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萬物流轉'''}}}[* [[유전|이 遺傳 이나 油田]]이 아니다. 인생유전(人生流轉) 할 때처럼 흐르고 변한다는 뜻.] '''Πάντα ῥεῖ''' '''Panta rhei / Panta rei''' [목차] == 사상 == 만물(우주의 모든 것)은 항상 변화하며 불변하는 것은 없다는 고대의 사상. 관련된 유명한 철학자로는 [[헤라클레이토스]]가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는 불변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법칙뿐이며, 이 법칙에 의하여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질서가 유지된다고 믿었다. 이 규칙이 [[로고스]]의 원천이며 로고스의 인식은 이성적 사유로써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철학적 인식은 후에 [[조로아스터교]]로 전해졌으며 [[아후라 마즈다]](유일신), [[앙그라 마이뉴]](악신), [[종말론]] 등의 개념을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등에 전달하게 된다. [[영원회귀]]가 이 만물유전의 반대라는 오해가 종종 있는데, 영원회귀의 대표적인 해석의 경우 오히려 이 만물유전을 기반으로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페르소나 시리즈]]의 등장마법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여신전생/스킬)] 페르소나 시리즈 최강의 [[갈 계열|질풍 마법]]. 영문명 Panta rei. [[페르소나 3]]에서는 [[노른(여신전생 시리즈)|노른]]이 습득. 조합하는 페르소나 특성상 더블 부스터를 달아주기 쉽고, 노른이 기공 대/치유촉진 대를 달고 있는데다 소모 SP도 비교적 적어[* 라고 해도 30소모]서 중후반 주력으로 사용된다. 다만, [[엘리자베스(페르소나 시리즈)|그분(스포일러 주의!)]]상대로 노른을 그대로 들고 갔다간 질풍 흡수 특성 때문에 [[메기도라온]]쳐맞기 십상이라 가루다 등 다른 페르소나에 전승시켜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 [[페르소나 4]]에서는 [[오딘(여신전생 시리즈)|오딘]]이 습득한다.[* 원래 전작에서 배우던 기술은 [[진리의 번개]]였지만 P4로 오면서 진리의 번개가 [[토르(여신전생 시리즈)|토르]]에게 넘어갔다.] 맞는다고 해서 특별히 부가되는 효과는 없고, 페르소나 4는 바람 속성에 약한 적들이 드물어서 그다지 쓸모있지는 않은 편.[* 애초에 4편에서는 특대마법 자체가 가성비가 구려서 홀대받는다.] [[페르소나 5]]에서는 [[바알(여신전생 시리즈)|바알]]이 습득한다. 화상 상태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향을 받은 덕분에 4편보다는 훨씬 쓸만해졌다. [[분류:그리스 철학]][[분류:페르소나 시리즈/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