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마츠나가 요이치로.png]]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호리우치 마사미[* 1950년생, 1973년에 데뷔한 배우로 [[울트라맨 80]]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래 꾸준히 단역으로 얼굴을 비추는 배우이다. 특히 인상적인 배역이라면 [[울트라맨 다이나]] 38화 괴수 희곡에서 맡은 젊은 배우 역. 레귤러 출연은 울트라맨 넥서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마카게 소이치]]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TLT(울트라 시리즈)|TLT]]-J의 관리관이지만 원래는 내각 정보 조사실 소속이다. 부하에 대해서도 경어를 사용하는등 보기에는 온화한 인물로 보이지만, [[스페이스 비스트]]의 섬멸을 위해 도시 하나를 미끼로 이용하거나 전투 데미지로 움직일수 없게 되어버린 [[히메야 준]]이나 [[센쥬 렌]]을 구속하고, [[울트라맨 넥서스|울트라맨]]의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인체실험을 실시하는 등 직무를 위해서는 과격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혹한 행동의 그늘에는 5년 전에 신주쿠의 대재해로 아내를 잃은 후회와 인류를 스페이스 비스트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결의가 있다. 최종화에서는 [[다크 자기]]의 힘에 전율을 느끼면서도 [[키라사와 유우]]와 함께 [[울트라맨 노아]]와 다크 자기의 최종 결전을 지켜보게 된다. 고교생이자 딸인 하즈키와 둘이서 같이 살고 있으며 일이 바빠서 집에는 거의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나, 표현은 서툴러도 자신의 나름대로 딸을 염려하고 있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