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icore ||[[파일:external/wiki.cohtitan.com/200px-358px-Manticore.png]]|| 본명 : 저스틴 싱클레어 탄생 배경 : 내츄럴 전투 타입 : 디펜더 파워 : 트릭 애로우, 아쳐리, 기동 지휘, 스텔스 상징적인 파워 : 텔레포트 애로우 [[시티 오브 히어로]]의 등장인물. 저스틴 싱클레어는 부모로부터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거대한 저택에서 의지할 곳 없이 혼자 외롭게 자랐다. 부호답게 할 짓이 없어서 육체 단련 및 활 쏘기에 집중하던 그의 인생이 크게 바뀐 것은 18세때의 일로, 그의 유모로부터 그의 아버지가 맨티코어라는 수퍼 히어로였으며 프로틴이라는 빌런의 복수로 인해 부인과 함께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분노와 복수심으로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었던 저스틴을 추스려 준 것이 바로 선배 히어로였던 백 앨리 브롤러였다. 브롤러의 지도로 정신과 육체를 수퍼 히어로에 걸맞게 단련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었고, 프로틴을 쓰러뜨리는 데 큰 도움을 준 브롤러에 대해 굉장한 존경심을 품고 있다.[* 맨티코어 본인의 성격이 상당히 오만하고 독선적인 면이 있는 것에 비추어 볼 때, 백 앨리 브롤러가 그에게서 얻는 존경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맨티코어가 존경하는 히어로는 백 앨리 브롤러가 유일. ] 아버지의 가명과 코스튬을 물려받아 맨티코어로 데뷔한 이래, 자유기사단의 일원으로서 상당히 많은 일을 했다. 리크티 전쟁에도 참전하여 최후의 8인이 되었으며, 자유기사단 휘하 군사조직인 롱보우와는 별개의 비밀 군사조직인 와이번을 조직하여 그 지휘를 맡고 있다. 국내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번역되었던 만화책 "자유기사단의 일기"에 의하면 처음에는 아무런 특수능력없는 활잡이였지만 죽었던 스테이츠맨을 부활 시키고나서 텔레포트계열의 능력을 얻은걸로 묘사된다. 사이드킥으로 스완이 있으며, 근래에는 [[시스터 사이키]]와 결혼에 성공하기도. 예전에 적 APC로써 나올 때(빌런 입장으로) 다른 자유기사단 멤버들과는 달리 '''이동파워가 없었다.''' 다른 애들이 날아다니고 뛰고 점프할 때 혼자서 허우적대고 있다. '''지못미.'''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배트맨]]의 [[오마쥬]] 냄새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약간 삐뚤어진 면, 대부호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점, 복수심이 히어로가 된 계기라는 점 등이 흡사하다. 돈많은 궁사라는 점을 보면 배트맨과 같은 회사 소속인 [[그린 애로우]]와도 비슷하다. [각주] [[분류:시티 오브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