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malangsachun.png]] 2010년에 선피니티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처음에는 [[LG텔레콤]]용 [[피처폰]]으로 출시했고, 이후에 휴대용 게임기 [[CAANOO]]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도 출시되었으며, [[네이트]] 앱스에도 등록되었다. 다만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피처폰 버전이랑 게임 내용은 차이가 없다. [[상하이(동음이의어)|사천성]]에 [[컬럼스]]같은 [[낙하물 퍼즐|낙하형 퍼즐]]의 요소를 도입한 게임으로, 게임 제목과 같이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로 생긴 블럭들을 사천성 룰에 따라 맞추는 게임이다. 스토리 모드와 무한 모드는 사천성+낙하형 퍼즐로 진행되며(스토리 모드는 정해진 개수의 젤리를 없애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진행된다) 오리지널 모드는 낙하하는 요소가 없이 사천성 그 자체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블라인드 모드는 젤리들의 색깔이 가려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상급자용 모드로 이 모드에서도 낙하하는 요소가 없다. 스토리 모드와 무한 모드에서는 위쪽의 DROP 부분을 터치하면 한 '줄' 단위로 블럭이 내려오는데, 원하는 블럭이 나오지 않을 때는 이걸 잘 활용해야 한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서 재료를 모으면 재료를 합성해서 젤리펫을 만들 수 있고, 그 펫을 통해서 게임 플레이시에 부가 효과가 생기기도 한다. 터치폰 전용 게임으로 내놓았지만, 눌러야 하는 젤리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휴대폰에서는 오히려 플레이하기가 불편하고, 오히려 [[갤럭시 탭]]같은 화면이 커다란 기기에서 플레이를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사실 감압식으로 나오는 터치폰에 맞춰서 만들었다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정전식이기 때문에 포팅하면서 정전식 터치의 특성상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진 것. 문제는 갤럭시 탭에서 이걸 하면 [[비정규 해상도|도트가 다 튄다...]] 젤리펫 종류 * 라임젤 * 레드젤 * 스카이젤 * 블루젤 * 핑크젤 * 그린젤 * 퍼플젤 * 옐로우젤 * 화이트젤 * 오렌지젤(HD에서만 나온다.) [[분류:모바일 게임]][[분류:퍼즐 게임]][[분류:2010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