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과거 조선로동당의 파벌)] || {{{-2 '''[[조선로동당|[[파일:조선로동당_로고.svg|height=20]] {{{#FED11E 조선로동당}}}]]의 [[계파|{{{#FED11E 계파}}}]]'''}}}[br]{{{+1 '''만주파[br]滿洲派'''}}}[br]{{{-1 Manchurian partisan factio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14kim.jpg|width=100%]]}}} || || '''▲ 만주파 주요 인물들'''[* 1948년, [[김일성]]으로부터 [[북한]] 최초로 자체생산된 [[PPSh-41|따발총]]을 수여받은 모습이다.][br]{{{-2 ([[1948년]] / [[최용건]], [[김책]], [[김일(1910)|김일]], [[김일성]], [[강건(북한)|강건]])}}} || [목차] [clearfix] == 개요 == [[조선로동당]]의 계파.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계파이며 오늘날 조선로동당의 밑바탕이 되는 핵심 파벌이다. ''''빨치산파'''', ''''김일성파''''로도 불린다. == 특징 == [[김일성]]과 함께 만주에서 [[동북항일연군]] 소속으로 [[빨치산]] 활동을 한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세력. 주요 인물로 김일성, [[김책]], [[최용건]], [[최현(북한)|최현]], [[김일(1910)|김일]] 등이 있다. [[8월 종파사건]] 이전까지 김일성은 [[북한]]과 조선로동당의 전체 권력을 장악하지 못했고 만주파의 영수에 불과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김일성]]을 중심으로 뭉친 결속력이었다. [[최용건]]이나 [[김책]]은 김일성보다 훨씬 연상에 경력도 선배였는데도 [[소련군]] 시절부터 김일성을 지도자로 추대하고 충성했으며 다른 구성원들도 [[8월 종파사건]] 등 주요 권력투쟁에서 줄곧 김일성을 지지했다.[* 그나마 [[김광협]], [[김창봉(북한)|김창봉]], [[허봉학]], [[김동규(북한)|김동규]] 등 일부 인사들은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쯤에 김일성에 대한 지나친 신격화나 [[김정일]]로의 세습 등에 반대했다가 숙청되었다.] 또 군인 출신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의 주요 요직을 맡으면서 군을 장악할 수 있었다. [[연안파]]도 [[조선의용군]] 출신 인사들이 군에서 요직을 맡기도 했지만 이들은 결속력 측면에서 만주파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갑산파]]는 [[일제강점기]]에 이들과 연계해서 국내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들로 이루어진 세력으로 [[8월 종파사건]]에서는 만주파를 지지했지만 1960년대 이후 만주파와 갈등을 겪다가 1967년 [[갑산파 숙청 사건]]으로 숙청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만주파, version=18)] [[분류:조선로동당]][[분류: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