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마켓 오)] [목차] [[파일:마켓오 브라우니.png]] == 개요 == [[2008년]] 12월 출시. [[오리온그룹]]의 제과 브랜드인 [[마켓 오]]의 제품 중 하나이다. 비교할 수 있는 제품도 없고, 마켓오 브라우니 자체가 상대적으로 다른 과자들에 비해 고급스러운 건 맞으니 폭리를 취한다고 따지기는 그렇지만, 2400원짜리 상품 한 박스 당 제품이 4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 부담스러운 가격을 자랑했었다.[* 이걸로 질소 과자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 사실 브라우니가 원래 제대로 맛을 내려면 대량 생산이고 뭐고 고가가 될 수밖에 없는 물건이기는 한데, 소비자들은 비싸다고 느끼는 듯하다. 일본에선 2000원 가까이 더 비싸다고 한다... 2023년 5월 확인 결과 상품 2500원 한 박스당 내용량이 6봉입으로 늘었다.[* 2016년 1월 26일 이후 가격 변동 없이 개당 중량이 기존 20g에서 24g으로 늘었고, 초콜릿 함량도 기존 47%에서 52%로 늘었다. 단, 성분에도 변화가 생겼다. 오리온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한다.] 4200원에 12개 대용량 제품도 판매 중이다. == 인기 == 카페 등지에서 팔고 있는 [[브라우니]]와 비슷할 정도의 완성도로 쫄깃한 식감과 통째로 씹히는 초콜릿 등의 매력에 팬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마켓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제품 안에 [[요리법]]이 들어 있다. [[일본]] [[관광객]]들 대상으로 대박이 났다. 2011년의 [[한류]] 열풍 때문이라는 설, 포장이 고급스러워 선물([[오미야게]])로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는데 그보다는 일본인 입맛에 맞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의외로 선물을 주고 받는 일에 까다로운 일본인들에게 주기에 제일 적합한 선물이기도 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rNZIOqkHVzw&feature=player_embedded|폭풍 쇼핑 동영상]] 2012년을 전후해서는 일본에 정식으로 수출, 판매중이다. 포장은 영양표기등 필수표기사항인 주요표기사항을 제외하고는 한국어 포장 그대로 판매 중이다. 인기가 꽤 있는 편인지 수입품 전문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수퍼마켓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낱개로 팔고 있다. 빅 브라우니를 상자는 뜯어내고 낱개 포장을 100~120엔 정도 가격에 판다.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 편. 맛도 있으면서 낱개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게 인기의 요인인 듯하다. == 여담 == *과대포장으로 유명했다. 가령 제품이 6개는 들어갈 만한 크기의 박스 맨 구석에 쓸데없는 비스듬한 사각의 경사[* 흔히 칙촉 등에 쓰이는, 제품 파손 방지의 용도의 포장. 그 포장이 브라우니 한 개 크기였다. ~~한쪽 귀퉁이만 보호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묻지 말자~~]를 넣어서 6개로 보이지만 실상은 5개인 [[착시현상]]으로 소비자들을 능욕한다는 평이 있었다. *2015년 7월 25일 과대포장 비판을 의식한 건지 포장 박스 사이즈를 줄이는 리뉴얼을 거쳤다. 내용량은 동일. *[[팜유]] 등 식물성 유지를 전혀 안쓰고 [[초콜릿]], [[분유]], [[카카오매스]], [[카카오버터]]만 넣었으며 가공버터긴 하지만 어쨌든 100%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아니라 [[버터]]를 넣긴 했고, 점증제로 쓰인 [[검은썩음병균|잔탄검]]을 빼면 잡다한 첨가물도 없다. 다만 질소과자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벗고 싶어서인지 2020년 25%중량을 늘리며 식물성유지가 들어갔다. [[http://www.newscook.co.kr/View.aspx?No=646721|관련기사]] --중량 늘리면서 가격이 같으면 당연히 재료가 바뀌겠지-- [[분류:오리온의 과자]][[분류:초콜릿가공품 브랜드]][[분류:2008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