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d_201311271102191690.png]] [[맥도날드]]의 전 햄버거 메뉴로 2013년 9월 11일에 출시되었다. || 메뉴 || 단품 || 평시 세트 || 런치 세트 || || 케이준 || 3,500원 || 4,900원 || 3,900원 || || 더블 케이준 || 4,000원 || 6,000원 || 4,400원 || || 차이 || 500원 || '''1100원''' || 500원 || 단종되기 전 최종 가격은 단품 3,500원/런치세트 3,900원/세트 4,900원이다. [[맥치킨]]의 매운 맛 버전으로, 맥치킨에 토마토를 추가하고 마요네즈 소스를 케이준 소스로 바꾸었다. 패티는 맥치킨과 같은 [[맥치킨]] 패티. 케이준 소스는 살짝 알싸하고 매운 맛으로, 거기에 더불어 패티의 후추 양념 맛이 강해서 코가 찡한 것이 느껴질 정도이다. 취향에 따라서는 마요네즈를 쓰는 맥치킨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패티가 한 장 더 들어간 '''맥스파이시 더블 케이준 버거'''도 출시했다. 맥치킨 패티가 상당히 퍽퍽한데, 그 패티를 두 장 겹쳐놓아서 정말로 퍽퍽하다. 그래도 마니아들은 즐겨 먹었다. 덤으로 이 버거의 마케팅을 하면서 스파이시 치킨 스낵랩의 이름이 맥스파이시 치킨 스낵랩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 버거의 탄생에 얽힌 [[전설드립|슬픈 전설]]이 있는데 [[맥도날드 크루|알바생]]들이 [[맥치킨]]을 맛있게 먹기 위해 스낵랩에 들어가는 케이준 소스를 몰래 뿌려먹다 매장 매니저에게 걸려서 개갈굼당한 것이 시초라고 [[카더라]]. 2016년 2월 1일, [[맥치킨]]의 너프로 인해 더 이상 '맥치킨 패티'가 사용되지 않아 결국 단종되었다. 맥치킨 부활 이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구성의 버거는 재출시되지 않고있다. 2018년 3월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버거크닭]]이 이 메뉴에 치즈를 잔뜩 집어넣은 맛이다. 2020년 9월에 [[케이준 맥치킨]]이라는 이름으로 한정적으로 재출시되었다. 재출시된 맥치킨에 소스만 케이준 소스로 바꾼 것으로 토마토는 들어 있지 않다. 2022년 3월 3일 [[맥치킨#케이준 치즈 맥치킨|케이준 치즈 맥치킨]]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화이트 마요 소스와 치즈가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나중에 재출시 할 수 있다. 맥치킨 패티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분류:맥도날드의 메뉴]][[분류:치킨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