트, 후면 휠 오프닝 앞에 달린 5개의 크롬 형태의 막대, 와이드 로커 펜더 몰딩, 패딩이 이루어진 대시보드가 적용되었다. [[1961년]]에 단종되었는데, 당시 새롭게 등장한 준중형차인 [[머큐리 코멧]]과 [[머큐리 몬테레이]]에 대한 마케팅 노력에 치중한 것이 원인이었다.--이쯤되면 [[제너럴 모터스|GM]]은 재무 담당자들이 망쳐 놓고, [[포드(자동차)|포드]]는 마케팅 업자들이 망쳐놓은 것 같다.-- === 2세대(1964~1968) === [[파일:1964 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1964년]]형 4도어 세단 사양 [[머큐리 몽클레어]]보다 윗급의 차량이며, [[플래그십]] 역할을 했던 차량이다.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1964년]]에 등장하였다. [[후륜구동]] 차량이며, 차량의 전장은 5,461mm~5,550mm이며, 전폭은 2,060mm, 공차중량은 1,892kg~1,910kg이다. 휠베이스가 3번이나 변경되었던 1세대와는 다르게 다른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라인업처럼 같은 120인치[* mm 환산 시, 약 3,048mm]~123인치[* mm 환산 시, 약 3,124mm]의 휠베이스를 유지한 것도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410 큐빅인치[* 현재 L 단위로 따지면, 6.7L 정도가 된다.] V8 엔진과 428 큐빅인치[* 현재 L 단위로 따지면, 7.0L 정도가 된다.]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다만, 사양에서는 다른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라인업과 차이가 존재했는데, 최고가 프리미엄 사양에서는 [[1958년]]~[[1960년]]의 [[링컨 마크 시리즈|컨티넨탈 마크 시리즈]]에 적용된 '브리즈웨이' 후면 창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당시 [[머큐리(자동차)|머큐리]]의 대형차에서 볼 수 있었던 머라우더 옵션 패키지가 제공되어 [[패스트백]] 느낌의 디자인을 가진 차량도 존재했다. 이는 당시 인기가 있었던 [[포드 갤럭시]] 500을 통해 증명된 것이기도 했다. [[파일:1966 머큐리 파크 레인.png|width=700]] [[1966년]]형 4도어 하드탑 사양 [[1965년]]에 대부분의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차량뿐만 아니라 [[포드(자동차)|포드]]의 라인업까지 전부 바뀌게 되면서 모든 머큐리 브랜드 라인업은 길쭉해진 형태로 변경되었다. [[1967년]]에 출시된 [[머큐리 마퀴스]]의 경우에는 2도어 하드탑 사양만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목적으로 4도어 세단 겸 하드탑 사양이 존재하는 [[머큐리 파크 레인 브로엄]]이라는 파생 차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하드탑 쿠페 사양과 컨버터블 사양에는 [[머큐리 콜로니 파크]]에 적용된 우드그레인 DI-NOC와 같은 형태의 '요트 데크 패널링' 사양도 존재했으나,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1969년]]에 [[포드(자동차)|포드]]와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의 라인업이 물갈이되면서 [[머큐리 파크 레인 브로엄|파크 레인 브로엄]]과 함께 2세대 [[머큐리 마퀴스]]에 의해 통합되는 형태로 단종되었다. === 머큐리 파크 레인 브로엄(1967~1968) === [[머큐리 파크 레인 브로엄]] 문서 참고 == 둘러보기 == [include(틀:머큐리의 차량)] [[분류:머큐리/생산차량]][[분류:1958년 출시]][[분류:1968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