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Muiral the Misshapen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파일:attachment/muiral.jpg]] 혼돈 악 [[성향]]의 타우릭 인간 남성 [[AD&D]] 기준 9레벨 [[파이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파이터]] / 13레벨 [[위저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위저드]] [[D&D 3.5]] 기준 3레벨 [[바바리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바바리안]] / 14레벨 위저드 / 2레벨 [[아크메이지(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대마법사]] "기형의 머이랄"이라 불린다. 168 DR, [[할라스터 블랙클록]]를 도와 [[워터딥]] 근방 "할라스터 홀드" 요새 설립을 도운 "[[할라스터 블랙클록#s-3|세븐]]"이라 불린 일곱 제자 중 하나. 본래 할라스터의 [[보디가드]]로 활동했으나, 할라스터의 실력에 감명받아 전사의 길을 버리고 마법사의 길을 택했다. 할라스터의 제자들 가운데 가장 늦은 나이에 마법 공부를 시작했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요새의 설립이 완성될 무렵 다른 이들의 실력을 따라잡거나 제칠 수 있었다. 할라스터 홀드 설립 이후 할라스터가 [[언더마운틴]] 설립을 위해 워터딥 산 지하에 내려갈 당시 제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자처하여 따라간 인물이기도 하다. 할라스터의 "스승의 시험"이라는 명목의 말도 안되는 실험을 모두 이겨내고 할라스터와 함께 [[거미]]와 [[드로우]]를 이용해 다양한 실험을 했는데, 할라스터가 흥미를 잃은 뒤로도 혼자 노력하여 자신의 몸을 위 일러스트와 같이 하체를 거대한 [[스콜피언]] 형태로 변형시키는데 성공했다. 드로우들은 마치 [[드라이더]]를 연상시키는 이 기괴한 형태를 몹시 두려워했다고 한다. 본인도 이 형태가 워낙 기괴했는지 뒤늦게 후회했고, 자신의 멈청함에 대한 분노와 할라스터를 미치게 한 언더마운틴의 광기에 영향을 받아 한동안 언더마운틴 여기저기를 방황하며 미친 채로 긴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1300 경에 들어서야 겨우 제정신을 차려 좀더 나은 형태로 변형할 방법을 찾아 연구하기 시작했다. 1369 DR에는 할라스터가 [[트위스티드 룬]]의 [[프리아몬 라케스크]]와 [[라라인 오커테클]]에게 납치되어 언더마운틴의 게이트가 폭주하는 바람에 자신의 거처에서 튕겨져 나가 버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할라스터의 제자였던 "금속의 마법사" [[트로브리안드]]의 제안으로 언더마운틴 1층으로 거처를 옮겨 "할라스터의 계승자"라는 각지의 사악한 마법사들을 모아 마법을 가르치는 마법사 조직을 설립했다. 강력한 [[보팔 소드]]의 소유자이다. [[분류:포가튼 렐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