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맨체스터 시티 FC)] [include(틀: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시즌)] ||<-5><:> [[맨체스터 시티 FC|[[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1997~2016).svg|width=100]]]] [br] '''{{{#ffffff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정규 시즌}}}''' || ||<:> [[맨체스터 시티 FC/2009-10 시즌|2009-10 시즌]] ||<:> {{{+1 →}}} ||<#28323c><:> '''{{{#fff 2010-11 시즌}}}''' ||<:> {{{+1 →}}} ||<:> [[맨체스터 시티 FC/2011-12 시즌|2011-12 시즌]] || [목차] == 개요 == [[맨체스터 시티 FC]]의 2010-11 시즌에 대한 문서. == 이적 시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e7ECIiW4wHuf.jpg|width=100%]]}}} || 여름 이적시장에서 1번 타자로 독일 대표팀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영입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야야 투레]]'''에게도 오퍼를 넣었고 [[콜로 투레|형제]]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를 노렸고 결국 영입에 이른다. 그리고 레알의 구애를 받았던 라치오의 레프트백 [[콜라로프]]를 영입하였다. 많은 선수 영입으로 인한 기존 선수들의 꽤 많은 방출이 예상된다. [[나이젤 데 용]]이나 [[마이카 리차즈]]같은 선수들까지 언급되는건 좀 부자연스럽지만... 2011년 1월. 맨체스터 시티는 [[에딘 제코]]의 영입을 발표했다. 마크 휴즈 때 영입했던 [[아데바요르]]와 산타 크루즈 같은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그 둘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에딘 제코라는 거물을 영입한 것. [[http://arenaku.com/wp-content/uploads/2011/01/edin-dzeko-man-city.jpg|#]]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 개막전 상대는 지난 시즌에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을 펼쳤던 [[토트넘 핫스퍼]] 원정을 가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조 하트]]의 신들린 선방으로 4-0, 5-0으로 질 만한 경기를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겨우 추가한다. 그리고 2010-11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는 리버풀 FC를 3:0으로 압살했다. 6라운드에서는 [[테베스]]의 결승골로 전승행진 중이던 [[첼시 FC]]에 1-0으로 이겨 시즌 첫 패배를 안긴다. 그러나, 아직은 리그 우승이라든지 여러가지로 강호로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이후로 선더랜드 원정에서 패한 점이라든지 경기가 조금은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구단주가 올 시즌은 리그 4강에 드는 게 목표라고 했으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직전 시즌은 정말 아쉬운 5위였고, 5위에 만족하며 리그 4강에 들면서 몇 해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데, 9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데드릭 보야타가 경기 시작 3분만에 퇴장당하며 아스날에게 3:0으로 패배했다. 덕분에 리그 3위로 내려가더니 곧이어 강등권 19위인 약체 울버햄튼에게 2:1로 지면서 리그 4위로 내려갔다. 게다가, 유로파리그에서도 [[KKS 레흐 포츠난]]이란 폴란드 팀에게 3:1로 패하면서 3연패를 기록했고, 만치니 감독은 해임 거론 중이라는 소문과 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그나마 같은 조 [[유벤투스]]가 유로파 리그를 포기했는지 5무로 일찌감치 탈락하여 맨시티도 일찌감치 조 2위를 유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11월 7일 11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을 발로텔리 2골로 2:0으로 이기면서 모처럼 3위로 올라섰다. 12월초로 접어들면서 리그 16라운드 현재 순위는 4위. 그래도 첼시가 삽질 중이라 승점 차가 1점차. 목표인 4강권 진입은 꽤 희망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약점은 있다. 워낙 영입이 많다보니 팀의 조직력이 완전하지 않고 사실상 테베즈를 중심으로 거의 모든 공격이 이뤄진다. 테베즈가 넣은 골이 팀 전체 득점의 50%이상으로 테베즈 의존도가 높다. 여기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 충성심 있는 리더가 없다. 테베즈에게 주장을 맡겼더니 테베즈가 향수병을 호소하며 공식 이적 신청을 하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 다른 공격수들의 상황이 굉장히 나쁘다. 이적료를 처발라서 데려온 아데바요르와 산타 크루즈는 --엠레기, 개발크루즈--가 되어 잉여자원으로 전락했고, 벨라미는 임대갔다. 그나마 발로텔리가 잘 하고 있긴 한데 이 자식이 워낙 멘탈이 개--발로때려--라서 언제 사고를 칠 지 모른다.] 그래도 20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 발로텔리의 해트트릭과 다비드 실바의 맹활약으로 4: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에선 테베즈가 결장하고 여러 선수들을 실험한 경기라서 일단 분위기는 좋은 편. 21라운드 블랙풀 전에서는 승리는 했으나 [[카를로스 테베스]]가 PK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두번 다 놓치면서 3:0이 될뻔한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1:0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테베스의 평점은 6점으로 팀내 최하 평점 거기다가 [[아스날 FC]]시절부터 주구장창 싸워대던 [[콜로 투레]]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하필 이 거지같은 타이밍에 또 싸워서 문제를 일으켰다. --진심으로 만치니 감독이 불쌍하다.