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도시락 전쟁]]의 등장 인물 [[파일:external/i50.tinypic.com/25psv1i.jpg]]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11121160207_original.jpg|width=500]] 슈퍼마켓에서 일하고 있는 '반값신'의 한명. 통칭 '맛짱' 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북미판에서는 [[케이틀린 글래스]]. 원래 [[황제]]라고 추앙 받던 동쪽구역 최강의 늑대이자 가브리엘 래칫의 전주인 늑대였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엔 [[카네시로 유우]]를 제외하곤 승률 100%를 달렸기에 그녀의 이명만 들어도 쟁탈전을 거부하는 늑대가 생겨나기 시작해, 자신의 [[이명]]을 감추고 '오오카바마다라'[* 나비의 일종, 이명 모나루카 나비. 멕시코에 서식하는 초대형 나비]라는 이명으로 활동 했다. 학생 시절 때 딱히 영역을 가진지 않고 자유롭게 늑대들과의 싸움을 즐기고 다녔으며 애인에게 프로포즈을 받은 후 은퇴를 결심하고 최후의 대결로 마도사와 결전을 펼쳤다. [[카네시로 유우]]와 그녀의 싸움의 자세한 전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목격자들에게 물어봐도 웃는 얼굴로 대단했다는 말만을 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마치 자신들만의 보물이라는 것처럼. 마도사도 그녀와의 싸움후 만신창이가 되어 도시락을 먹은 뒤 기절했다고 하니 굉장한 접전을 벌인듯하다. 그후 부상이 낫지 않은 몸으로 일단 명목상으로나마 [[니카이도 렌]]에게 패한후 그에게 자리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엔도 타다아키]]의 계략에 빠져 패배, 이후 황제에 칭호와 자리는 [[엔도 타다아키]]에게 넘어간다. 본래의 이명은 '모나크 버터플라이' 너무 거창하다는 이유로 본인은 '오오카바마다라'는 이명을 선호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강한 모습과 카리스마로 인해 사람들이 그녀를 나비조차 아닌 또 다른 이명 '모나크(황제)'라 불렀다. 작중에서 전 황제라고 불리우고 그녀가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가게도 전 황제의 가게라 불리운다. [[니카이도 렌]]이 누군가에게 복종받지 못하면 살아 갈 수 없게 만든 동시에, 누군가에게도 복종 받지 않고 살아갈 길을 열어준 인물이기도하다. 이름은 한자로는 松葉 菊인데 이는 松葉菊(마츠바기쿠)로 [[송엽국]]이라 부르는 꽃으로 [[채송화]]와 모습이 비슷해 사철 채송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꽃말은 속깊은 애정/편안함/공훈/인내/애국심/나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원작판에서 '맛짱 매장'등으로만 불리던 것과 달리 '랄프 스토어'라는 매장 상호가 공개되었다. 이 부분은 다른 반값신들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기본적으로 늑대로서는 이미 은퇴한 이전 세대 인물이기에 회상 관련 전개를 대폭 간략화시켜 빠른 전개를 꾀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관련 에피소드가 대부분 삭제되었다.이명의 유래가 된 독특한 머리염색도 평범한 단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1권에서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는데, 마도사가 마츠바를 꺾고 최강의 자리를 쟁취한 그 전투는 사실 마츠바가 마도사에게 최강의 자리를 넘겨주기 위한 의례나 마찬가지였다. 마도사는 모든 것을 끌어내서 싸웠고 마츠바도 거기에 맞춰서 싸워줬기 때문에 제3자들이 볼 땐 엄청난 격전이었다고. 마도사는 그 싸움은 이미 마츠바가 마음으로 은퇴를 결정한 채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기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했다. 게다가 마도사는 집에도 가지 못하고 길바닥에 쓰러져서 식사를 한 반면 마츠바는 유유히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돌아갔다고. [[분류:도시락 전쟁/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