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캄피오네!/설정]]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盟約の大法》(めいやくのだいほう)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의 [[최후의 왕]]이 사용하는 권능. == 상세 == [[캄피오네!]] 세계관에서 신을 죽인 마왕 = 신살자인 [[캄피오네(캄피오네!)]]들을 섬멸하는 용사인 '''마왕 섬멸의 운명'''과 구세의 신도(救世の神刀)[* 작중 어떠한 명검은 물론 신도 조차도 이길 수 없다는 최강의 무기이며 캄피오네! 세계관에서 아서왕이 가진 엑스칼리버의 모티브가 된 전설의 검이다.][* 17권에 최후의 왕의 대사로 의하면 마왕섬멸을 위해 여러 신들이 선물로 준 몇가지 최강급의 무기들이 하나로 된 검이다. 진짜 모습은 그 무기들이 그려진 하늘에 떠있는 번개로 된 신도의 만다라이다]를 가진 [[최후의 왕]]이 마왕을 섬멸하기 위한 권능이며. 최후의 왕이 「검신의 숙성(宿星)」[* 숙성이란 점성술에서 말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운명이나 근원적성질을 담당하는 별을 말한다.]에 기원하는 것으로 발동하는데 그 능력은 「지상에 마왕=신살자들이 존재 하였을 때 하늘과 땅과 별들로 부터 힘을 받아 자신의 주력(=마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라는 마왕을 죽이기 위한 대주법이며, 그 정체는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렸다』 라는 줄거리를 해내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지원을 받는 시스템 같은 것으로 『세계를 멸망으로 부터 구하는 것』과 『마왕섬멸』이라는 어려운 사명을 해내게 하기 위한 지원이다. 더욱 무시무시한 건 그냥 버프가 아니라 지상[* 범위는 상관없고 그냥 존재하는 만큼이다]에 존재하는 모든 마왕의 수 만큼 배수로 더더욱 증가한다.[* 그러니까 다른 라노벨이나 용사물 웹소설 같은데에서 나오는 신이 내린 치트의 끝판왕이다][* [[최후의 왕]] 맹약의 대법을 제대로 사용했던 17권에서 7명만큼 주력이 상승한했는데 그 위상이 제대로 나타난 듯이 적이 얼마나 강해도 틈을 노리던 [[쿠사나기 고도]]가 갖갖이 권능을 보면서 사기적인 수준의 파워 인플레를 제대로 느꼈다] 덤으로 이건 수정력으로 인해 세상으로 부터 받는 용사버프의 끝판왕이라 역사에 개변할 수도 있는 만행조차도 '''없었던 일'''이 된다. 단 이러한 것도 수정력이 응용되는 거라서 그 강함을 무한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래는 인간이 신을 이긴다는 것 자체가 어떠한 우연이라도 원래라면 있어서는 안 되었어야 할 일이라고 한다.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마왕 섬멸의 운명'''이라는 것을 구세의 신도와 함께 《강철》의 속성을 지닌 신 중에서 대표적으로 선발 된 용사에게 부여된다. 그리고 그것이 [[최후의 왕]]이다. 그리고 대법을 사용한 용사의 힘은 평행세계를 합쳐도 최상급이 되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대법을 그냥은 사용 할 수 없으며, 지모신의 목숨(아니면 대지모신의 주력)을 받아서 각성하거나 아니면 맹약을 비준(批准)한 신들이 신살자의 손에 살해당했을 때만이 발동 가능하다. 그리고 이 대법은 다른 《강철》의 신 중에서 일부의 신 또한 사용은 할 수 있지만 그 때는 효과가 완전히 나타나지 않고 지상에 모든 신살자가 아닌 눈앞에서 적대하고 있는 신살자의 수 만큼 강해진다.[* 작중 제천대성이 여러가지 준비를 하여 사용했을 때는 그 때 까지 [[쿠사나기 고도]]가 본 신들보다도 강해지긴 했지만 [[최후의 왕]]이 사용한 진정한 맹약의 대법과는 비교도 안된다.] 캄피오네! 21권에서 [[쿠사나기 고도]]가 [[최후의 왕]]인 라마를 이기고는 이제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친구가 되어 같이 그런 운명을 내린 녀석과 싸우자는 말을 라마는 받아들이고 둘이서 같이 그 뒤에 나타난 '''운명을 담당하는 여신'''[* 현재는 잊혀진 여신이며 여러 신화에서 운명의 세자매들의 원조격인 여신이다.]을 고도가 죽이고 [[운명을 거스르는 권능]]을 얻어서 라마에 붙어있던'''마왕 섬멸의 운명'''을 고도 자신으로 옮겼다. 또 한 캄피오네! EX권에서 다른 평행세계에서 다른 '''운명을 담당하는 자'''가 《강철》의 신에게 구세의 신도와 '''마왕 섬멸의 운명'''을 내린다고 한다. == 작중 행적 == 이 권능이 처음으로 나온 것은 무려 캄피오네! 7권이고 첫 사용자는 [[제천대성]] [[손오공]]이다. 하지만 이 때는 완전하게 쓸 수 있던 것도 아니며 확실히 이제까지 나온 신들과는 격이 다름을 느끼게 했지만 나온 것도 [[손오공]]의 의형제인 [[사오정]]과 [[저팔계]]라는 중속 신을 소환하는 일에 그쳤다.--아니 그것도 무시무시하고 엄청나긴 하지만...-- 캄피오네! 10권에서는 [[랜슬롯(캄피오네!)]]