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매실주'''}}} || ||<-5> [[파일:매실주(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매실주 || {{{#ba55d3 '''SR'''}}} || 방어형 ||[[오카모토 리에]][br]V17-十四 || 이벤트[* 보상] || || {{{#white 관계}}} ||<-4>[[낫토(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낫토}}}]] || || {{{#white 모토}}} ||<-4>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는 것.[br]둘 다 내게는 어려운 일이지만[br]내가 추구하는 자유이기도 하다. || || {{{#white 선호음식}}} ||<-4>냉채 || || {{{#white 전용 낙신}}} ||<-4>포크, 글러트니 || [목차] == 개요 == [[파일:매실주(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매실주 || || {{{#white 유형}}} || 술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약 2세기 || || {{{#white 성격}}} || 온화하고 조용함 || || {{{#white 키}}} || 155cm || >조용해 보이지만 뭐든지 열정적으로 대하는 소녀다. 하지만 자신의 열정 때문에 다른 이를 불편하게 만들까봐, 일반적인 대화는 항상 탐구적인 질문에 바탕을 둔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매실주]].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79 || || {{{#white 공격력}}} || 23 || || {{{#white 방어력}}} || 26 || || {{{#white HP}}} || 511 || || {{{#white 치명타}}} || 462 || || {{{#white 치명피해}}} || 723 || || {{{#white 공격속도}}} || 732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감산로 ||매실주가 병의 달콤쌉쌀한 액체로 치료하며, 자신에게 실드를 한 겹 씌움. (59~?)의 피해를 흡수, 3초간 지속.[br]초당 자신의 (35~?) HP를 회복, 3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청매호 ||매실주가 영력으로 병 속의 매실을 조종하여 현재 HP가 가장 낮은 아군 유닛에게 (208~?)의 HP를 회복시키고,[br]대상이 다음 4회 일반공격 시 (57~?)의 피해 증가 || || 연계[br]스킬 || Ex 청매호 || 낫토 ||매실주가 영력으로 병 속의 매실을 조종하여 현재 HP가 가장 낮은 아군 유닛에게 (250~?)의 HP를 회복시키고,[br]대상이 다음 4회 일반공격 시 (68~?)의 피해 증가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마스터, 이 달콤쌉쌀한 맛이 입에 맞으시나요? || || {{{#white 로그인}}} ||마스터, 다녀오셨어요... 저기, 제가 할 일은 없을까요? || || {{{#white 링크}}}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니 정신이 맑아진 것 같아요. || || {{{#white 스킬}}} ||제발 성가신 일 좀 만들지 마세요! || || {{{#white 진화}}} ||이렇게 하면 더 강해질까요? 엄청... 새로운 느낌이에요. || || {{{#white 피로 상태}}} ||좀... 쉬어야겠어요. || || {{{#white 회복 중}}} ||중요한 일이 있으면 금방 갈게요. || || {{{#white 출격/파티}}} ||좋은 결과를 기대해주세요. || || {{{#white 실패}}} ||이 불타오르는 느낌은 썩 좋지 않네요... || || {{{#white 알림}}} ||밥 다 됐어요. 혹시... 특별히 좋아하는 게 있으세요? || || {{{#white 방치: 1}}} ||마스터, 뭐 하고 있어요? || || {{{#white 방치: 2}}} ||[[황주(테이스티 사가)|황주]] 씨는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단련해야 그처럼 될 수 있을까요? || || {{{#white 접촉: 1}}} ||넓은 세상은 탐험할 가치가 있죠... 그렇지 않나요? || || {{{#white 접촉: 2}}} ||부족한 점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 || {{{#white 접촉: 3}}} ||매화는 매실을 맺을 수 없지만, 혹한에도 피어날 수 있는 강인함이 있어요. 