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원 삼성 블루윙즈)] [[분류:축구선수/통칭]][[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 [목차] == 개요 ==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20년~2021년을 대표한 젊은 공격진인 [[강현묵]], [[김태환(2000)|김태환]], [[정상빈]]을 통칭하는 신조어. 세명 모두 수원 산하 유스인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2022년에는 정상빈이 유럽으로 진출하며 빠지고 그 자리에 [[오현규]]가 들어갔다. == 시즌별 상세 내용 ==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0년|2020 시즌]] === 이 세명의 입단연도는 각각 [[2020년]], [[2018년]], [[2020년]]으로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동안은 어린 선수들의 특성상 경기에 그리 자주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 엮여 불릴 일도 없었다. 그러다가 2020시즌 말, [[코로나19]]로 인해 [[카타르]]에서 중립개최 형식으로 치러진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들에서 이들의 실력이 빛을 발해 시즌 시작만 해도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8강행을 이끌었고, 그 과정인 16강에서는 이전 시즌 [[J1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3-2로 꺾는데 크게 기여했다. 비록 마지막에 [[비셀 고베]]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긴 했으나, 매탄소년단의 활약은 당시 새로운 대형 유망주들의 출현을 갈구하던 국내 축구팬들에게 상당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2021 시즌]] === ||<-3> '''{{{#fff 2021시즌 매탄소년단}}}''' || ||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강현묵.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김태환.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정상빈.png|width=100%]]}}} || ||<#cc0000> '''{{{#ffffff 14. {{{+1 강현묵}}} [br]{{{-2 Kang Hyun-Muk}}}}}}''' ||<#cc0000> '''{{{#ffffff 18. {{{+1 김태환}}} [br]{{{-2 Kim Tae-Hwan}}}}}}''' ||<#cc0000> '''{{{#ffffff 29. {{{+1 정상빈}}} [br]{{{-2 Jeong Sang-Bin}}}}}}''' || ||
[youtube(_rvrUedllNI)] || 이후 해가 바뀌어 2021년이 되자, 이 셋은 리그 초반부터 다함께 선발로 나서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만으로 19, 20, 21세밖에 되지 않는 선수들이 트리오를 구성해 선보이는 탈압박 등 기술적인 스킬과 어린 선수답지 않은 침착성, 그리고 엄청난 공격력은 [[박건하]] 감독 부임 이래 제대로 터진 수원의 상승세를 이끄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다. 여담으로 전역을 앞둔 수원 유스 출신 동년배 [[전세진|전진우]], [[오현규]] 그리고 이들보다 나이가 더 많은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나 [[권창훈]] 또한 좋은 활약을 보일때 매탄소년단으로 엮여 불리기도 한다. 21시즌 매탄소년단 멤버들의 출전기록은 [[강현묵]]은 36경기 1골 2도움, [[김태환(2000)|김태환]]은 36경기 1골 5도움, [[정상빈]]은 29경기 6골 2도움이다. 이 선수들의 나잇대가 [[2000년]]생부터 [[2002년]]생까지인걸 고려하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셈이다. 2022시즌을 앞두고 [[정상빈]]이 [[프리미어 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하면서, 아쉽게도 이 트리오를 다시 보기 위해선 추후 재결합이 가능하더라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2년|2022 시즌]] === ||<-3>
'''{{{#fff 2022시즌 매탄소년단}}}''' || ||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1김태환22.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강현묵22.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오현규22.png|width=100%]]}}} || ||<#cc0000> '''{{{#ffffff 11. {{{+1 김태환}}} [br]{{{-2 Kim Tae-Hwan}}}}}}''' ||<#cc0000> '''{{{#ffffff 12. {{{+1 강현묵}}} [br]{{{-2 Kang Hyun-Muk}}}}}}''' ||<#cc0000> '''{{{#ffffff 18. {{{+1 오현규}}} [br]{{{-2 Oh Hyeon-Gyu}}}}}}''' || 2021시즌 종료 후 [[정상빈]]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해 빈 자리가 생겼는데, 때마침 [[김천 상무 FC]]에서 [[오현규]]가 전역하며 정상빈의 자리에 대신 들어갔다. 실제로 2022시즌부터는 매탄소년단을 언급할 때 오현규를 같이 넣는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37|기사]]들도 많았다. 다만 수원이 이 시즌 부침을 겪었고 매탄소년단도 오현규를 제외하면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2021시즌만큼의 주목은 얻지 못했다. 사실 이 시즌 매탄고 출신 선수는 오현규와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 [[전진우(축구선수)|전진우]] 정도를 빼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시즌 여름에 [[안병준]]의 영입을 위해 오현규 혹은 김태환이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할 뻔하면서 해체될 뻔했으나 최종적으로 [[이한도]]가 이적하며 해체는 피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년|2023 시즌]] === ||<-3>
'''{{{#fff 2023시즌 매탄소년단}}}''' || ||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원삼성 김태환 23시즌.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원삼성 이상민 23시즌.png|width=100%]]}}} ||<#F5F5F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ng|width=100%]]}}} || ||<#cc0000> '''{{{#ffffff 11. {{{+1 김태환}}} [br]{{{-2 Kim Tae-Hwan}}}}}}''' ||<#cc0000> '''{{{#ffffff 29. {{{+1 이상민}}} [br]{{{-2 Lee Sang-Min}}}}}}''' ||<#cc0000> '''{{{#ffffff #. {{{+1 #}}} [br]{{{-2 #}}}}}}''' || 2022시즌 종료 후 [[오현규]]가 [[셀틱 FC]]으로 이적하고, [[강현묵]]이 [[김천 상무 FC]]로 입대하며 매탄소년단 3명 중 현재는 [[김태환(2000)|김태환]]만 남아 있다. 김태환도 이 해부터 U-22에서 벗어나면서 실질적인 매탄소년단은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들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로는 데뷔 시즌에 2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이상민(2004)|이상민]]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팀이 2022시즌을 넘어서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유망한 선수들이 기회를 받을 환경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여담 == * 같은 매탄고 출신이자 선배인 [[권창훈]]은 [[https://youtu.be/rveV_9bjL8o|궁금한 K]] 인터뷰에서 매탄소년단은 자신이 만들어놨고 이후 삼총사가 들어온 것이며 같은 매탄소년단이라도 상하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같이 출연한 [[정상빈]]도 이에 동의해 본인은 '소년단'이고 권창훈은 '중년단(...)'이라고 말했다. --[[민상기]]는 '노년단'이라 카더라--[* 실제로 매탄고 출신 선수들 중에서는 민상기가 정신적 지주 역을 하는듯 보인다. 유일한 유스 1기 성공 선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