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말레이시아의 역사)] ||<#c8102e><-4> '''{{{#fff {{{+1 '''말라야 연합[br]Malayan Union'''}}}}}}''' || ||<-4> [[영국]]의 왕령식민지 || ||<-2> [[파일:1920px-Flag_of_the_Federated_Malay_States_(1895_-_1946).svg.png|width=175]] ||<-2> [[파일:1024px-Coat_of_arms_of_the_Federated_Malay_States.svg.png|width=150]] || ||<-2><#c8102e> '''{{{#fff 국기}}}''' ||<-2><#c8102e> '''{{{#fff 국장}}}''' || ||<-4><#c8102e> '''{{{#fff 1946 ~ 1948}}}''' || ||<-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Federation_of_Malaya.png]] || ||<-4><#c8102e> '''{{{#fff 지도}}}''' || ||<-2><#012169> '''{{{#fff 수도}}}''' ||<-2> [[쿠알라룸푸르]] || ||<-2><#012169> '''{{{#fff 언어}}}''' ||<-2> [[영어]], [[말레이어]] || ||<-2><#012169> '''{{{#fff 성립 이전}}}''' ||<-2> 말레이 반도 영국군 정부 || ||<-2><#012169> '''{{{#fff 성립 이후}}}''' ||<-2> [[말라야 연방]] || [목차] [clearfix] == 개요 == 말라야 반도, 지금의 [[서말레이시아]] 지역에 위치했던 [[영국]]령 [[식민지]]. 나중에 폐지되고 [[말라야 연방]]으로 대체되었다. 역시 마찬가지로 식민지지 독립국가가 아니었다. == 행정 구역 == [[일본령 말라야|일본 제국의 통치]]가 끝나고 1945년 [[영국]]은 1년간 말레이 반도를 군정지배하였다. 이후 1946년 영국이 만든 식민지로, 기존의 3개의 [[해협 식민지]]와 4개의 [[말레이 연합주]], 5개의 [[말레이 비연합주]]가 합쳐져 만들어 졌다. 그러나 합칠 경우 '''정작 12가 아니라 11인데,''' 이는 해협 식민지의 하나였던 [[싱가포르]]가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자유무역 지대였기 때문에 연합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말라야 연합의 행정 구역들과, 그 곳의 중심 도시이다. * [[슬랑오르]] - [[쿠알라룸푸르]] * [[느그리슴빌란]] - [[스름반]] * [[믈라카]] - [[믈라카 시|믈라카]] * [[조호르]] - [[조호르바루]] * [[파항]] - [[쿠안탄]] * [[트렝가누]] - [[쿠알라트렝가누]] * [[클란탄]] - [[코타바루]] * [[크다]] - [[알로르스타르]] * [[퍼를리스]] - [[캉아르]] * [[풀라우피낭]] - [[조지타운(말레이시아)|조지타운]] * [[페락]] - [[이포]] 참고로 지금의 슬랑오르 주의 주도는 [[샤알람]]이지만, 이 시대에는 쿠알라룸푸르였다. 참고로 쿠알라룸푸르가 슬랑오르에서 분리된 건 1974년. == 폐지된 이유 == [[다문화주의/반대|다문화주의 반대]]자들이 대표적 예시로 삼는 사례 중 하나. [[말레이인|말레이]] 민족주의자들이 영국의 술탄제 폐지에 반대해서가 가장 큰 이유이다. 당시 그 이유로 생긴 민족주의 단체 [[통일말레이국민조직]]은 영국의 술탄제 폐지를 반대하면서 시민들의 불복종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이러한 시민 불복종은 행정 마비를 불러일으켜 영국의 말라야 연합 폐지를 낳았다. 물론 독립은 아니고, 전과 같은 식민지인 채로 말라야 연방으로 대체되었다. 이민 관련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영국은 말라야 연합에 [[미국]]식 이민법을 제정했는데, 근본은 [[출생지주의]](jus soli)였다.[* 영국 본토에서도 적용되었으나 1983년 폐지.] 이 제도에 따르면 부모가 어느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든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자식은 말레이 국적을 얻었다. 그래서 영국에 의해 1942년 2월 15일 이전부터 [[중국]]과 [[인도]]에서 수입된 노동자들의 자손들이 자동적으로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 그 결과 말레이인들은 중국인과 인도인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뺏을 것이란 위협을 느꼈다. [[분류:말레이시아의 역사]][[분류:영국의 식민지]][[분류:영국-말레이시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