저는 이 점이 가장 좋아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방치: 3}}} ||음... 이렇게 멍하니 있을 게 아니라 할 일을 찾아서 해야겠죠. || || {{{#white 승리}}} ||이런 승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 || {{{#white 패배}}} ||결과를 말하기 너무 힘드네요... || || {{{#white 먹이기}}} ||가, 감사해요... 이런 멋진 선물을 주실 줄은... 마스터도 좋아하는 게 있나요?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안식처 === >멀지 않은 오두막에서 희미한 불빛이 깜빡인다. >이미 날이 늦었으니 돌아갈 수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오두막을 향해 걸었다. > >나는 외벽에 기대 창가에 앉았다. > >오늘 밤은 날씨가 좋다. 청명한 계절에 밤하늘도 맑기만 하다. >무수한 별이 밤의 커튼에 걸려 있다. 촉촉한 바람이 나뭇잎을 스쳐 지나가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 >인적이 있는 곳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 >막 눈을 붙이려는 찰나, 반쯤 닫혀 있던 창문이 활짝 열렸다. >승려 같은 소년과 눈이 마주쳤다. > >「미, 미, 미안해! ...지금 떠나려던 참이야.」 >나는 재빨리 내 보따리를 들고 떠나려 했다. 하지만 소년이 나를 붙잡았다. > >「필요하다면 안으로 들어와. 밤바람이 아직 차.」 >「뭐, 괜찮아...?」 >「원래 버려진 집인걸. 나도 하룻밤 묵는 것 뿐이야.」 > >나는 긴장을 풀고 정문을 지나 오두막 안으로 들어갔다. >이 집은 어느 사냥꾼이 오랫동안 비운 곳 같았다. 남쪽 바닥에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더러운 카펫만 있을 뿐 침대조차 보이지 않았다. >바닥은 고르지 않았고, 벽도 누렇게 되어 있다. 지붕에는 커다란 구멍까지 나 있었다. >다행히 이상한 냄새는 나지 않았고, 바깥보다는 따뜻했다. 소년이 여기서 쉬기로 선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 >그리고 오늘 밤은 내 안식처가 될 것이다. > >방 한가운데에 있는 램프의 블빛이 깜빡거렸다. 소년은 등블 근처에서 붓으로 뭔가를 쓰고 있었다. > >나는 소년의 맞은편에 앉았다. > >「아. 미안해... 등불 때문에 쉬기 힘들지. 금방 끌게.」 >내 시선을 느꼈는지 소년은 붓을 내리고 미안함에 고개를 들었다.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나는 황망히 손을 내저었다. >「뭘 쓰고 있는지 궁금해서.」 > >「오늘 있었던 일을 쓰고 있어.」 >「일기야?」 >나는 내 요리 마스터, 아승을 떠올렸다. 그도 어릴 때 곧잘 쓰곤 했다. > >「비슷해. 나는 보고 들은 모든 것을 기록하는 걸 좋아하거든... 아, 맞다!」 >소년은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각났는지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았다. >「내 이름은 [[낫토(테이스티 사가)|낫토]]라고 해. 식신이지. 지금은 여행을 다니는 중인데... 괜찮다면 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 >「내... 이야기?」 === 2장. 지난 일 === >최근엔 아승과 관련된 일 밖에 없었다. 그 얘기를 시작하려면 조금 긴 이야기가 될 것이다. > >유일한 후계자인 아승은 태어났을 때부터 도장의 부흥이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어릴 적 그의 꿈은 셰프가 되는 것이었고, 요리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는 외아들이었고, 유일무이한 후계자였다. >때문에 남는 것 말고 선택지가 없었다. > >그런 결정적인 시기에 외아들인 아승이 나를 소환했다. >도장을 계승하는 것에 반항하는 그의 마음에 화답하듯, 내가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 >이런 반항은 허사로 돌아갔다. >사명에 짓눌린 나머지, 열네 살인 아승은 도장을 박차고 나왔다. >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낙신의 습격을 받아 오른손을 다쳤고, 옷은 절반이나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낙신은 나의 존재를 눈치채자 즉시 달려들었다. 