이 가짜이긴 했지만 《구세의 신도》의 칼날을 창으로 만들고 대법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구세의 신도》의 기본적인 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 기본적인 능력이란게 번개를 무한정으로 모아서 휘두르는 것으로 의사적인 번개의 하얀 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다음으로 나온건 15권 과거 우르딘과 싸우고 나서 [[살바토레 도니]]와 [[아이샤 부인]]과 관련 된 사건에서 여신 아르티오의 신령으로 인해 발동되었지만 [[최후의 왕]] 또한 몸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번 밖에 공격할 수 없던 상태인지라 '''눈 앞에 있는 3명의 신살자들을 섬멸 시킬 수 있는 그 한번의 공격'''을 어떻게든 신속의 힘으로 가까으로 피했다. 그리고 진정하게 발동된 17권에서는 지상에 존재하는 7명의 신살자만큼 폭발적으로 강해졌을 때에는 [[쿠사나기 고도]]의 《검은 별》을 기본적인 힘인 《하얀 별》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압도시켜 버리며 구세의 신도의 진정한 모습인 검, 활, 화살, 도끼, 창 등등 강철제 무기들이 그려져있으며 그 무기들을 번개의 형태로 조달받을 수 있는 《신도의 만다라》또한 사용하였다. 여담으로 이 만다라에서 받은 별로 안좋은 수준의 화살이 고도의 백마와 맞먹는데다 이런 수준의 화살이 끝도 없이 나오는 화살통도 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의 무기를 번개로 방출하여 하얀 별 이상으로 강력하고 거센 번개를 내뿜을 수도 있었으며 라마의 여러가지 권능들도 대법이 발동이 돼서야 여태까지 본 스케일과는 다른 급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발동 조건인 대지모신의 주력을 받아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당해 마술로 만든 단검에 꽂혀 그 안에 깃든 아테나에 의해 대지모신의 주력을 다시 아테나가 돌려받아 강제로 맹약의 대법이 풀리고 고도의 마지막 일격[* 낙타의 화신으로 인한 라이더 킥--음?--]에 의해 다시 한번 패배하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최후의 왕]]글을 참조) 캄피오네! 19권과 20권은 7명의 신살자들이 이 대법의 대책으로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였고 그 똑같은 생각을 실행했던 내용이다. 바로 마왕내전을 일으켜서 이 세상의 신살자는 자기 혼자만 남아서 최후의 왕과 싸우는 것(.......................) 이 마왕내전의 승리자는 결국 고도가 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나온건 캄피오네!의 진정한 완결 권이였던 EX권에서 다른 평행세계의 마왕 섬멸의 용사였던 페르시아의 군신[[미트라]]가 부른 [[쿠사나기 고도]]의 세계의 [[우르스라그나(캄피오네!)]]였다. 이 평행세계의 미트라는 '''마왕 섬멸의 용사'''라는 직책을 받고 몇백년 동안이나 신살자 뿐만이 아니라 그 신살자가 태어날 이유조차 생겨나지 않도록 [[따르지 않는 신]] 또한 죽이고 다녀서 이 평행세계에서는 몇백년 동안이나 계속 신살자가 탄생할 일이 없었지만 그렇게 계속 지상을 떠돌던 미트라가 영혼이 점점 죽어가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마왕 섬멸의 용사'''라는 운명을 대신 맡아 달라고 이 평행세계의 '''운명을 담당하는 자'''였던 즈루완(Zurvān)[* 조로아스타교의 창조신이며 그 이름에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이 소환한 것이 우르스라그나이다. 우르스라그나 또한 격이 높은 《강철》의 신이기도 하고 평행세계의 신이지만 미트라가 가장 신뢰하는 신으로서 미트라와 즈루완으로 부터 《구세의 신도》와 '''마왕 섬멸의 운명'''을 이어받아 아이샤를 두고 대치한 [[쿠사나기 고도]]와 다시 한번 싸운다. 한 손에는 《구세의 신도》, 다른 손에는 황금의 검이라는 이도류를 사용하여 황금의 검으로 고도가 가진 자신의 권능을 봉인. 《구세의 신도》로 강력한 공격을 가능케 하다는 괴랄한 전력을 사용했다.[* 이 때 만큼은 고도도 더 이상 뒤가 없다며 [[운명을 거스르는 권능]]을 사용해 자신이 죽는 다는 운명을 끊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대 도박을 했다.] == 기타 == * 이 평행세계는 당시 1857년이였으며 약 150년 뒤에 캄피오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주 무대가 된다. * 다음으로 이 《맹약의 대법》이 나온 것은 캄피오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름즈]]의 주인공인 군신 타케미카즈치의 후예인 인간 여자아이 모노노베 유키노가 사용한다.(!)[* 사용하는 구세의 신도 또한 이름이 타케미카즈치이다.] * 이 작품의 주 된 내용이 '''마왕 섬멸의 용사'''인 주인공 모노노베 유키노가 '''마왕 섬멸의 여정'''을 나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