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遵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 == [[삼국지(정사)|정사]] == 227년에 천수태수이며 제갈량이 북벌을 일으켜 공격할 때 [[강유]]를 포함한 여러 관리들을 이끌고 옹주자사 [[곽회]]를 수행해 서쪽으로부터 낙문까지 순찰했는데, 제갈량이 기산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듣게 된다. 곽회가 동쪽의 상규로 돌아가자 행정 부서가 있는 기현이 서쪽에 치우친 것을 생각하면서 관리와 백성들이 혼란을 일으킬까 두려워 해 곽회를 따라갔으며, 강유가 기현에 갈 것을 권유하자 강유와 관리들에게 신용할 수 없다면서 강유와 다르게 행동했다. 마준은 강유 등 군민들이 제갈량에게 넘어갔다고 의심해 임지를 버리고 곽회에게로 도망갔다. 이로 인해 마준은 전후에 중한 벌을 받았다. == [[삼국지연의|연의]] == 227년 제갈량이 인솔하는 촉의 북벌군이 공격하면서 [[하후무]]가 남안성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관리들과 함께 상의하다가 [[배서]]라는 자가 도독(하후무)께서 안정, 천수 두 군의 군사가 빨리 와서 구해줄 것을 청하자 강유가 제갈량의 계략으로 태수를 속여 성을 나가게 하려는 수작임을 알리면 안된다고 해서 구원하러 갈 것을 만류하자 이를 듣는다. 강유의 계략으로 제갈량이 성 밖에 매복한 것을 역이용해서 직접 30리 정도만 나아가다가 강유가 매복한 군사로 촉군을 격퇴시키지만 제갈량의 계략으로 강유가 항복하자 결국 [[하후무]]와 함께 강족에게로 피신한다. == 미디어 믹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마준(삼국지)/기타 창작물)] [각주] [[분류:조위의 인물]]