동시에 아승도 나를 보았다. > >그는 나무막대기를 낙신에게 던졌다. >효과가 없어 보이자 발버둥 치며 꼬리를 붙잡았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녀석을 멈추려는 것 같았다. > >왜? 내 마음속에 의문이 들었지만, 시간은 내게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았다. >아승을 지키는 건 내 몫이다! > >...분명 그래야 했는데. >근본부터 인간은 낙신의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아승은 검술 훈련도 하지 않았기에 싸우는 자세부터 허술했다. >한 발짝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오히려 나한테는 방해가 될 뿐이다. >거기다 나는 낙신의 공격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꽤 힘이 들었다. > >나는 낙신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다. >낙신에게 잡아먹히려던 찰나, 장검 한 자루가 날아와 낙신의 머리를 꿰뚫었다. > >「흥, 시시하긴.」 >늠릉한 갈색머리 청년이 우리 앞을 가로지르더니 건초더미에 꽂힌 자신의 검을 잡았다. 그는 황주였다. 당시 [[주량원자(테이스티 사가)|주량원자]]라는 가냘픈 소녀와 함께 그녀의 마스터를 찾고 있었다. >벚꽃섬을 통과하는 길에 우연히 우리를 구해준 것이다. > >황주와 감주[* 원문은 주량원자의 '주량(酒酿)'인데 왜인지 감주로 번역되었다. 주량원자를 뜻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가 떠난 후 힘이 빠져 풀밭에 주저앉았다. >십년감수했다. >그들이 조금만 더 늦게 왔어도 나와 아승은 황천길을 건녔을 것이다. === 3장. 가야 하는 곳 === >「그... 뒤에는?」 > >여기까지 말한 후, 나는 잠시 말을 멈췄다. >낫토는 갑자기 이야기를 멈춘 이유를 모르겠는지 당황스러워했다. >이제부터 이어질 이야기는 나와 아승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었다. >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랫동안 아무 말을 하지 않아서인지, 나는 이것들을 꼭 말하고 싶었다. > >황주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아승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나는 그를 업고 의관으로 향했다. > >「부러졌군요.」 >의사는 짧고 확실한 대답을 했다. > >「저기... 붙일 수 있을까요? 후유증이라도 남는 건 아니죠... 혹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나는 조급했다. 오른손은 아승에게 아주 중요한 부위다. >도장에서 연습을 하든 요리를 만들든, 오른손에 의지해야 세세한 작업을 할 수 있다. > >「치료는 할 수 있습니다만...」 >그는 끝내 내가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을 토해냈다. >「회복하더라도 예전처럼 움직일 수는 없을 겁니다.」 > >경직된 몸으로 아승을 바라보았다. 마치 「네 앞길이 끊어졌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아승의 표정은 그리 무겁지 않았다. 그의 말투는 날씨를 말하는 것처럼 평온했다. > >「그렇구나.」 >그가 말했다. > >훗날... >아승은 독창적으로 개발한 유파로 도장을 부흥시키고 유명한 검술 스승이 되었다. >내가 다시 그 사건에 대해 묻자, 그는 희끄무레한 구레나룻을 담담히 넘기며 말했다. > >「매실주를 만나기 전에 사촌과 함께 크레론에 간 적이 있었어. 거기서 먹은 요리는 벚꽃섬의 어떤 곳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었지.」 >「아직 멋모르는 소년이었던 나는 드넓은 세상에 동경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나는 내게 재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집착했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쉽긴 해도, 그리 나쁘진 않아.」 > >「사람들은 무언가를 얻을 때 항상 대가를 치른다.」 >「나는 검을 잡을 수 있는 오른손을 잃었지만, 잃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이런 집안에 태어났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꿈은 포기했지만 그래서 매실주와 만날 수 있었어.」 >「죽음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야 이 사실을 깨달았지.」 >「...매실주야, 너는 네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니?」 > >어디로?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아승의 곁에 있고 싶었다. >당시에 나는 꼭 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 끝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 >보름 전, 아승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언에 따라 나는 모든 일을 깔끔히 처리하고, 그가 가장 아끼던 제자에게 도장을 물려주었다. >나와 그의 계약은 이제 끝을 맺었다. > >홀로 떠들썩한 도장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을 때. 나는 불현듯 아승이 한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 > >사람들은 무언가를 얻으려 할 때, 항상 대가를 치른다. >나는 아승을 잃었지만, 아승이 갖지 못한 것을 얻었다. >나는 주어진 사명에 얽매이지 않은 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야 한다. 그가 말하려던 건 바로 이런 의미일 것이다. > >그래서 나는 홀로 떠났다. >나는 아승이 동경하던 곳을 가보고 싶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에 갈 생각을 하자 호기심이 솟구쳤다. 나는 이 드넓은 세상을 누벼보고 싶다. > >나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안다. === 4장. 그리운 장소 === >「그래서 매실주가 여기 있는 거구나?」 > >낫토가 열심히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있던 나는,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으, 응. 이런 결정을 내린 건 내 독단이었는데, 너무 경거망동한 걸까...?」 > >「아니야.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나와 닮았는 걸.」 >그는 고개를 저었다. >「매실주는 지금 환주로 향하고 있는 거야?」 > >「응. 하지만 그 전에 벚꽃섬을 다시 한번 보고 싶었어. 그래서 이렇게 도보 여행을 하고 있지.」 > >「그러면...」 >낫토는 종이 한 장을 꺼내 붓으로 지도 같은 걸 쓱쓱 그렸다. >종이 구석에 조그망게 글을 쓰고는 자신의 작품에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종이를 내게 건넸다. >「좋은 곳을 하나 추천해줄게.」 > >「단풍... 관?」 > >낫토는 가방에서 책자 하나를 꺼내 지면을 넘기며 무언가를 찾았다. >「아, 여기 있네. 이것 좀 봐.」 > >넘겨받은 책자를 보니 역시나 여행기였다. 낫토의 눈에 비친 기대를 읽었기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 >「이름이 단풍관이긴 하지만, 여름의 정원도 꽤 볼만 해.」 >그는 확신하듯 말했다. > >단풍관. >나는 그곳에서 사흘을 머물렀다. 긴 여정의 첫 정거장이자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다. >여러 해가 지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고 형형색색의 풍경을 보았지만. >나무 그림자가 드리운 고요함, 거기서 뛰놀던 모습들은 내 머릿속에 언제나 남아 있었다. >[[미소시루(테이스티 사가)|미소시루]]와 [[덴푸라(테이스티 사가)|덴푸라]]가 요란하게 술을 들고 오고, [[스키야키(테이스티 사가)|스키야키]]가 멀지 않은 나무 아래에서 술잔을 기울인다. [[매실 오차즈케]]는 빙그레 웃으며 누군가를 찾는다. > >「네가 매실주지?」 >[[우동(테이스티 사가)|우동]]은 떠들썩한 분위기에 넋이 나간 나를 챙겨주었다. >「낫토가 이곳으로 보냈다면서?」 > >「응. 낫토가 이 지도를 줬어.」 >나는 낫토가 준 종이를 꺼냈다. >내가 조심조심 보관한 덕에 종이는 며칠이 지나도 주름 하나 없이 깨끗했다. > >「지도? 용케 낫토가 그린 추상화를 알아봤네. 근데 이 종이 뒷면에 뭔가 적혀 있는데...?」 >우동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종이의 뒷면을 바라봤다. > >「어?」 종이를 뒤집어 본 뒤에서야 초대장이란 걸 깨달았다. > >「기록자의... 티파티?」 === 5장. 매실주 === == 코스튬 == ||<-2> [[파일:매실주(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