-- 아데바요르와 콜로 투레는 아스날 시절부터 같은 팀이었는데, 그때부터 사이가 죽 안좋았다고 한다. 콜로 투레는 나중에 언론을 의식했는지 "별 일 아니다." 식으로 인터뷰해서 어물쩍 넘어갔다. 수비진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서 맨체스터 시티는 순위권에 올라가기 시작했다.(경기수에 비교했을 때, 2011년 현재도 맨체스터 시티는 최소 실점이다.) [[다비드 실바]]와 야야 투레가 팀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공격진도 살아나기 시작했고, 수비수인 콤파니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 아스날 원정에서는 10백 축구를 했다고 까이기도 했지만, 플레이메이커인 다비드 실바[* 다비드 실바는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부분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3달 연속 선정되었다. 2010년 말 한국 맨체스터 시티 커뮤니티에서 에이스 선정 투표를 했는데. 다비드 실바가 1위를 기록하면서 실질적인 에이스로 선정되었다. 그의 활약을 잘 알 수 있는 대목.]가 부상으로 빠졌던 탓에 승점을 쌓기 위해서는 수비축구가 최선이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 2011년 1월. 맨체스터 시티는 [[에딘 제코]]의 영입을 발표했다. 마크 휴즈 때 영입했던 아데바요르와 산타 크루즈 같은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그 둘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에딘 제코라는 거물을 영입한 것. 에딘 제코는 첫 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이적한지 1달도 되지 않아 서서히 팀에 녹아드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1년 현재 반짝 리그 1위를 찍으면서 순조롭게 나아가기도 했지만 그 뒤도 차츰 밀리더니만 3위로 추락했다.2위 아스날에 승점 차도 6점이며 토트넘 핫스퍼에게 3점차로 바싹 추격 중이다. 27라운드 맨유 원정에서 루니에게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28라운드 경기는 약체 풀럼과의 안방 경기에서 1:1로 비겼기에 아쉬움이 컸다. 3월 21일 30라운드에서 첼시 원정에서 2:0으로 패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31라운드 선더랜드와 안방경기에선 5:0으로 뭉개며 모처럼 1승을 거두었다. 첼시에게 3위 자리를 넘긴데 이어 토트넘이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인 상황에서 32라운드 4월 11일 경기가 리버풀 원정이다. 이 경기에서 진다면 5위로 밀려날 수도 있는데 결국 리버풀에게 3:0으로 대패당하면서 설욕당했다. 때마침 토트넘의 피터 크라우치는 4강에는 토트넘이 들어가야 한다며 맨시티를 비꼬기도 했다. 35라운드에선 애버튼 원정에선 콜로 투레 선취골로 앞섰으나 오스만의 골로 2:1로 역전패했다. 그나마 토트넘이 블랙풀에게 안방 경기로 비기는 통에 승점 6점을 유지하면서 4위를 지키고 있다. 10일에 있을 토트넘과의 안방 경기가 4강을 위한 마지막 경기라 할 수 있겠다.그래도 토트넘과 리버풀보단 훨씬 4위 자리에 유리하다. 남은 3경기인 토트넘, 스토크 시티 홈, 볼턴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4강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36라운드 토트넘 경기에서 공교롭게도 크라우치가 자책골을 넣어주면서 1:0으로 승리, 마침내 리그 4위를 확정 지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 다음 37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붙은 스토크 시티를 테베즈가 2골을 넣으며 3:0으로 이기고 리그 3위로 올라왔다. 3위로 챔피언스 리그로 진출하면 3차 예선을 생략하고 곧바로 32강으로 올라간다. 5월 23일에 [[볼턴 원더러스]]을 상대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위를 확정지어 32강에 직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맨시티는 이 뒤로 10년 넘도록 리그 4강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 [[FA컵(잉글랜드)|FA 컵]] == FA컵 64강 상대는 前 맨시티 감독이었던 에릭손의 [[레스터 시티 FC]] 원정. 손쉽게 승리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2-2로 비기며 재경기를 치루게 된다. 재경기에서는 4-2로 승리하며 32강행. 32강 상대는 3부리그 노츠카운티 원정. 가볍게 승리할 줄 알았지만 1-0으로 끌려가다가 종료 10분을 남기고 [[에딘 제코]]의 맨시티에서의 데뷔골로 승부를 재경기로 끌고가며 간신히 광탈을 면한다. 재경기에서는 5-0 승리. 16강에서는 안방에서 [[아스톤 빌라]]를 3-0으로 이겼고 8강에서는 2부리그 [[레딩 FC]]를 안방에서 1-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한다. 4월 17일에 벌어진 [[FA컵(잉글랜드)|FA컵]] 4강전에서 [[맨유]]를 야야 투레의 골로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더불어 FA컵 결승에서도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야야 투레]]의 골로 1:0으로 이기면서 42년만의 FA컵 우승이자, 76년 리그컵 우승 이후로 35년만에 우승을 만끽했다. == [[풋볼 리그 컵]] == 32강,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에게 2:1로 패배하고 말았다. == [[UEFA 유로파 리그]] == 유로파 리그 16강전에서는 [[안드리 셰우첸코]]가 활약한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에게 원정에서 2:0으로 지고 안방에서 1:0으로 이겨 골득실에 밀려 탈락했다. 국제 대회에선 원정만 가면 고전하는 문제를 고쳐야지 챔피언스리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키예프전에서 발로텔리가 퇴장당하고 경고가 여럿 나올 정도로 초조하고 과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류:맨체스터 시티 FC/역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